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교직원들이 새학기 개강을 앞두고 캠퍼스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전남대학교 교직원 봉사모임 '한걸음봉사회'는 지난 2월 28일(화) 학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도록 교내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한걸음봉사회는 이와 함께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복지시설 후원, 다문화 가정 지원, 자원봉사, 사랑의 쌀·연탄 지원사업,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나금수 회장은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교내
동명대 평생교육원의 드론교육전문가일자리창출사업이 지난 2월 17일 고용노동부의 인력양성과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명대는 오는 4월부터 관련교육 2회차를 무료로 시행한다. ▲2017년 4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1회차) ▲6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2회차)를 각 210시간씩 20명 규모로 국제관 304호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드론기체 및 3D모델링이 가능한 전문가, 아두이노 및 소프트웨어 코딩을 통한 전문 프로그래머, 드론전문 조종사, 드론 및 로봇, 5시소프트웨어 전문 방과후교사 등 전문가를
경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지역문화 및 인문학 분야 교류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과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양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지난 2월 16일(목) 경북대학교에서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영남문화연구원과 호남학연구원은 두 지역을 상호 방문하면서 지역학 연구를 중심으로 세미나 및 워크숍을 매년 2~3회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매년 11월에는 ‘달빛동맹’ 학술대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학술대회 결과물을 ‘영·호남 학술총서’(가칭) 등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의 경우
건국대학교의 ‘2017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2일(수)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GLOCAL)캠퍼스 박사 129명, 석사 831명, 학사 4,034명 등 총 4,994명에게 학위가 수여되었다. 민상기 총장은 “졸업생 동문 모두가 막연한 미래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진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끊임없이 도전하자"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사람들만이 사회를 이끌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여건 속에서 안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삶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길 바란다”고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가 발리 국제스파아카데미(Bali International Spa Academy, 이하 BISA 스쿨)와 MOU를 체결했다.용인송담대는 지난 2월 2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BISA 스쿨에서 발리니스테라피 연수 및 문화 탐방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MOU를 통해 양교는 공동 학습 프로그램 및 인력교육, 학과 운영에 관한 정보 교환 등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었다.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 이예린 학생회장은 “발리의 스파 방문객 및 웰빙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발리니스 마사지는 인도의 문화를 색다르게 느낄
한국의 JK 챔버 오케스트라가 지난 2월 18일(토) 저녁 7시(현지시간)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음악원 그랜드콘서트홀에서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하노이 소재 한국문화원의 협력으로 개최된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에는 이혁재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를 비롯, 쩐 녓 호앙 문화체육부 차관, 남진향 IYF베트남 지부장 등 인사들이 초청되어 참석했다.이날 지휘는 KBS교향악단 악장, 뉴올리언즈 필하모니, 아마데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악장 등을 역임한 김의명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국내
대구대학교가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건물을 개관했다. 2월 20일(월)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준공식은 사업 경과보고와 총장 환영사 및 내빈 격려사, 테이프커팅, 현판 제막, 기념식수 등 순으로 진행됐다.홍덕률 대구대 총장을 비롯해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동언 대구지역본부장, 권영진 전 대구지역본부장 등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 참여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대 듀얼공동훈련센터 건물은 연면적 710제곱미터(210평) 1층 규모로, 총 9억4천여만 원(국고 7억 5천, 대응자금 1억 9천)을 들여 건립됐다.
