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게 끊임없는 화두 다이어트. 몸의 해독 다이어트부터 시작해서 몸매 교정 다이어트까지, 다이어트에 관련된 식품이 새해 버킷리스트에 추가된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칼로리이며, 균형 잡힌 몸매를 생각할 때도 칼로리를 떠올린다.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칼로리를 계산해보지만, 정작 우리 몸의 건강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 제대로 평가하지
누구보다 화려한 삶을 살았던 의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 그녀와 같은 이니셜을 가진 길거리의 여인 마그리드 아르노. 엇갈린 운명을 타고난 이 둘은 마치 한 무대에서 두 가지의 공연을 보여주듯 완벽한 대조를 이룬다.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운명 앞에 두 여인은 서로를 이해하며 역사 속 감춰진 진실과 진정한 정의를 말하고
크리스마스란 단어는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마니아층이 탄탄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14년째 스테디셀러 공연 를 통해 관객에게 따뜻함뿐 아니라 마음의 행복과 평안을 전달하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일시 12월 4일, 5일, 12일 (12월 23일까지 전국공연) 시간 4일 저녁 7시 30분/ 5, 12
아무리 유명한 톱스타도 그녀의 카메라 앞에서는 솔직한 모습으로 무장해제된다. 폴 매카트니가 수영장에서 다이빙하는 익살스러운 모습, 지미 헨드릭스가 하품하는 모습, 존 레논이 즐겁게 작업하는 모습은 린다 매카트니가 아니면 누가 찍을 수 있었을까? 사진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린다는 그녀의 생각과 사랑하는 사람, 동물, 자연과 사회를 사진으로 친근하게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추억의 장소가 있듯 인상파 화가들이 화폭에 담곤 했던 노르망디는 그들에게 마음의 안식처이자 제2의 고향이었다. 그들은 센느강이 흐르고 파리 근교의 숲이 우거지며 아름다운 바닷가가 펼쳐진 노르망디의 하늘빛을 가진 풍경 그 자체를 사랑했다. 자신의 감정, 정서, 시적 요소를 더하여 그곳에서 받은 감동을 우리에게 전해주며 같은 장소라도 작가마
변화가 필요한 걸 알면서도 방법을 몰라 현실에 안주하고 마는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는 연극 . 이미 공블리라는 애칭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효진과 4년 만에 대학로에 복귀한 카리스마 강혜정의 더블캐스팅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극작가 윌리 러셀의 작품으로 1980년 영국에서 초연되어 화제가 되었고 1984년 영화로
바쁜 현대인의 무절제한 음식섭취로 인해 오히려 몸은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전홍준 박사는 누구나 실천하면 쉽고 단순한 건강의 진리가 있다고 강조한다. 고혈압, 당뇨, 비만, 피부병, 통증, 자가면역질환, 암 등 60여 가지 대표적인 만성질환과 난치병을 약 없이도 고친다는 그는 20대 젊은이들이 꾸준히 실천하면 건강한 삶을 살 수
해마다 11월이면 수능한파가 찾아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한파와 함께 겨울을 맞았다. 날씨가 추워지지만 젊은 여성들의 옷차림이 도무지 계절을 가늠하기 어려운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중고등학생들의 짧은 교복 치마부터 핫팬츠, 숏스커트와 엉덩이를 살짝 가린 듯한 상의에 레깅스 스타일까지. 요즘 젊은이들의 패션 트렌드가 추위를 더 느끼게 한다. 전문가
국민 차 브랜드 립톤진정한 차 맛을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차를 대중적으로 만든 브랜드로 1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넓은 공간이 특징인 피라미드 티백 포장을 도입시켜 양질의 차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순수한 차 맛을 통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등 세계 각국의 독특하고 다양한 차 문화를 보급
다즐링, 아쌈, 닐기리 등 순수한 인도 오가닉 홍차를 세계시장에 보급하며 ISO 22000, HACCP, GMP & IFS 인증을 받은 차 제조생산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깨끗함과 순수함을 지향하며 한국 시장에 맞는 다양한 블렌딩 티, 허브티 등도 공급한다. 별도의 중간 유통과정 없이 인도에서 생산되는 즉시 국내 공수되어 원산지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매서운 칼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드는 겨울, 커피숍에 들어가 차를 한 잔 하며 시린 추위를 녹여본다. ‘몸에도 좋고 향도 좋은 이 차를 더 자주 마실 방법은 없을까?’ 잔을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서려니 왠지 아쉬움이 남는다. 올겨울, 텀블러에 따뜻한 차를 넣어다니며 마셔보자. 몸도 마음도 모두 즐거운 선택이 될 것이다. 매일 다른 종류의 차를 평생 마셔도 다 못
