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중소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과 함께 5월 31일 기업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와 일자리 중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안양옥 재단 이사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김도진 기업은행 은행장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인력 애로 해결과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업무협약에는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생을 전문 기술인력으로 성장시키고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채용지원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학자금 수혜사례 종합대상 학생부문 조예진초등학교를 졸업 할 때 우리 가족은 이사를 갔다. 아빠의 당뇨 악화와 연이은 사업실패 때문이었다. 언제나 튼튼할 것만 같았던 우리 집이 무너지고 만 것이다. 아빠는 아픈 몸을 이끌고 지방으로 내려가 밤낮없이 일하셨고, 엄마 역시 밤늦게까지 일하셨다. 엄마의 모습이 너무 위태로워 보이던 그날, 엄마의 눈물을 보았다.그때부터 나는 우리 집의 기둥이 되기로 마음먹었고, 부모님 앞에서 절대 울지 않는 든든한 딸이 되려고 무던히도 애썼다. 집을 다시 일으키고 가족의 웃음을 되찾아줄 왕관을 꿈꿨고, 그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2018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및 접수를 5월 17일(목)부터 6월 15일(금)까지 30일간 실시한다. 신청일을 기다리던 학생들은 놓치지 말고 신청하자!2018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시작되었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24시간 가능하고, 마감일인 6월 15일(금)에는 18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1차 신청을 하면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 국가장학금이 우선 감면되어,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목돈 마련 부담
한국장학재단은 2018년 제9기 ‘사회리더 & 대학생 멘토링(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프로그램외 멘토와 멘티 대상 오리엔테이션 Korment Day 행사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4월 7일 개최했다. 4월 7일에 ‘멘토, 멘티 오리엔테이션Korment Day’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한국 사립대학 총장협의회장과 초대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이상진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서지희 삼정회계법인 전무이사, 이동근 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우수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18년도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올해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을 통해 약 1만 명에게 558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장학금 지원 선발인원 중 신입생은 대통령과학 장학생 147명, 국가우수장학생(이공계) 약 1,600명이고, 재학생은 국가우수장학생(이공계) 약 1,750명 등으로 합계 약 3,500명 규모이다. 또한 기존에 선발된 대통령과학장학생 약 380명,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 약 6,100명은 계속 지원받는다. 대통령과학
한국에서 땅을 계속 파면 아르헨티나가 나온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한국과 지구 정반대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그래서 낮과 밤이 반대이며 계절도 반대로 돌아간다. 축구왕 마라도나와 메시의 나라, 열정 가득한 탱고의 나라, 쇠고기 음식 아사도가 그토록 맛있다는 아르헨티나. 지구 반대쪽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다. 그 나라의 매력이 점점 궁금해진다. 키워드로 보는 아르헨티나정많은 백인들의 나라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남미 국가 사람들 중 외모가 가장 멋있다. 