공주대학교 도서관은 2월 20일(월) 오전 11시 중앙도서관 3층 도서관장실에서 “2016학년도 2학기 KNUL 우수이용자에 대한 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공주대 도서관은 작년 2학기 기간 중 자료대출, 독후감공모, 독서서평, 이용교육, 도서관행사 등에 따른 독서마일리지를 누적 산출하여 우수이용자 총 12명을 선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우수상 3명에게 각각 30만원, 장려상 8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됐다.한편, 공주대 도서관은 2017학년도에도 KNUL
서울대학교는 본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도만 교수팀이 지카 바이러스의 비구조적 단백질인 NS2B-NS3pro의 활성을 억제, 바이러스의 생장을 제어할 수 있는 천연물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지카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 내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NS2B-NS3pro의 활성을 플라보노이드계 물질인 미리세틴 (Myricetin)이 저해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미리세틴은 차, 과일, 채소, 약초 등에 존재하는 천연 물질로 지카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식·의약용 소재로 개발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김도만 교수팀의 이번 연구
16일 새벽 경주서 발생한 2.9 규모의 지진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이와 관련한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사회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부산 동아대학교가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한림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특정한 지역으로부터 10km 떨어진 곳의 지하 10km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이뤄졌으며 한석정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지진 경보가 울리
강원대 역사교육과가 '역사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15일(수) 강원대 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15회째 열리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추진에 대하여 현직 교사 및 역사교육 전문가와 함께 교육현장에서의 ‘보조교재’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남상백(강원도교육청), 김헌(춘천문화원) 등 역사교육 관련 전문가들과 현직 교사들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이 2017년도「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1년 과정으로 개설되는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재를 직접 보수‧정비‧보존처리 할 수 있는 전문 기능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 중이다. 추가 모집분야는 ▲기초과정 1개 종목(모사) ▲심화과정 2개 종목(철물: 대장간 과정, 보존처리) ▲현장위탁과정 3개 종목(한식석공: 가공/쌓기, 구들) 등 3개 과정 6개 종목으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러시아 과학원 산하 극동문제연구소와 MOU를 체결했다.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지난 3년간 극동문제연구소와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하여 신뢰를 쌓아 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더욱 진전된 공동출판 등 학술 및 연구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3일 러시아에서 열린 체결식에서는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과 러시아 극동문제연구소 세르게이 루야닌(Sergey Luzyanin) 소장, 극동문제연구소 한국학연구센터의 알렉산더 제빈(Alexander Zhebin) 센터장을 포함한 연구소 교수들이 참여해 ‘유라시아시대의 한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K-POP 문화사업단’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이 디지털 음반으로 발매된다.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찾아가는 K-POP 문화사업단'은 참여 학생의 창작 음원 녹음 및 발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조예찬(Solitude), 이종범(Rain Drop), 김원지(Hello Goodbye), 이예지(I am not walking alone this way), 김지영(Spring), 김민경(흔적), 이필훈(Dream#11) 등 실용음악학부 학생의 작품 29개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회장 박문택, 이하 IYF)이 주최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 ‘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2월 16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주요 13개 도시를 순회하고 일본 히로시마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 전 세계에 파견돼 활동한 대학생들의 체험을 뮤지컬, 연극, 각국 민속공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선보이는 귀국 보고회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특히 페스티벌의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미얀마 환경부에서 855톤이 넘는 불법으로 벌목되어 거래되는 나무를 압수하였다.미얀마 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관계 당국은 지난 9일간 미얀마 국경지역에서 다발적으로 불법유통되고 있던 고가의 티크나무나 파다욱(Padauk) 나무 등 시가 300만 달러에 달하는 물품들을 압수했다고 한다.거래되고 있던 물품들에는 미얀마 환경부의 스탬프가 찍혀있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현 시세에 따르면 1톤의 티크나무는 약 4000달러에, 1톤의 파다욱나무는 4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대학교 재학생들이 미얀마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제23기 부산대학교 해외봉사단은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미얀마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말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24명의 학생들은 △과학교육 △태권도 △K-POP △음악미술팀 분야로 나누어 봉사한다. 지난 1월 31일 부산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미얀마로 출발한 봉사단은 현재 양곤지역 다곤대학과 초등학교 2곳 등에서 미술·음악 및 과학, K-POP댄스, 태권도 등 교육봉사와 시설 개선 등 노력봉사
조선대학교가 교환학생, 인턴, 해외 취업 등의 이유로 독일 유학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독일어 기숙집중 몰입교육 과정의 제2기 참가생을 모집한다. 사단법인 독일유학후원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독일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독일어 기숙몰입교육을 제공, 단시간내 현지 생활 적응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독일대학 입학자격 독일어시험에 합격한 장학생들이 적성과 성적 등 본인에게 적합한 대학과 학과를 선정하고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진로 지도를 병행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제2기 교육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이 ‘동물의 놀이(Animal’s Play)’를 주제로 11월 30일(목)까지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은 196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자연사박물관으로, 약 22만 점의 자연사표본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독창적인 주제의 자연사 전시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과 시각 및 영상 디자인 협업을 통해 매년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다.올해 기획전은 ‘동물의 놀이’를 주제로 동물의 놀이에 대한 정의, 유형
순천대학교가 ‘2016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일명 잘 가르치는 대학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과정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국 32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교육과정과 교육지원시스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대학 1개교, 우수대학 1개교를 선정했다.선정된 4개교의 우수사례는 2월 중 우수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전국 각 대학에 배포될 예정이며, 3월 중 최우수 대학은 교육부 장관 표창, 우수 대학은 대교협 회장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