2월 극심했던 중국발 스모그에 이어 황사 예보도 심상치 않다. 이번 호에서는 봄철의 불청객인 황사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살펴보며 생활 속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본다.오랜만에 하늘이 맑다. 하지만 이 밝은 햇살과 하늘이 언제 다시 흐려질지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왠지 씁쓸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지난 2월에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당장 오늘부터 가계부 쓰기를 실천해 보자. 가계부의 1차적인 목적은 현재 내가 어디서 수입이 생기고, 그 수입을 어디에 소비하는지를 적는 것이다. 그리고 불필요한 소비와 낭비를 줄여 현재 내 돈이 어디로 새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나아가 가계부의 2차적 목적은 주수입, 부수입, 고정지출, 변동지출, 저축 등을 토대로 재테크 계획을 세
옛말에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고 했다. 재테크를 제대로 해 보기로 한 이상, 올바른 재테크 마인드로 무장하는 것이 순서! 속담을 통해 재테크에 필요한 자세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첫술에 배부르랴? 하지만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처음에는 누구나 ‘열심히 관련 정보도 찾아보고 좋은 금융상품에도 가입해야지!’ 하는 다부진 각오로 재테크
‘돈을 쓰는 곳에 마음도 같이 간다’는 말이 있다.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를 살펴보면 평소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사는지 단박에 보인다. 돈을 합리적으로 쓰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을 규모 있게 설계하고 경영하는 습관을 쉽게 터득할 수 있다. 대학생 재테크 전문가 김나연의 스마트하게 돈 쓰는 지혜를 소개한다. 내가 파산이라니, 파산이
노트북으로 레포트 쓰고 스마트폰으로 SNS 확인하고... 우리 생활은 이미 디지털기기 사용이 필연적이다. 사용을 줄인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된다면 다음의 스트레칭을 한 번만이라도 해보자. 하지 않은 것보다 아주 큰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모서리 짚고 흉근 스트레칭 - 30회❶ 척추 라인을 바르게 잡고 어깨너비로 발을 벌려 벽의 모서
목이 뻐근하고 등이 굽은 것 같긴 한데 거북목증후군인지 확실치 않다면 위의 증상들을 갖고 있는지 체크해 보자. 15개(약50%) 이상 해당한다면 거북목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19~22개(약 60~70%) 이상이면, 거북목 때문에 건강이 해를 입고 있는 수준이다. 25개(약80%) 이상이면, 전문의와 상담을 권한다.
거북목증후군에 대한 기사를 준비한다고 하니 자신도 거북목이라고 고치는 방법 좀 알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사람들의 체형이 외계인 ET체형으로 변해가는 것의 주범은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하는 포스츄어앤파트너스의 황상보 원장을 만나서 거북목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물었다. 어떤 체형을 거북목증후군이라고 말하는 걸까요?A 우선 서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어깨선과 귀선이
전화, 핸드폰,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 통신수단은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과는 소통의 부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요즘이다. 대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있지만 마음은 어디에 있고 어디로 보내고 있는 것일까? 이 시대 우리가 겪고 있는 가족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 갈 수 있을지 젊은 세대들의 사례를 통해 그 해법을 모
해병대에서 투머로우를 1년간 구독하며,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도전하게 됐다는 영남대학교 2학년 김승현 씨. 미국비자를 받기 위해 대사관 방문을 앞둔 김승현 씨를 서울역에서 만났다. 밝은 미소의 건실해 보이는 그의 얼굴엔 긴장과 설렘이 묻어 있었다. 다음날 공대생이라 영어에 약하다던 그가 미국 비자 합격소식을 들려주었다. 2월 24일 미국 뉴욕으로 해외봉사를
작년 8월, 전교생이 50명도 채 되지 않는 여수 섬마을 작은 학교의 한 남학생이 KBS 퀴즈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얼마 후 그는 2014대학입시에서 서울대 인문대학에 합격했다. 올해 여수 금오도 여남고등학교를 졸업한 주인공 진성일. 자신을 그저 섬마을의 평범한 학생이라고 말하는 그에게는 특별한 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의무적인 독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 독서하면 모두 겉핥기식으로만 읽게 되고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것 같아 쉽게 지치고 답답해요. 방학 중에 독서를 재미있게, 분야별로 읽고 싶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독서 사연도 이야기해주세요~. * 김애리 작가 이문열의 는 10대, 20대의 그녀에게 충격을 주었다. 만화로만 접했던 가 이리도 재미있을 수가. 무릎을 치게
Q. 방학 동안 인문과학 독서 시간을 진지하게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고 집중도 못해서 현재 포기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책을 읽지 않자니 학과 공부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최근 깨닫는 중입니다. 20년 이상 독서 문외한으로 살다가 이제야 책과 친해지려니 정말 힘듭니다. A. 나는 책만 보면 수면제를 복용한 것처럼 잠들기
1. 버피테스트 후 팔굽혀펴기 ➊ 양발을 모으고 차렷 자세로 반듯하게 선다 ➋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모아 앉으며 점프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최대한 당겨야 점프할 때 운동 강도가 높아진다.➌ 점프하며 다리를 뒤로 곧게 뻗어 어깨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점프할 때 무릎이 벌어지지 않게 모은다.
1. 다리 교차하며 런지하기 ➊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리고 손은 허리에 얹은 자세로 반듯하게 선다. ➋ 오른쪽 발을 앞으로 크게 내딛으면서 무릎이 허벅지와 수평이 되도록 구부린다. 이때 상체는 곧게 세운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L자로 구부린다. 왼발 뒤꿈치는 자연스럽게 들어주면 된다.➌
방학계획 중 피아노 치는 것과 집안일 돕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지킨 게 없네요. 그에 따라 불규칙한 생활이 찾아왔고, 무기력증과 악몽까지 찾아와 몹시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현재 홍대 '우리짐'PT스튜디오 대표인 한길 트레이너는 개개인의 건강과 체력, 체형 조건에 맞게 디자인하는 기술이 뛰어나 브라운 아이드 소울 보컬
Q. 저는 방학 기간 동안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많고, 그 양이 방대해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시간만 훌쩍 지났습니다. 특히 방학 기간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해야 하는데,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요? A. 임용고시를 준비했던 기간 동안, 쉽게 풀어지는 마음을 가다듬고
Q. 저는 영어, 중국어에 관심이 있는데,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제대로 된 어학 공부를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벌써 방학이 지나는데 작심삼일 되고 있어요. 거창하게 계획해서 그럴까요? 하루 종일 영어만 들여다보니 머리도 멍해요. A. 나 역시 대학생활을 돌이켜 보면 방학 전에 세운 화려한 계획이 물거품이 됐던 적이 많아요. (T^T) 하지만 취업을 앞둔 마
Q. 방학 때마다 작심삼일 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하루하루 보람된 일을 하고 싶지만 머릿속 고민 뿐 아침마다 이불 밖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저도 방학동안 삶의 보람과 활력을 얻고 싶은데 도와주세요.A. 어느덧 뒤를 돌아보니 벌써 여섯 번째 방학을 맞는다. 방학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먼저 적극적인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찾아서 참여해보라고 추천
나는 왜 계획만 세우고 미루기만 하는 것일까? 작심삼일 습관을 고치고 싶지만 내면의 심리 때문에 주저하게 될 때가 많다. 에서도 언급한, 주저하는 내면에서는 어떤 갈등이 부딪히고 진행되는지 살펴본다.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실패 불안. 그 아래에는 완벽주의가 깔렸다. 기대했던 만큼 높은 성취가 이루어졌는가에 따라 자신을 성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