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모양의 마음들, 원치 않지만 범죄와 자살로 치닫는 원인, 우리를 불행으로 끌고 가는 생각의 출처와 더불어 저자 박옥수의 따뜻한 조언을 담은 마인드북 시리즈 제2편 ‘마음을 파는 백화점(온마인드)’ 출판기념회가 7월 7일(목),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은 마인드교육 전문가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북 시리즈 제1편 이어 제2편으로 출간되어 1편에서 미처 담지 못한 여러 가지 마음을 담았다.게임 중독에 빠진 대학생’, ‘선생
오는 5일(화)부터 엿새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가 전 세계 88개국 만화,웹툰,애니메이션인들과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된다., 등 국내외 유명 만화‧애니메이션부터 다양한 장르의 작품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고 작가와의 시간을 통해 작품으로만 만나보던 작가를 더 가깝게 느껴볼 수 있다.The Walt Disney Company, Fox Networks Group, CCTV Dream Channel 등 해외 바이어 84개사, 국내바이어 64개사가 참여하는 만큼 관련 기업
젊은 신혼부부들 사이에 새로운 트렌드로 ‘스몰셀프웨딩’이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결혼 시장에서도 DIY 바람이 불고 있다.4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 웨딩·파티드레스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급증했다. 같은 기간 웨딩카 장식 소품과 코사지 등의 판매량도 각각 73%, 12% 늘었다.스몰웨딩, 혹은 셀프웨딩을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몰웨딩은 일반 예식장 대신 야외 공원이나 갤러리, 레스토랑 등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소규모로 올리는 예식을, 셀프웨딩은 대행업
국제적 관광과 축제의 도시, 부산 해운대에서 ‘2016IYF월드문화캠프’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 회장 박문택)이 주최하는 IYF월드문화캠프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아 ‘The Ship of Change(변화의 배)’라는 슬로건 아래 그 여정을 시작했다. 어제(3일)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대학생 4,000여 명과 27개국 청소년부 및 교육부 장차관 30여 명, 23개국 대학 총장 및 부총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6년도 ‘7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우리말 선물』(조현용/마리북스) 등 9종과 ‘7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10대, 나만의 꿈과 마주하라』(강다현/글라이더) 등 9종을 선정 발표했다.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도서’로 나누어 선정하고 있다. 7월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홍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500m 구간 ‘홍대 걷고싶은거리’. 서울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이자 거리예술의 중심지로서 ‘홍대문화’에 대한 첫 인상을 주는 중요한 장소지만 시설은 낙후되고 거리공연과 걷는 인파가 뒤섞여 혼잡한 상황이다.이 거리가 오는 11월, 버스킹 등 거리 예술문화 활동과 보행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진짜 ‘걷고 싶은 거리’로 변신한다. 핵심적으로 현재 거리 내 공원 겸 공터로 활용하고 있는 부지에는 약 330㎡ 규모의 편의시설이 거리의 상징처럼 이색적으로 들어선다. 단차가 있는
서울시는 오는 7월1일~31일 한 달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울최대의 쇼핑관광 축제인『2016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을 서울 전역에서 개최하고, 일부 매장의 경우 동 기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에게 물품구매액의 최대 8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주요 쇼핑객인 2030 세대의 젊은 중국‧일본 및 동아시아권 여성관광객을 타깃으로 한류 K-팝스타 슈퍼주니어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행사에 대한 해외 홍보효과를 더욱 극대화했다. 금년에는 지난해 참여한 쇼핑몰, 패션&뷰티 등 5개 부
서울시가 7월부터 장기실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매월 50만원의 지원금(청년활동수당)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하반기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준공되는 공공시설, 시민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제도들을 모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2016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는 민원처리 중심 공간이 아닌 주민의 복지와 건강을 살피고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공연, 영화, 공예, 클래식, 국악 등 서울의 문화창조 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5대 문화시설(▶서울시 클래식콘서트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시네마테크 ▶서울돈화문국악당 ▶창동 아레나)이 오는 2020년까지 차례로 문을 연다.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한양도성에 이어 2020년 한성백제 유적, 2025년 성균관과 문묘, 용산공원의 추가 등재를 추진,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의 정체성과 가치를 세계로 확산한다. 서울역고가, 한강공원 같은 상징성 있는 공공공간에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하는 '서울은 미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하루에 오랫동안 사용하면 충혈, 안구 건조 등 각종 안구 증상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병원 박수경(예방의학)·유형곤(안과) 교수팀은 서울, 부산, 시흥에 사는 중고등학생 7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안과 역학지'(Ophthalmic Epidemi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청소년의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이 안구의 자각증상(시야 흐림, 충혈, 시야 장애
