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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저소득층 대학생에 '태블릿PC' 무상 제공한다
노주은 기자 | 승인 2020.11.10 15:41

저소득층 대학생 약 900명에게 휴대용 스마트 기기(태블릿 피시) 무상 지원
11월 27일(금) 18시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통해 신청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난 9월 9일 발표한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 지원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휴대용 스마트 기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푸른등대 디지털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Pixabay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휴대용 스마트 기기를 무상 지원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난 9월 9일 발표한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 지원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휴대용 스마트 기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푸른등대 디지털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학생 중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태블릿PC 등 휴대용 스마트 기기를 갖추지 못해 비대면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차상위계층 및 학자금 지원 3구간 이하 학생 약 900명으로, 직전 학기 성적이 C학점(백분위 70점) 이상이어야 하고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단, 2020학년도 2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및 삼성기부장학금 수혜학생이나 대학에서 기기 지원을 받은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휴대용 스마트 기기(태블릿 피시)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16일 9시부터 27일(금) 18시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12월 중에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교육체제로 급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 사업이 학생 간 디지털 역량과 환경의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습 환경의 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노주은 기자  jooeunt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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