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저자인 송태진은 굿뉴스코 출신으로 2008년에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해외봉사를 하고 돌아왔다. 지금은 인터넷방송국에서 뉴스 팀장으로 재직하며 본지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대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그가 부룬디의 이색문화인 하우스보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너는 왜 빨래를 하니?산뜻한 바람이 부는 햇볕 쨍쨍한 부룬디
인도하면 헐벗고 더럽고 어디를 가나사람 많고 동물 많고 무척 더운 나라.하지만 다시 가고 싶다.번번이 좌절했지만 내 한계를 뛰어 넘고어려움을 맞서 도전한 곳.그곳에서 용기와 희망,미래를 보았다.그들의 순수한 웃음, 수줍은 말투,사랑에서 진정한 마음과 사랑을 배웠다.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았다.김다빗_인도 첸나이 7기
스페인 굿뉴스코 단원들이 제1회 스페인 코리아 캠프를 진행했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주변 유럽 국가에서 활동 중인 단원들은 물론, 스페인어권인 남미 페루에서 활동하던 단원들도 비행기를 타고 와서 캠프 준비를 도왔다. “스페인에서는 7월 초면 40도가 웃도는 뜨거운 날씨의 연속인데, 마드리드 시청 산하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1회 스페인 코리아 캠프를
더위가 한풀 꺽이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된 9월 5일부터 1박 2일간 약 1,300명의 굿뉴스코 해외봉사자들이 김천 대덕면에 있는 국제청소년연합 센터에 모였다. 84개국에서 해외봉사를 했던 선후배들이 의미있는 만남의 장을 열었다. 해외에서 경험한 마인드로 취업, 결혼, 직장, 가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상담하고 해결했다
의 저자인 송태진은 굿뉴스코 출신으로 2008년에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해외봉사를 하고 돌아왔다. 지금은 인터넷방송국에서 뉴스 팀장으로 재직하며 본지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대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그가 아프리카에서 예상치 못한 강도를 만나고 얻은 교훈을 들려준다. 우리를 노리던 검은 그림자9월 7일, 현지인 친
의 저자인 송태진은 굿뉴스코 출신으로 2008년에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해외봉사를 하고 돌아왔다. 지금은 인터넷방송국에서 뉴스 팀장으로 재직하며 본지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대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그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독자들을 위해 무전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케냐 나이로비에 자리잡은 동아프리카 교육원에 굿뉴
교권 추락으로 몇 백대 일의 임용고시 경쟁률을 뚫고 교사가 된 젊은이들이 직업적인 회의감에 젖게 된다. 스승과 제자가 모두 행복하게 지내는 것은 정녕 어려운 것일까? 행복하게 학생들을 가르치는 윤이랑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얼마 전, 대학교 동창 한 명이 내게 이런 말을 했다. “솔직히 말해서 이랑이 네가 우리 중에 서 가장 멋있게 사는 것 같아. 모두들
의 저자이기도 한 송태진은 아프리카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마친 후 자신이 겪은 진솔한 경험들을 활자를 통해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아프리카 부룬디 음식 문화와 한국의 음식 문화와의 차이점을 통해 편견을 깨고 적응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병을 부르는 파인애플아프리카에 관한 흔한 고정관념 하나는
의 저자이기도 한 송태진은 아프리카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마친 후 자신이 겪은 진솔한 경험들을 활자를 통해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여름 방학 부룬디 대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공유한다. 아프리카는 왜 발전하지 못할까? 여러 학자들로부터 식민지배의 후유증, 불공정한 국제무역 구조 등 다양한
박세진 신라대학교 패션디자인과 2 제 목표는 꿈을 전파하는 드림메이커가 되는 것입니다. 봉사하고 견문도 넓히면서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꿈을 전해주고 싶어요.이탈리아를 비롯해 3개 나라에 지원했어요. 이탈리아 국민들은 전 세계에서 감수성이 가장 풍부하다고 합니다. 제가 1년간 해외봉사를 하고 돌아와서 봉사하게 될 나라는 우리나라죠. 사람들 앞에 서서 꿈을 전
해외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과 날씨도, 언어도, 생활 습관도 다른 곳에서 지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화와 사고가 다른 현지 사람들과 함께 지내야 한다는 사실이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에 지원한 학생들은 어느 누구와도 마음을 열고 교류하는 법을 배운다.5월 15~17일 굿뉴스코 1차 워크숍에서 봉사마인드를 배우러 모인 지원
