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 서적을 읽어야 하는 중요성을 알지만 막상 그 어려운 책들에 빠져들기에는 쉽지 않다. 이화여대 교양교육원에서 주최한 ‘2014년 이화인 독서대회’ 1,2등을 수상한 이들을 만나 ‘어려운 인문교양서 읽는 법’에 대해서 들었다. 독서대회에서 수상한 것 축하합니다. 독서대회에서 상을 타기까지 대학생활 동안 어떻게 독서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고예희 대학교에
‘돈을 쓰는 곳에 마음도 같이 간다’는 말이 있다.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를 살펴보면 평소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사는지 단박에 보인다. 돈을 합리적으로 쓰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을 규모 있게 설계하고 경영하는 습관을 쉽게 터득할 수 있다. 대학생 재테크 전문가 김나연의 스마트하게 돈 쓰는 지혜, 이번호에서는 금융상품으로 재테크의
천체 관측이라고 하면 편안히 우주를 감상하는 모습을 떠올릴지 모르겠다. 실제로는 별 사진 한 장을 얻기 위해 고생이 잇따른다. 대기 밖에 있는 천체를 관측하려면 좋은 날씨 조건을 갖춘 때를 기다려야 하며, 피곤함이나 추위를 이겨내야 할 때도 있다. 이화여대 천문 동아리 폴라리스 회원들은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거뜬히 감수한다. 어둠 속 신비로
어느덧 새학기가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났다. 개강파티, 엠티에 수업교재 마련으로 그동안 주머니 사정은 팍팍해져만 가고. 올해 초 받았던 국가장학금은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는데 도움은 됐지만, 학교 생활을 하자니 내 주머니의 사정은 여의치 않다. 부모님께 기대긴 싫고, 알바를 하자니 학교 생활만으로도 바쁜데... 이런 나의 상황을 도와줄 ‘나만을 위한 장학금’은
전화, 핸드폰, 이메일, 문자메세지 등 통신수단은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과의 소통의 부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요즘이다. 대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있지만 마음은 어디에 있고 어디로 보내고 있는 것일까? 이 시대 우리가 겪고 있는 가족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 갈 수 있을지 젊은 세대들의 사례를 통해 그 해법을 모
2월 극심했던 중국발 스모그에 이어 황사 예보도 심상치 않다. 이번 호에서는 봄철의 불청객인 황사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살펴보며 생활 속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본다.오랜만에 하늘이 맑다. 하지만 이 밝은 햇살과 하늘이 언제 다시 흐려질지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왠지 씁쓸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지난 2월에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당장 오늘부터 가계부 쓰기를 실천해 보자. 가계부의 1차적인 목적은 현재 내가 어디서 수입이 생기고, 그 수입을 어디에 소비하는지를 적는 것이다. 그리고 불필요한 소비와 낭비를 줄여 현재 내 돈이 어디로 새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나아가 가계부의 2차적 목적은 주수입, 부수입, 고정지출, 변동지출, 저축 등을 토대로 재테크 계획을 세
옛말에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고 했다. 재테크를 제대로 해 보기로 한 이상, 올바른 재테크 마인드로 무장하는 것이 순서! 속담을 통해 재테크에 필요한 자세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첫술에 배부르랴? 하지만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처음에는 누구나 ‘열심히 관련 정보도 찾아보고 좋은 금융상품에도 가입해야지!’ 하는 다부진 각오로 재테크
‘돈을 쓰는 곳에 마음도 같이 간다’는 말이 있다.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를 살펴보면 평소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사는지 단박에 보인다. 돈을 합리적으로 쓰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을 규모 있게 설계하고 경영하는 습관을 쉽게 터득할 수 있다. 대학생 재테크 전문가 김나연의 스마트하게 돈 쓰는 지혜를 소개한다. 내가 파산이라니, 파산이
노트북으로 레포트 쓰고 스마트폰으로 SNS 확인하고... 우리 생활은 이미 디지털기기 사용이 필연적이다. 사용을 줄인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된다면 다음의 스트레칭을 한 번만이라도 해보자. 하지 않은 것보다 아주 큰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모서리 짚고 흉근 스트레칭 - 30회❶ 척추 라인을 바르게 잡고 어깨너비로 발을 벌려 벽의 모서
목이 뻐근하고 등이 굽은 것 같긴 한데 거북목증후군인지 확실치 않다면 위의 증상들을 갖고 있는지 체크해 보자. 15개(약50%) 이상 해당한다면 거북목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19~22개(약 60~70%) 이상이면, 거북목 때문에 건강이 해를 입고 있는 수준이다. 25개(약80%) 이상이면, 전문의와 상담을 권한다.