서울서 여름에 낮 최고기온이 1도 더 오르면 사망률이 16%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혜숙 이화여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이원경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팀은 지난 1991년부터 지난 2012년까지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폭염이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조사 기간을 4개 구간(1991~1995년, 1996~2000년, 2001~2005년, 2006~2012년)으로 나눠 서울과 부산 두 도시에서 폭염이 사망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서울에선 폭염이 발생했던 해에 임계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발행하는 ‘MIT 테크놀로지리뷰’가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50대 기업’을 21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 매체는 매년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1위는 지난해 13위로 평가된 미국 기업 아마존이 선정됐다. 아마존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물류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MIT는 애플의 ‘시리(Siri)’를 방불케 하는 음성인식 시스템인 ‘알렉사 보이스 서비스’와 연동되는 블루투스 스피커 ‘에코 도트(Echo dot)’를 높게 평가해 1위로 선정했다. 한국 업체로는 쿠팡이 유일하며 44위
서울시는 6.24(금) 서울혁신파크 미래청(2층 오픈스페이스)에서 『2016 사회혁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 사회혁신 콘서트』는 서울시민, 서울혁신파크 약 200여개 입주단체, 사회혁신활동가 및 서울시가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혁신을 코딩하다”라는 주제로 사회혁신 활동을 평가하고 전망하는 자리이다. 오전에 열리는 오픈테이블 토론회에서는 ▲주거·사회주택 ▲에너지·적정기술 ▲혁신교육 ▲공유경제 ▲프리랜서 노동 등을 주제로 시민과 사회혁신 활동가가 함께 현황과 과제를 논의한다.오후에 이어지
시민 주도로 탄생해 지난 달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의 새로운 공식 브랜드가 된 ‘I‧SEOUL‧U’를 서울시가 오는 7월 시민 100인으로 구성된 'I‧SEOUL‧U 프렌즈'와 함께 활용한 서울의 매력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I‧SEOUL‧U 프렌즈'는 서울을 사랑하고 기획력과 실행력을 갖춘 '시민 홍보대사'다. 관에서 만든 프로그램에 단순히 참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패럴림픽대회의 성화봉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 아이디어 내기 미션이 시작된다.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일 “올림픽의 상징이자 최대 이벤트 중 하나인 성화봉송에 대한 전 세계인의 아이디어를 받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송 아이디어 내기를 대회 G-600일인 19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상징인 성화를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평창까지 전 세계인의 재미와 감동의 스토리로 함께 옮기는 2018 평창대회 성화봉
서울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DDP 보행전용거리’를 「한류의 중심을 걷다: K-Culture Festival」을 콘셉트로 DDP 앞 장충단로에서 9시~18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한국 전통문화를 즐기며 또 다른 한류를 체험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DDP 보행전용거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한류존 ▲디자인존 ▲패션존 3가지 테마 구역으로 나뉜다. 한류존(두타 맞은편~굿모닝시티 맞은편)에서는 한류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인천광역시 청소년회관에서는 청소년 수련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옹진군 장봉도에서 를 진행한다. 이번(이하 아트힐 레포츠 캠프)는 청소년들이 인천의 아름다운 섬에서 트레킹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뉴스포츠대회, 요리대회 등의 조별활동과 야외영화감상 등의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여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참가대상은 인천관내 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울역사박물관은 6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서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6월 공연 「해금살롱」을 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해금 정겨운, 피아노 김유니, 기타 박윤상으로 구성된 해금 살롱팀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전통민요 ‘도라지’, ‘늴리리야’ 등을 현대적 으로 재해석한 곡과 다양한 창작곡을 연주한다.서울역사박물관은 2012년부터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메노뮤직(대표:송미선)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클래식, 뮤지컬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과 고용 불안, 불평등, 빈부격차 심화 등 사회적 불안정 속에서 아이디어로 마을과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청년사회혁신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15일(수)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홍콩,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8개국 청년사회혁신가 18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청년 사회혁신가 국제포럼 : 청년, 마을에서 길을 찾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지역과 마을에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회복으로 지역내 새로운
헌혈자 10명 중 8명은 10~20대로 나타났다. 헌혈자 수는 최근 4년 새 17.8% 높아졌다.13일 보건복지부(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헌혈자는 2011년 261만6575명에서 지난해 308만2918명으로 늘었다. 2011년 헌혈자 수는 261만6575명, 2012년은 272만2608명, 2013년은 291만4483명, 2014년 305만3425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32만6000명으로 전체의 43.0%를 차지했다. 10대가 104만9000명(34.0%)으로, 10~20대가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