단아한 외모에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인 이번 달 표지모델 서하은 씨.항공관광을 전공하는 스튜어디스 지망생이기도 한 그는 영국에서 1년간 봉사를 하고 올해 초에 귀국했다. 어려서부터 일탈을 꿈꿨지만, 지금은 해외봉사 정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꿈꾼다. 서하은은 내성적이지만, 틀에 갇히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성격을 가졌다. 평소에도 친구들과 어울리며, 맛
지난 2월, 올해 탄자니아로 해외봉사를 가는 대학생이 태권도용품을 후원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투머로우에 문의가 왔습니다. 학생의 사연을 듣고, 2013년 부룬디 태권도 교실을 후원해 주었던 태권도용품전문업체인 ‘(주)무토’에 연락드렸는데, 도복과 물품을 기꺼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또 학생의 사연을 들은 안산의 ‘인성태권도장’에서도 후원금을 모아 보내주셨
군대 안 사건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다. 날이 갈수록 빈발해서 복무 중인 군인은 물론, 해당 가족과 입대를 앞둔 청년들도 불안에 시달린다. 본지는 오랫동안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마음을 터놓는 소통’을 피력해왔다. 이번 달 표지모델인 김정현도 해외봉사로 ‘소통의 진수’를 경험했다. “제 성격이 원래 좀 소심해요. 겉으로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편이지만
의 저자이기도 한 송태진은 아프리카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마친 후 자신이 겪은 진솔한 경험들을 활자를 통해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이번호에서는 부룬디에서 부모님을 생각하며 썼던 그의 편지글을 공개하고, 부룬디에서 잊지 못할 사랑을 받은 마마벨로를 소개한다. 사랑하는 부모님께.아버지, 어머니 안녕하세요?아들
태국 으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가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전 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영어를 쓰는 나라는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이왕 해외에서 1년을 지낼 거면 특이한 언어를 배우고 싶었어요.어느 날 텔레비전을 보는데 ‘요리보고 세계보고’라는 프로그램에서 터키의 음식과 태국의 음식이 소개되는 순간 맛있어 보이는 음식에 매력을 느
두꺼운 한영사전과 영한사전을 힘겹게 들고 있는 그녀와 마주쳤을 때 한국인 같은 외모에 한 번,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또 한 번 놀랐다. “전자 사전으로 공부하면 더 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어렵게 찾으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고 답하는 그녀에게서 곧은 심지가 느껴졌다. 태국 일류대학의 법대를 다니던 그녀가 어떻게 새로운 꿈을 찾아 한국까지 오게 되었을까?
‘자유’를 의미하는 태국어에서 유래한 ‘타이Thai’. 자유의 나라라는 의미를 지닌 태국은 단거리지역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수도인 방콕은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카오산 로드, 비만멕궁전, 씨암 스퀘어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즐비하다. 수도인만큼 지상철, 지하철, 수상버스 등 교통이 편리해서 여행자 혼자 관광하기에도 좋은 태국에서의 해외
의 저자이기도 한 송태진은 아프리카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마친 후 자신이 겪은 진솔한 경험들을 활자를 통해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가 겪은 파란만장한 스토리들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해외봉사라는 기회가 단순히 도전이 아닌 인생의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것임을 말해준다. 내 영어가 어때서“쏭, 한국 사
탄자니아에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지 8년이 지났다.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가는 것만 같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얼마 전 아이가 태어나 아버지가 되었지만 20살 나는 게임중독자였다. 그때 나는 너무 불행했고, 가족도 힘들어 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프리카에서 어둠의 긴 터널에서 벗어났다. 그곳에서 희생과 희망을 배운 뒤 나는 달라졌다. 그리고 내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