거북목증후군에 대한 기사를 준비한다고 하니 자신도 거북목이라고 고치는 방법 좀 알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사람들의 체형이 외계인 ET체형으로 변해가는 것의 주범은 스마트폰이라고 강조하는 포스츄어앤파트너스의 황상보 원장을 만나서 거북목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물었다. 어떤 체형을 거북목증후군이라고 말하는 걸까요?A 우선 서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어깨선과 귀선이
전화, 핸드폰,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 통신수단은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정작 가장 가까워야 할 가족과는 소통의 부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요즘이다. 대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있지만 마음은 어디에 있고 어디로 보내고 있는 것일까? 이 시대 우리가 겪고 있는 가족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 갈 수 있을지 젊은 세대들의 사례를 통해 그 해법을 모
해병대에서 투머로우를 1년간 구독하며,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도전하게 됐다는 영남대학교 2학년 김승현 씨. 미국비자를 받기 위해 대사관 방문을 앞둔 김승현 씨를 서울역에서 만났다. 밝은 미소의 건실해 보이는 그의 얼굴엔 긴장과 설렘이 묻어 있었다. 다음날 공대생이라 영어에 약하다던 그가 미국 비자 합격소식을 들려주었다. 2월 24일 미국 뉴욕으로 해외봉사를
작년 8월, 전교생이 50명도 채 되지 않는 여수 섬마을 작은 학교의 한 남학생이 KBS 퀴즈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얼마 후 그는 2014대학입시에서 서울대 인문대학에 합격했다. 올해 여수 금오도 여남고등학교를 졸업한 주인공 진성일. 자신을 그저 섬마을의 평범한 학생이라고 말하는 그에게는 특별한 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의무적인 독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 독서하면 모두 겉핥기식으로만 읽게 되고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것 같아 쉽게 지치고 답답해요. 방학 중에 독서를 재미있게, 분야별로 읽고 싶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독서 사연도 이야기해주세요~. * 김애리 작가 이문열의 는 10대, 20대의 그녀에게 충격을 주었다. 만화로만 접했던 가 이리도 재미있을 수가. 무릎을 치게
Q. 방학 동안 인문과학 독서 시간을 진지하게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고 집중도 못해서 현재 포기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책을 읽지 않자니 학과 공부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최근 깨닫는 중입니다. 20년 이상 독서 문외한으로 살다가 이제야 책과 친해지려니 정말 힘듭니다. A. 나는 책만 보면 수면제를 복용한 것처럼 잠들기
1. 버피테스트 후 팔굽혀펴기 ➊ 양발을 모으고 차렷 자세로 반듯하게 선다 ➋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모아 앉으며 점프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최대한 당겨야 점프할 때 운동 강도가 높아진다.➌ 점프하며 다리를 뒤로 곧게 뻗어 어깨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점프할 때 무릎이 벌어지지 않게 모은다.
1. 다리 교차하며 런지하기 ➊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리고 손은 허리에 얹은 자세로 반듯하게 선다. ➋ 오른쪽 발을 앞으로 크게 내딛으면서 무릎이 허벅지와 수평이 되도록 구부린다. 이때 상체는 곧게 세운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L자로 구부린다. 왼발 뒤꿈치는 자연스럽게 들어주면 된다.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