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회장 이승용)가 「스마트미디어 산업 동향 세미나」를 오는 2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1인 창조기업, 벤처기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산업 동향 및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서울스마트미디어센터 네트워킹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OTT 시장 동향 △스마트사이니지 시장 동향 △5G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서비스 전략 순서로 진행된다. 강사는 미디어 분야 전문가인 숭실대학교 김용희 교수, 한국디지털사이니지연구소 김신엽 소장, LG유플러스 오상원
저소득층 대학생 약 900명에게 휴대용 스마트 기기(태블릿 피시) 무상 지원11월 27일(금) 18시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통해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휴대용 스마트 기기를 무상 지원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난 9월 9일 발표한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 지원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휴대용 스마트 기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푸른등대 디지털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박정호)는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제11회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 행사를 11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2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올해 행사는 ‘비대면 시대! 이용자와 함께하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11월 4일) ‘기념식’과 ‘이용자보호 업무 우수사례 발표회’, △(11월 5일)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통신이용자 보호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이하 ‘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1월 수상자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백종범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다.가구나 냉장고 문뿐만 아니라 반도체, 전기차 모터 등 첨단산업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는 자석은 우리 삶에 필수 불가결한 핵심 소재다. 기존에는 금속물질만 자성을 가지기 때문에
최근 청소년들의 관심과 활동이 높아지고 있는 유튜브를 통해 청소년기에서부터 장애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갖자는 취지로 포스코 ICT(대표 손건재)가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했다.포스코ICT는 지난해에 이어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했다.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주제로, 올해부터는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1차 심사 결과, 장애인이 비장애인들과 어우러져 생활하는 일상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소재의 영상들이 본선에 올랐다.영상 전문가를 비롯한 외부 평가위원과 자사 직원 100명으로 구성된 내부 평가위원의 심사를
정부가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 지원을 위해 ‘세종과학펠로우십’을 추진한다. 젊은 과학자의 자유로운 연구와 이동을 통해 개방적이고 건강한 연구실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월 4일 기초연구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의 도전적 연구 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세종과학펠로우십을 추진한다.박사후연구원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연구 현장의 핵심 인력이라고 인정받지만, 전문성에 비해 낮은 처우와 불안정한 지위에 놓여 있다. 작년 12월, 최기영 장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10월 20일 열린 제52회 국무회의에서 협찬의 법적 근거를 신설하고 협찬 및 협찬고지의 허용범위 등을 정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현행 방송법은 협찬고지의 근거와 방법에 대해 규정하고 있으나 ‘협찬’ 자체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지 않아 협찬과 관련한 부당행위나 방송의 공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협찬의 통제가 어려웠다.이번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협찬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협찬이 건전한 방송 제작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법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주요 개정 내용은
디지털이 일상 깊숙히 자리잡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운 사회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점을 찾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6일서울 상공회의소에서 ICT 사회이슈 발굴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ICT사회이슈발굴단은 방송통신위원회ㆍ여성가족부ㆍ소방청ㆍ경찰청 등 관계부처, 기술 수요기관 및 연구개발(R&D)․정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제ㆍ사회의 디지털 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 과학관들이 협업해 비대면 과학문화 확산에 나선다.전국 과학관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각 과학관의 주요 볼거리를 방영하는 ‘전국과학관 스타전시품 온라인 투어’를 매월 진행한다.또, 각 과학관마다 가지고 있는 특별한 주제를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교의 원격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관별 전문가들이 재미있게 양방향 원격수업도 진행한다. 올해 약 10개 소외지역 학교에서 시범운영 후 내년에는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사단법인 한국과학관협회에서도 과학관들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사립과학관 연회비 면제 및 중・
KOTRA(사장 권평오)가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를 공략한다. KOTRA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컴퓨텍스의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InnoVEX)’에 온라인 한국관을 10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컴퓨텍스 내 이노벡스관은 2016년부터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가 주관하고 있다. KOTRA는 이노벡스 ‘온라인 한국관’에서 국내 5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아시아권 투자가를 상대로 온라인 피칭, 화상상담, 웹세미나에 나선다. 참가기업은 ▲ICT