모델 같은 백인들과 고풍스러운 건물이 많아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가난한 부룬디 소년들에게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코리아 FC, 그리고 부룬디에서 꿈을 되찾은 우크라이나 청년 세르게이. 오늘도 이들은 함께 축구복을 입고 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소년들의 꿈이 지켜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세요. 우크라이나에서 부룬디로~저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세르게이입니다. 굉장히 게으른 사람이라서 항상 편하게 쉬는 것만 좋아했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건 싫어했고 힘들고 부담스러운 일은 일부러 피하곤 했습니다. 별다른 꿈도, 목표도 없이 시간을 물 흐르듯 보내고 있는 제 모습을
‘그 순간 난 느끼죠. 저 새들처럼 높이 날아오르는 듯 짜릿한 그 느낌! 불꽃 튀듯이 전기가 흘러 자유를 얻죠! ’ 왕립발레학교 오디션장에서 심사위원의‘춤을 출 때 어떤 느낌이 드느냐’는 질문에 답한 빌리는‘Electricity’노래에 맞춰 수십 바퀴의 완벽한 턴을 돌며 진심을 담은 춤을 춘다. 어린 빌리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상상 그 이상의 자유로우면서 강렬한 에너지는 심사위원뿐 아니라 무대와 객석을 사로잡아 버린다.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영화 를 본 엘튼 존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이 작품으로 뮤지컬 음악을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가 축구뿐이라고 생각하는 부룬디 소년들. 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 행복을 주는 부룬디의 코리아 FC는 오늘도 화이팅을 외칩니다. 축구연습 뿐 아니라 팀원들의 마음까지 이끌어주는 코리아 FC의 꿈을 위해, 소년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축구를 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부룬디 소년들의 유일한 탈출구, 축구대부분의 17세~25세의 부룬디의 청소년들은 축구에 대한 열망을 가집니다. 그들은 시간 대부분을 축구경기하는 데에 보내며 축구선수가 되는 꿈을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최저 기온 영하 12℃의 추운 나라 러시아. 그 추위를 이겨내는 러시아인들만의 비결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명곡 ‘백조의 호수’, 소설 ‘전쟁과 평화’ 등 아름다운 음악과 문학 작품들을 자랑하는 예술의 나라, 러시아를 소개합니다!겨울 왕국 러시아 전쟁과 추위로 단단해진 나라조그마한 공국에서 시작해, 근처에 살고 있던 소수민족들을 통합하고 시베리아를 점령하며 점점 성장한 러시아는 극동에서 동부 유럽에 걸쳐 있으며 세계 면적의 7분의 1을 차지한다. 한반도 면적의 77배라고 생각
미국의 셰익스피어라고도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는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인간 내면의 공포를 최초로 다루며 현대적 장르를 개척했다. 그의 불우했던 어린시절부터 첫사랑과의 아픔, 그의 천재성을 시기한 사람들과의 대립 등 미궁 속에 빠진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그의 복잡하고 수수께끼 같은 삶은 그린 작품이다. 그의 추리소설만큼 미스터리한 삶이 무대 위에 되살아난다. 특히 노우성 연출은 초연에서는 감춰져 있던 에드거 앨런 포의 내면 심리와 미스터리한 죽음을 극적으로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킨다는 신념을 가지고 세계 유명 공연장 및 각국 대통령, 국왕 초청 공연뿐 아니라 아프리카 오지의 빈민촌까지 찾아가 선명한 음색과 영혼을 울리는 화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올겨울 그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찾아왔다. 날짜 11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22개 도시 공연 투어세종문화회관 대극장_12월 6일 저녁 7시 30분, (www.graciascantata.com에서 전국투어일정확인)문의 1899-2199티켓 세종_VIP석 120,000원
나는 창문에 달아 놓은 블라인드를 참 좋아한다.블라인드를 내리면 따가운 햇볕을 막아주고창밖 어수선한 풍광을 가려주어서 365일 블라인드를 내리고 살았다.어느 날, 이사하느라 블라인드를 떼냈다.그런데 깜짝 놀랐다.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면서 창문 너머로 한 폭의 낯선 풍경이 보였다.뭉게구름이 있는 파아란 하늘과 초록과 주황이 적절히 어우러져 있는 논,저 멀리 산이 보이는 풍경이 참 예뻤다.창문을 닫고 블라인드를 내려서 이 멋진 풍경을 이사가는 날 보게 되다니….블라인드를 내린 상태로는 창밖의 아름다움을 볼 수도, 느낄 수도
