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이 예스24 8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설민석의 또 다른 한국사 도서 은 13위로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올랐다.조정래의 1,2는 한 계단씩 올라 나란히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감정 조절 육아법을 알려주는 오은영 박사의 도 한 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고, 인기 드라마 MBC ‘W’의 연애 지침서로 등장한 는 세 계단 내려가며 5위에, 후속편
(작, 연출 적극)이 9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오른다. 은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와 다페르튜토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신작으로, ‘신파극’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그에 대한 실험적 접근법이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일으킨다는 평을 받으며 올해 시즌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오늘날 ‘신파’는 ‘새로운 물결’이라는 본래의 뜻과 달리 주로 과장된 감상성과 눈물을 자극하는 데 혈안이 된 진부한 드라마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쓰이고 있다. "19세기 일본에서 등장했을 당시 새로운 연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멕시코 아스테카 대학에서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현지시간 8월 21일(월),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데포르티보 플란 섹세날(Deportivo Plan Sexenal)에서 아스테카 대학이 주최하는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호세 아구스틴 곤살레스 포체코(Jose Agustin Gonzalez Pocheco) 총장을 비롯, 미구엘 아구스틴(Miguel Agustin) 부총장 및 카티아 후라도 루이스(Katia
8천 여 멕시코인들에게 ‘8월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스페인어 대사와 멕시코 노래로 관객들의 큰 호응 얻어매년 미국 20여개 도시와 전세계의 주요 도시 그리고 국내의 서울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공연되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아우디토리오 나시오날(Auditorio Nacional)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개최됐다. 8천여 명의 멕시코시티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의
남는 방을 여행자에게 빌려주는 ‘에어비앤비’, 여행을 떠날 때 자동차를 공항에 주차하는 대신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해주는 ‘플라이트카’, 호텔과 레스토랑 등 여행지의 이용 후기를 공유하는 ‘트립어드바이스’ 등 여행자들의 여행 방식을 바꾸고 있는 공유경제 서비스의 한 형태이다. 현지인의 방에 묵으며 그들의 문화를 직접 느끼고, 여행자가 경험한 최신 정보에 따라 ‘현지인처럼 여행하고 싶다’는 젊은 여행객들의 욕구가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여행자와 현지 가이드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뜨겁게 내리쬐는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은 여름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다. 이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할 수 있어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마스크팩은 즉각적인 수분공급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시트의 앰플 성분이 피부에 스며드는 동안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어 여름철 피부 관리에 제격이다. 또 가격이 저렴하고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마스크팩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여름철 피부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스크팩 보관 시 주의해야할 점으로는
방학과 휴가철이 기다리고 있는 8월의 여름은 여행의 계절이다. 이때쯤이면 파도소리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적시는 바다로 떠나 무더운 날씨와 학업 그리고 업무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도 한다. 맨발로 해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래 위를 걷다보면, 신발을 신은 채 아스팔트나 시멘트 위를 걷는 것보다 훨씬 발이 시원하고 몸이 활기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과거엔 부드러운 흙을 밟고 다녔기에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흙과 발가락이 분산시켜 그 충격량이 매우 적었다. 반면에 현대에는 딱딱한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 위를 걷기 때문에
제19회 월드문화캠프가 7월 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월드문화캠프에는 27개국 장차관, 교육관계자, 23개국 대학총장들, 44개국 대학생들 등 총 65개국 3,200명이 참가했다. ‘변화의 배The Ship of Change’라는 모토 아래 참가자들은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7월 3일 첫날 부산 해운대 개막식에서는 5만 여 명의 시민들이 백사장으로 속속 모여 아름다운 공연을 관람했다. 아시아뉴스통신, 연합뉴스 등 언론의 취재열기 또한 뜨거웠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아카데미, 나라별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의미있는' 탐험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2016년 여름방학을 맞아, 독립교육관이 전시연계교육 ‘우리가족 역사탐험대’를 7월 28일(목)부터 8월 13일(토)까지 실시한다. 흥미로운 역사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정신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이다. 본 프로그램은 5개의 상설전시관과 연계하여 전시물을 보면서 역사퀴즈를 해결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전시관에서 역사퀴즈를 해결 △우리가족이 생각한 나라사랑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이다. 7월 ‘문화가 있는 날’(7/27)에는 전국 곳곳에서 2천여 개가 넘는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도심·휴가지·농산어촌 등 더욱 강화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화·목요일 프로스포츠 경기 할인, 도서관은 평일보다 2배로 대출 가능그동안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만 할인 혜택을 제공하던 프로스포츠 경기가 7월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주간의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열리는 프로스포츠 경기로 확대, 적용된다. 이달에는 26일(