앞으로는 최상급의 대기환경 정보를 국민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게 됐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 해양수산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5일부터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을 통해 천리안위성 2B호의 표준 해양영상정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주변의 해양 및 대기 환경을 관측하기 위한 정지궤도 위성이다. 정지궤도 위성이란 적도상공 약 36,000km 고도에서 지구 자전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며 항상 동일한 지역을 관측하는 위성을 말한다. 천리안위성
코로나19를 계기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산업의 대응과 성장을 위한 정부 전략이 나왔다.정부는 24일 ‘디지털 뉴딜 비대면 문화콘텐츠산업 성장 전략’(이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대중음악 공연 등 대면 중심의 콘텐츠산업은 관객이 급감하고 매출이 줄어들면서 창·제작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콘텐츠업계는 대기업 중심으로 온라인 유료공연과 해외시장 진출 등 온라인 콘텐츠·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위기 상
식품의약품전전처가 결핵 치료제인 ‘리팜피신’ 성분 의약품에 대해 안정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리팜피신은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되어 결핵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이번 조사는 미국 내 일부 리팜피신 제품에서 발암 물질로 알려진 ‘니트로사민’ 불순물(MNP)이 잠정 관리 기준인 0.16ppm보다 많이 검출된 데 따라 국내 제품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미국의 경우 환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유통 허용한도를 5ppm으로 설정해 기준 이하의 제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유통을 허용하고 있다.식약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최근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에 카카오TV가 론칭했다. 카카오M이 “모바일로 보기 때문에 더 재밌는 콘텐트”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3주 전 론칭한 카카오TV의 성장세가 가파르다.지난 1일 카카오TV에 본격적으로 공개된 영상들은 현재까지 최대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카카오TV는 영향력있는 엔터테이너들의 콘텐츠를 내놓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콘텐츠 가운데 이효리의 일상을 담은 '이효리의 페이스아이디', '방송인 이경규의 영상 콘텐츠 제작기를 다룬 '찐경규', 방송인
국가 차원에서 최초로 설립한 연구윤리 전담 조직인 ‘연구윤리지원센터’ 의 출범을 기념해 현판식과 온라인 대중토론회(포럼)가 오는 22일(화)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연구윤리의 새로운 지평 - 이슈와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대학연구윤리협의회(이사장 엄창섭), 학술단체총연합회(이사장 박창원)가 함께한다.지난 7월 출범한 연구윤리지원센터는 연구 부정사건의 조사와 처분 등 연구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안에 체계적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며 비대면 협업이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가 새로운 협업툴을 선보였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사용자의 개인 사생활과 업무를 분리하겠다’는 목표로 개발한 종합 업무용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16일 공개했다.협업툴은 여러 사람이 업무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일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로 채팅, 일정 및 파일 공유, 자료 작성, 화상 회의 등 웹을 기반으로 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다.카카오워크는 유료 서비스이지만, 오는 11월 24일까지 스마트폰과 pc버전을 모두 무료로 다운받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를 계기로 세계 각국이 비대면 사회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대응을 위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 및 신뢰 구축을 위해 ‘글로벌사이버보안협력네트워크(이하 CAMP*)’ 제5차 연례총회를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9월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개최한다. CAMP는 국경을 넘나드는 사이버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협력하여 안전한
콘텐츠산업의 미래에 대한 정책 비전을 모색하기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2020 콘텐츠산업포럼’을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개최한다.‘새로운 세계, 다시 만난 콘텐츠’를 주제로 열리는 온라인포럼은 ▲게임 ▲패션 ▲음악 ▲이야기 ▲방송 ▲금융 등 6개 분야의 세부 포럼으로 나눠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 형식으로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첫날인 15일에 개최되는 ‘게임포럼’은 ‘새로운 시대, 게임의 길-게임이 콘텐츠의 미
정부가 앞으로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 관련 부처의 역량을 결집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OTT 시장에서 국내 미디어·콘텐츠 기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방송/프로그램 등의 미디어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적인 서비스를 말하며,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웨이브 등이 있다. 스마트 기기가 발달되면서, 디바이스 간의 연동 서비스를 사용자가 쉽게 공유하고 실행하기 위한 기술적인 규격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의 대성공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9~10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현장 적용 사례와 기술 역량을 공유하는 ‘REAL(리얼) 2020’ 행사를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7,0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9일 홍원표 대표이사(사장)가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전세계 17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과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하는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홍 대표는 판교 글로벌물류관제센터(GCC)로 옮겨 글로벌 물류 운영 현황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