대학시절 의료봉사활동을 하러 아프리카에 처음 갔다는 강지연 씨. 신기한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건 뒷전이었다. 불치병으로 생명을 잃어가는 환자들을 보며 그때부터 사람을 살리는 신약 개발을 꿈꾸기 시작했다. 2016년, 다시 한 번 아프리카에 다녀오면서 그들의 병든 몸을 고칠 뿐만 아니라 병든 마음까지 고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임상연구원이 되었다는 강지연 씨를 만났다.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저는 2014년에 영국계 제약회사에서 임상연구원으로서 첫 업무를 시작했고, 2016년에는 굿뉴스코해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이 1912년 4월 꿈의 항해를 시작했다. 하지만 첫 출항 5일 만에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해난 사고가 일어나는데… 단 5일간의 운명적인 여정 속에서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빛나던 사랑과 희생, 용기의 감동이 전설이 되어 뮤지컬 무대 위에 재현된다. 날짜 : 11월 8일 ~ 2018년 2월 11일까지시간 : 화~금 20시, 토·일·공휴일 14시, 18시 30분장소 : 샤롯데시어터문의 : 1588-5212관람료 : VIP석 140,000원, R석
길고 흰 구름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남태평양의 섬으로 원주민 마오리족,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의 나라로 불리는 뉴질랜드. 울창한 숲과 청정한 자연이 살아 있고 화산과 빙산이 공존하는 곳이다. 이런 경이롭고 신비로운 대자연에 반했다는 뉴질랜드 특파원의 이야기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을 통한 자연, 사람 등의 생생한 라이프 스토리를 살펴보자. 글 | 이현배(뉴질랜드 특파원) AD 1300년 경 탐험가들을 통해 처음 뉴질랜드 섬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1642년 뉴질랜드를 찾은 최초의 유럽인은 남섬 서해안에 도착한 네덜란드인 아벨 타스만
태권도복, 미트, 보호대도 없지만 오늘도 짐바브웨 학생들은 진지하게 태권도를 배웁니다. 멋있어 보이고 싸움을 잘하고 싶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시작한 학생들도 있지만 예와 도를 중시하는 태권도의 정신을 배워가며 남보다 나 자신을 이기는 마음까지 배워가는 학생들이 대견해요. 태권도교실 학생들이 태권도를 더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직 하나, 태권도부모님의 직업 특성상 자주 이사를 하곤 했는데 저에게는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에 적응하는 것이 매번 너무 어려웠습니다. 어느 학교에나 텃세를 부리는 학생들이 있
골짜기에 살며 하얀 얼굴과 둥글둥글한 몸매의 귀여움으로 전 세계의 인기를 사로잡은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 이번엔 무민이 사랑과 우정을 전하고자 최초로 한국을 방문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이야기를 펼친다. 소설책의 삽화, 그림책,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의 길을 걸어온 무민을 원화로 만나보고 원작자 토베 얀손의 예술세계도 느껴보자. 날짜 11월 26일까지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1층문의 02-837-6611관람료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맞아 최
날짜 12월 2일까지시간 화~금 8시 / 토 시3 , 7시 / 일 2시, 6시장소 이화여대 삼성홀문의 1577-3363관람료 R석 77,000원 / S석 55,000원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성시경의 ‘처음’, 이적의 ‘나는 지금’, 자이언티의 ‘무중력’, 윤도현의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등 주옥 같은 노래를 작곡한 강승원 작곡가의 음악이 뮤지컬 무대위에 올라 관객과이 만남을 준비중이다. 강승원은 작곡 뿐 아니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20년 이상 국내 대표적 음악방송의
스마트폰, 펜, 키보드, 스탠드, 화장품 등 지금 내 옆을 둘러보면 플라스틱 소재의 물건들이 많다. 20세기의 기적의 소재로 불리는 플라스틱은 ‘빚어서 만든다’ 라는 어원을 가지며 우리 일상으로 들어와 현대 라이프스타일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그런 플라스틱의 무한한 가능성과 세계적인 마스터 디자이너 40여 명의 예술적 상상력이 만났다. 그 상상이 현실이 되는 마법 같은 순간들이 디뮤지엄에 펼쳐진다. 날짜 2018년 3월 4일까지장소 디뮤지엄문의 070-5097-0020관람료 성인 8,000원, 초·중·고등학생 3,000원 디뮤지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