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해나 단수 등 비상급수와 각종 행사 개최 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홍보용으로 사용하는 페트병 아리수의 라벨 디자인을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새롭게 변경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공모전의 디자인 방향을 ▲믿고 마실 수 있는 가장 좋은 물 아리수를 상징하는 디자인(문구 포함) ▲현재의 아리수 물병과 어울리는 디자인 ▲기존 디자인과 차별화된 독창성과 예술성이 살아있는 디자인 등 형식에 관계없이 모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단, 품목명, 제품명, 유통기한 등 필수표기사항은 반드시 들어가야 하며,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수상’, ‘국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에서 ‘봄나들이 봄꽃축제’가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4월 초 벚꽃, 목련, 매화, 수선화, 진달래, 튤립 등이 개화하고 4월 말부터 자연 개화한 철쭉이 더해져 꽃이 만개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주제별로 조성된 각 정원에 약 200여 종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늘길에서 달빛정원까지 식재된 50여 종의 약 6만 송이 튤립 행렬이 볼거리다. 식재된 꽃뿐 아니라 축제 기간 ▲나도 정원사다! ▲봄꽃알람 ▲봄 향기 음악회 등 이색적
서울시는 총 상금 2천만원 규모로 ‘누리공간 만들기 프로젝트 2016’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오는 5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설명자료, 공간기획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용이 저조한 공공장소를 시민 스스로 발굴하고 이 장소를 어떤식으로 바꾸고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좋을지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인 공간으로 변모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공모전의 취지를 설명했다. 공모 대상지는 시민의 이용도가 저조한 공공장소(고가도로 하부, 공공공지, 쌈지공원, 오래된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 ‘렛츠런드림센터’에 전국 9개 시·도에서 15개소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렛츠런드림센터’는 여성가족부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소통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재단’(이사장 현명관)과 MOU를 맺고 ,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내에 자유공간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여가부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를 그만 둔 이후 새로 사귀 친구 수가 5명 이하(77.2%)로 대다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관계 형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하 아자길)’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철로 떠나는 자전거여행 체험 이벤트 ‘외국인 친구와의 여행을 부탁해!’를 진행한다.4월 7일(목)부터 시작하는 이번 이벤트는 자전거 여행 활성화 기반 마련은 물론 작년에 선정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 춘천 하늘자전거길’ 현장 체험 및 홍보를 위한 것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친구와의 돈독한 우정 만들기를 주제로 한다. 참가 신청 방법은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aja
버스도착을 알리는 전광판, 휴대폰 등 서울시의 대기질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창구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만큼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기질 정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서울시는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관심도가 증가한 만큼 미세먼지를 시민 스스로도 직접 줄일 수 있는 실천방법이 있다는 시민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미세먼지 오염도는 계절에 따라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봄은 시민들의 체감도가 가장 높은 시기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2016년도 ‘4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글쓰는 여자의 공간』(타이나 슐리/남기철/이봄) 등 10종과 ‘4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삼국유사 어디까지 읽어봤니?』(이강엽 글, 김이랑 그림/나무를심는사람들) 등 9종을 선정 발표했다.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과 ‘청소년 권장도서’로 나누어 선정하고 있다. 4
자신의 공간을 직접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Self-Interior)’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테리어를 소재로 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도 전문 업체의 도움 없이 직접 바닥을 새로 깔거나 타일 대신 시트를 시공하는 모습이 노출되면서 인기가 더해지는 추세다.과거 인테리어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전문적인 영역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요즘은 일상 생활에 소소한 기쁨 주는 여가 활동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셀프인테리어 제품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몰과 커뮤니티도 늘어나고 있어 그 인기가 날로 더해
서울장학재단은 4월 4일(월)부터 12일(화)까지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1학기 서울희망장학금 대학분야’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서울희망장학금 대학분야는 대학 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서울시와 서울장학재단은 매학기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장학금 신청자격은 서울소재 대학의 2016학년도 1학기 정규학기 재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대학생이다.장학금 신청에 성적 제한은 없으며, 휴학생 및 정규학기를 초과한 학생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의 주요 공원에서 선보이는 거리예술 프로젝트인 ‘거리예술 시즌제’를 4월 2일(토)부터 6월 26일(일)까지 선유도 공원,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4곳에서 진행한다.제한된 장소에서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열리는 일반 축제와는 달리 ‘거리예술 시즌제’는 도심의 주요 공원을 찾아다니며 장기간 펼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도심의 일상에서 새로운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공연발표 기회가 제한된 거리예술 단체들에게는 관람객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창립 17주년을 맞는 1일 젊음과 문화의 거리 강남역에 오프라인 중고서점 ‘예스24 강남’을 연다.예스24의 첫 오프라인 매장 ‘예스24 강남’은 과거 시티문고와 북스리브로가 있던 자리로 서울 강남역 롯데시네마 건물 지하 1층에 면적 약 830m2(250평) 규모로 들어선다. 중고도서를 직매입하는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모인 8만 여권의 중고도서와 중고 DVD, 중고 음반, 책 관련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이 갖춰져 있다.책을 편하게 고르고 읽을 수 있는 도서관 컨셉으로 설계됐으며, 특히 500원 균일가 및 최대