예술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하는 시대를 넘어, 작가와 관람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예술품 판매 플랫폼이 탄생했다.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국내 대표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의 탄생일에 맞춰 온라인 예술품 판매 플랫폼 ‘아트윈도’를 지난 20일(수) 오픈했다. 오프라인 갤러리의 전문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미술 작품들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감상하고 손쉽게 구매까지 가능한 서비스인 '아트윈도'는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문을 열었다. 네이버는 지난 4월, ‘프로젝트 꽃’을 발표하며 일레스트레이터, 뮤지션 등 콘텐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난 7일에 발표한 '가상현실 콘텐츠산업 육성 방향'의 7대 추진 과제 중 첫 사업으로 '가상현실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7월 21일(목)부터 공모에 들어가는 1단계 연구개발 지원은,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으로, 개발비의 75%이상을 정부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최대 40억원 범위내에서 5~8개 과제를 선정하게 된다.이 사업은 ▲게임 ▲테마파크 ▲영화·영상·방송 ▲케이팝(K-POP) ▲관광 등 시
앞으로 일반 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운행하는 차량 탑승자는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경찰청은 차량 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현재 일반 도로에서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에게만 적용되는 안전띠 착용 의무를 뒷좌석 동승자에게까지 확대, 기존에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적용되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 범위를 모든 도로로 넓혔다.영상매체에 의해 단속된 경우 부과할 수 있는 과태료 항목도 9개에서 14개로 늘어났다. 추가된
소설가 조정래의 교육 비판 소설 '풀꽃도 꽃이다'가 출간되었다.예스24가 14일 발표한 7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성적보다 인간의 가치를 더 소중히 여기는 나라를 꿈꾸는 조정래의 신작 과 가 정식 출간과 동시에 여덟 계단 껑충 뛰어 올라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베스트셀러 1위는 감정 조절 육아법을 다룬 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한강의 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2위를 유지했다.작가는 매끄러운 영어 구사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게임산업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지적받아온 '셧다운제'가 '부모선택제'를 통해 보완된다. 부모선택제는 부모의 요청이 있는 경우 아동·청소년이 심야에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같은 방안을 포함하는 '소통과 공감의 게임문화진흥계획('16년~'20년)'을 18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문체부는 오는 2019년 게임 마이스터고 설립을 목표로 2017~2018년 관련 맞춤형 교과 과
전 세계 4천여 명의 청소년이 함께하는 화합과 교류의 장, IYF월드문화캠프가 11박 12일간의 일정을 뒤로 하고 지난 14일(목) 대전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016 IYF월드문화캠프는 지난 3일(일) 부산 해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 BEXCO, 누리마루 일대를 비롯해 IYF대덕센터, 영동 송호솔밭 캠프장 등지에서 전 세계 4천여 명의 청소년, 20여 개국 청소년부 장·차관 및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목)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특히 이번 폐막식에는 베냉공화국의 토마스 야이보니
서울특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16년 8월 2일(화)~4일(목) 2박 3일간 닻미술관(경기도 광주)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캠프를 개최한다.‘렌즈로 미래를 담다: 두 번째 이야기’ 진로체험 캠프는 진로 프로그램에 사진 매체를 접목시킨 것으로, 사진의 원리(카메라 제작, 촬영, 인화 등)를 배우고 체험하며, 그 속에서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시각화시켜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활동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8월 4일(목)부터 8월 14일(일)까지 닻미술관에서 진로캠프에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재개봉된다.제6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제4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작이자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8월 18일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확정지었다.죽은 시인의 사회’는 영국의 입시 명문 웰튼 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존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휴먼 드라마를 담고 있다. 지난 1990년 5월 국내 개봉 이후 영화 팬들에게 가장 감동적인 영화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다. ‘죽은 시
직업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우리의 역사를 공부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달하는 문화전시와 시원한 물놀이까지.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전시행사들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가득하다.디자인놀이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다. 전국 공모를 통해 총 7,322점의 상상 속 자동차 그림을 접수받은 후 15개의 작품만 선발, 실제 자동차 모형으로 제작했다. 꽃향기가 나는 자동차, 사막 눈송이 자동차, 벽을 달리는 자동차, 이글루 자동차 등 다양한 상
11일(월), 11시부터 서울 덕수궁 돌담길 보행전용거리에서 서울 시민 500명과 함께하는 ‘에너지 나눔, 커피데이’ 시민참여 캠페인이 열린다. 이번 ‘에너지 나눔, 커피데이’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세븐일레븐이 함께 쪽방촌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현장에서 취지에 공감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을 원하는 5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된다.이번 ‘에너지 나눔, 커피데이’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좁고 더운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들이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