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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범한 ‘연구윤리 지원센터’ 첫 온라인 토론회 연다정부, 대학ㆍ출연연의 연구윤리 확립 방안 모색 및 의견 수렴
이보배 기자 | 승인 2020.09.21 12:04

국가 차원에서 최초로 설립한 연구윤리 전담 조직인 ‘연구윤리지원센터’ 의 출범을 기념해 현판식과 온라인 대중토론회(포럼)가 오는 22일(화)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연구윤리의 새로운 지평 - 이슈와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대학연구윤리협의회(이사장 엄창섭), 학술단체총연합회(이사장 박창원)가 함께한다.

지난 7월 출범한 연구윤리지원센터는 연구 부정사건의 조사와 처분 등 연구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안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됐다.

센터의 체제는 3개 팀(윤리정책팀, 조사법무팀, 연구정산팀)으로 운영되며, 연구윤리 정책 지원 및 교육․홍보, 연구부정행위 조사․제재, 연구비 집행관리․정밀정산 업무 등 연구윤리 확립을 위해 연구수행 전 과정을 관리한다.

연구윤리지원센터 설치에 따른 변화. (자료 과학기술통신부)

이날 열릴 포럼에서는 한국연구재단 김해도 연구윤리지원센터장이 ‘최근 연구윤리 이슈와 한국연구재단의 대응’을 주제로, 연구윤리 관련 한국연구재단의 업무추진 방향 및 연구윤리지원센터 출범에 따른 변화 사항을 발표한다.

이어서 이인재 대학연구윤리협의회 사무총장이 대학의 연구윤리 확립 관련 ‘선진국 수준의 대학 연구윤리 확립 방안’을 발표하고, 남승훈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회장이 출연연의 연구윤리 선진화 관련 ‘출연연 연구현장 인식에 기반을 둔 연구윤리 선진화 방안’을 발표한다.

발표 후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분야별․기관별 전문가들이 연구윤리 정책에 대한 제언 및 현장의견을 제시하고,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윤리 업무 담당 과장이 정부의 연구윤리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은 이번 연구윤리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심도 있게 검토해 정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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