취재 | 김은우 글로벌 리포터 자료사진 | 김진욱 기자
20개 도시, 13,700km 순회공연 낮 12시, 공연장에 들어서면 무대, 음향, 조명, 영상, 의상 등 분야별 스태프들의 준비로 분주하다. 핀 마이크 상태, 음향, 조명 각도, 스크린 각도 등 세세한 부분에 체크를 하고 나면 합창단은 파트별 연습과 리허설 준비로 공연을 맞는다. 공연이 끝나고 철수하면 밤 10시. 그라시아스 단원들이 숙소로 이동하면 10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감동한 미국 20대들이 입을 열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매력을 전한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기립한 이유를, 미국 시민들이 이렇게 말한다. 디나 루푸_ 비루 동생들과 함께 공연을 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을 부르는데 정말 감동적이더라고요. 의상, 춤, 연기, 노래, 무대, 조명 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본 미국인들이 들썩였다. 걸작 중의 걸작, 어메이징이란 찬사를 쏟아낸 미국인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미국 20개 도시의 집집마다 뿌려진 167만 장의 편지가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이뤄낸 것이다. 9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13,700km를 버스로 달려 대장정을 펼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67,000명의 미국인이 그라시아스 합창
매일 아침 밥 대신 잠을 선택하는 소영이. 다이어트 한다는 굳은 의지로 틈만 나면 굶는 현주. 열공하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는 성민이.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이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요리하고 새벽 일찍 집앞까지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람들이 있다. 신선한 재료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며 휴대하기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도시락을 소개한다.3S트
시간이 없다고 삼각김밥. 졸리다고 밥 대신 아메리카노 한 잔. 다이어트 한다고 사과 하나. 수업 후 밖에서 사 먹는 음식에는 조미료가 가득 들어 있거나 느끼해서 소화가 잘 안된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할 나이인 대학생들의 식습관 실태가 심각하다. 거기에 잘못된 방법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더욱 쥐약이다.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식습관 고민들과 전문가의
동생 테오의 제안으로 붓을 잡기 시작해서 들판에서 자살로 삶을 마감하기 까지 10년 동안 그림에 모든 것을 바친 반 고흐. 그는 이미 죽었지만, 짧지만 강렬했던 10년 동안의 그림들은 영원한 빛을 발하고 있다. 작품과 호흡하는 듯한 사운드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킨 300점의 작품들은 모든 공간을 풍부하게 표현하여 전시장을 가득매웠다. 그의 생과 작품을
월남(베트남) 아이들은 스쿨구렁이를 타고 등교를 하고 호랑나비는 호랑호랑거리며 날아다닌다. 눈도 안 오는 월남에서 스키도 타봤단다. 허풍 충만한 영움담을 쉴 새 없이 말하는 김노인은 고엽제 후유증에 시달리는 월남전 참전용사다. 그는 월남전 때와 현실을 오가며 이미 죽은 김 일병과 대화를 나누고 수시로 월남전을 추억한다. 날짜 2015년 1월 31일까지시간
11월 첫째 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 퍼지는 열정과 패기의 선율의 주인공은 바로 대학생이다. 교수가 지휘자나 협연자로 참여해 강의실에서만 만나왔던 스승과 제자가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며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다. 날짜 2014년 11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시간 8시, 일요일 5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문의 02-580-1300 티켓가격 전석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