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24회 대관령 눈꽃축제(www.snowfestival.net)가 2016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에서 펼쳐진다.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원도, 평창군,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형화, 고급화, 상징화를 표방, 대관령 눈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2015년도 ‘1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이 땅의 다리 산책』(이종근/채륜서) 등 10종과 ‘12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시인의 진짜 친구』(설흔/단비) 등 10종 외에, 올 한해 추천도서로 소개하지 못해 아쉬웠던 ‘놓치기 아까운 책’으로 『한중일의 미의식』(지상현/아트북스) 등 7종을 선정 ‧발표했다.진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덴마크 오덴세시립박물관과 공동으로 ‘안데르센 이야기(I Belong to the World)’ 국제교류전시를 2015년 12월 4일(금)부터 2016년 2월 21일(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세계적인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삶과 그의 예술 세계를 총망라한 전시이다.전시는 크게 두
서울시는 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 보일러 나눔’과 보일러 제조회사 ㈜귀뚜라미보일러와 협력하여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1만 여 가구의 보일러를 점검한다.시는 겨울철 기간 중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 된 보일러 교체와 점검, 수리, 청소, 동파방지 등을 진행하고 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교체를 진행한다고 밝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629명을 모집한다.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16대1’, ‘2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아르바이트다.12월 2일(수)~9일(수)까지 ‘모바일서울 앱’ 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12월 15일(화) 전산 추첨하고, 선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광복 70년을 맞이해서 국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한국다움의 핵심가치를 모으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두 달여 간 진행한 ‘한국다움’ 찾기 낱말(키워드) 이벤트에 해외 참여 1만 6천여 건을 포함해 총 126만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다고 밝혔다.글과 사진, 디자인 등의 작품으로 국가브랜드를 표현하는 ‘국가브랜드 공모전’에서도
서울시가 오는 2018년까지 현재 동 중심의 50여개의 복지거점기관을 95개로 확충하고 나눔이웃도 8천여 명으로 늘려 지역 중심의 돌봄공동체를 형성한다.서울시는 나눔이웃과 함께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고 돌봄발굴 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거점기관등을 통하여 신속히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확대,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나눔이웃은
11월 1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의 토크 콘서트 . 레드 벨벳의 축하공연과 함께 발레리나 강수진, 삼성전자 홍원표 사장, 가수 싸이 등이 게스트로 초청돼 관객들에게 저마다의 도전 스토리를 전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_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첫 번째 연사로 무대에 오른 강
서울시는 시민공모, 시민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 조망지점으로 광화문 광장, 낙산 공원, 남산 등 10개소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서울시는 야경명소 선정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목적으로 시민공모를 지난 8월 20일부터 한 달간 진행했다. 조명, 디자인, 역사, 사진, 관광 등 분야별
알바천국이 서울시와 함께 미래의 경제주역인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진로선택을 돕는 대규모 멘토링 행사, ‘2015 청소년 희망콘서트’를 17일 동일여상을 시작으로 2달간 이어나간다고 17일 밝혔다.2012년 시작 이래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청소년 희망콘서트’는 서울지역 내 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아르바이트 기본권리는 물론 기초노동법과 금
서울시가 다문화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11월17일(화) 19시에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두 번째 ‘건강한 다문화서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은 개그맨 박수홍의 사회로, 방송인 샘해밍턴, 가수 강성훈, 케냐, 중국에서 건너 온 유학생, 사진작가 등 다문화 서울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출연하여 평소 말하고 싶었던 다문화
한국관광공사는 해외에서 여행하며 겪은 친절한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여행자를 맞이하는 친절과 미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11월 13일(금)부터 29일(일)까지 온라인 여행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를 위해서는 ‘지구촌 스마트여행 홈페이지(www.smartoutbound.or.kr)‘에 500자 이하의 해외에서 경험한 친절을 주제로 한 여행 수기를
서울시가 혹한, 폭설이 집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15일(일)부터 내년 3월 15일(화)까지 4개월간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집중 지원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제설대책 등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내용의 ?2015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이 기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에서 24시간 ‘재난안
국립국어원은 말다듬기위원회 회의를 거쳐 10월의 다듬은 말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국립국어원은 매달, 우리나라에 새로 들어와 쓰이는 외국어‧외래어,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를 국민들과 함께 쉽고 쓰기 좋은 우리말로 다듬고 있다.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인 ‘말터(malteo.korean.go.kr)’에서 2015년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연말이 다가 오는 11월, 사회 전반에 바람직한 음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11월을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올해 행사 표어는 ‘술잔은 가볍게, 귀가는 빠르게, 음주도 스마트시대’로 건강을 해치는 지나친 음주대신 가벼운 술자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전문가들은 폭탄주
외국인도 한국의 김장문화를 맛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서울시가 개최하는 ‘2015 서울김장문화제(11.6~8)’를 관광상품화하여 2,5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중국, 대만, 러시아, 베트남 등 2,000여명의 단체관광객과 미국, 일본, 스페인 등에서 오는 500여명의 개별관광객은 오는 6일(13:00, 16:00)과 7일(12:0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과 중구청(중구청장 최창식)은 오는 11월 13(금)일부터 21(토)일까지 서울의 심장, 중구 을지로에서 우리나라 조명산업의 미래를 밝힐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5」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을지로 조명상가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시행되는 프로젝트로 행사기간동안 다양한 디자인 조명
서울장학재단(이사장 문미란)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자원봉사, 국제지역개발활동 등 공익성이 있는 국제교류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하는 대학생 40명을 선발해 「글로벌인재장학금」을 지원한다.「글로벌인재장학금」은 대학생들이 세계인들과 교류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장학금으로 재단은 지난해부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국민들에게 인성의 가치를 전파‧확산하고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국회의장배 스피치‧토론대회' 결선대회를 11월 4일 오후 1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축적되는 신뢰와 같은 사회적 자본이 우리 사회가 성장을 넘어 더욱 성숙
서울시가 오는 11월 2일(월) 16시 30분부터 18시30분까지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5 서울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시는 다가오는 겨울,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이번 콘서트에는 서울시가 기부·나눔 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