서울시는 봄꽃들이 나들이를 유혹하는 4월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꽃구경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도심광장과 공원, 미술관 및 박물관, 궁궐 등을 거닐면서 공연, 전시, 축제 등 저렴하면서 품격 높은 서울시의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의 여유와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서울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공연 대중화 및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를 개최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뮤지컬단의 가족뮤지컬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중랑캠핑숲 내에 모험시설인 ‘청소년 체험의 숲’을 4월 1일(금)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3월 22일(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청소년 체험의 숲은 31일(목)까지 시범운영 및 점검을 할 예정이며 미비점을 보완한 후 개장을 맞이하게 된다.‘청소년 체험의 숲’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녹색복지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유아를 위한 숲 체험장은 서울에서 여러 곳 운영하고 있지만 청소년을 위한 숲이 조성되는 것은 처음이다.청소년 체험의 숲은 나무와 나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하여 땅을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이하 IYF)이 베트남 정부기관과 청소년 활동과 관련한 기본협정을 맺었다. 이 협정으로 IYF는 베트남에서 정식 승인된 NGO로 활동하게 된다.IYF는 지난 21일(월, 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우호친선단체연합(Vietnam Union of Friendship Organization, 이하 VUFO)에서 청소년 사업을 위한 기본협정(Framework Agreement, 이하 FA)을 맺고 NGO활동 허가증을 받았다.협정 체결식에
국민안전처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거나 나들이하는 사람이 많아져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10년간(2005년~2014년)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3월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월(4,504건)에 비해 60%가 증가한 7,175건이 발생하여 본격적으로 사고가 증가하기 시작하며, 전체 교통사고는 연평균 증가율 0.43%로 소폭 증가한 반면, 자전거 교통사고는 연평균 증가율 8.16%로 2005년 7,976건에서 2014년 17,471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고, 연평균 300명(총 2,995
앞으로는 화재 가능성 차단을 위해 스마트폰·노트북 등의 리튬배터리는 화물로 부치지 않고 승객이 직접 기내에 가지고 타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이러한 기준을 발표하자 국적 항공사들에 곧바로 통지했고 4월1일부터 운항기술기준에 포함해 제도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리튬배터리가 폭발성 또는 연소성이 높은 항공위험물로 분류된데 따른 것이다.한편 국토부는 항공기 탑승시 휴대가능한 리튬배터리 규정과 관련해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휴대전화 보조배터리의 경우 휴대용 짐에 넣었을 때만 항공기 운송이
봄이 왔다. 야외에서 봄꽃놀이 즐기는 계절이 돌아왔다. 당신이 어떤 꽃을 원하든 에 모두 있다! 싱그러운 꽃향기와 함께 가 4월 2일(토) 개막한다. 가까운 한강공원으로 봄 맞으러 가자.서울시는 오는 4월 2일(토)부터 5월 29일(일)까지 58일간 한강공원 전역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한강의 봄꽃 중 개나리 꽃은 바로 다음 주부터 시작되고 벚꽃은 4월 1일부터, 유채꽃은 4월 말부터, 봄꽃 중 가장 늦은 찔레와 철쭉이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피면서 한강에서 봄꽃 릴레이가 이어진다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anl Youth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이하 IYF)이 남부 아프리카의 잠비아에 현지 정부 지원으로 청소년·체육센터를 짓는다. 기공식에는 잠비아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YF는 지난 16일(수)(현지시간)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Lusaka)에서 남쪽으로 20km떨어진 칠랑가(Chilanga)에 위치한 건축부지에서 에드가 룽구(Edgar Lungu) 잠비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체육개발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에서는 IYF 설립자인 박
서울시는 오는 3월 29일(화)부터 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를 시행한다.책이음서비스는 ‘책과 책, 도서관과 도서관을 잇는다’는 취지로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 중인 사업으로, 서울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서울도서관과 3개 자치구(동대문구, 은평구, 중랑구)에 있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총 24개 도서관에서 올해 우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책이음서비스는 회원 도서관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책이음서비스에 참여 중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월 20일까지 국내의 우수한 관광지 취재를 통하여 SNS 홍보 활동을 펼칠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를 모집한다.‘트래블리더’는 여행지 취재 및 SNS를 포함한 온라인 콘텐츠 홍보 활동에 관심이 높고, 공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미션 수행이 가능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트래블리더’에게는 여행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교육 및 워크숍, 국내 관광지 취재활동 기회, 수료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지원 방법은 여행 포토 에세이를 작성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블로그(blog.naver.com/korea_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