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건설 현장의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법으로 정해진 안전관리비 외에 자체적으로 안전강화를 위한 비용(이하 안전강화비)을 편성해 투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국내 건설 현장은 산업안전보건법의 공사유형별 안전관리비 계상기준에 따라 공사 금액의 1.20%에서 3.43% 범위에서 안전관리비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나, 현장별로 다양한 안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투자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았다.삼성물산은 이를 위해 안전관리비 외에 현장의 자체 판단으로 안전을 위한 추가 투자가 필요할 경우 안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를 위한 올해 2차 2,500명 모집-전월세 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원(신혼부부 6,000만원), 최장10년간 무이자 지원-신청기간은 7.12~7.16 까지, 인터넷 접수만 시행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21년 2차로 입주대상자 2,500명을 신규 모집한다.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전월세보증금의 50%, 최대 4,5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전체 20%인 5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
우리나라가 혁신성과를 평가하는 유럽혁신지수(EIS)에서 9년 연속 종합혁신지수 1위를 차지했다.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등 지표에서 유럽연합(EU) 평균보다 높았고, 새로 추가된 지표인 기업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제·직접자금 지원에서도 우위를 점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21일 '2021 유럽혁신지수'(European Innovation Scoreboard)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EU 집행위원회는 2001년부터 EU 회원국 27개국 뿐 아니라 영국, 스위스, 터키 등 인접국 11개국, 한국과 미국
6월 24일(목)부터 7월 11일(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특별 판매전 개최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온라인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의 상인과 고객을 위해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대한민국 동행세일 프로그램 중,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한자리 모아 실제 전통시장을 방문한 듯 시장을 둘러보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상현실(
6.21.(월)~7.4.(일) 2주간 쿠팡, 티몬, 지마켓, 옥션, 롯데온에서 동시 개최4천여개 제품, 상품당 최대 20% 할인 혜택다음달 23일까지 하반기 슈퍼서울위크 참여 소상공인 추가모집 영세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서울시와 쿠팡, 티몬 등 대형 온라인몰이 손을 잡았다.서울시는 6월 21일(월)부터 7월 4일(일)까지 2주간, 5개 주요 온라인몰에서 소상공인 제품 4,000여개를 판매하는「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퍼서울위크 기간 중에는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20%, 최대 1만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이 6월 14일(월)부터 6월 30일(수)까지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6월 24일(목)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과 연계해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를 비롯한 방위산업 관련 50여 개 기업이 이번 온라인 박람회에 참여하여, 방위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
월 50만원 × 최대 6개월 청년수당 지급 및 청년활력 프로그램 제공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 신청접수구직비 외 식비, 교통비, 통신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 서울시가 2021년도 2차 청년수당 참여자 4,000여명을 모집한다.신청 희망자는 6월 14일(월) 9시부터 6월 17일(목) 오후 4시까지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 할 수 있다.2차 청년수당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 만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
총 1만 7천호 공급, 사전청약 물량은 약 1천 1백호판교 1.7배 규모의 일자리용지,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녹지 조성 3기 신도시 최초로 인천계양 신도시의 지구계획이 승인됐다.이에 따라 올해 7월, 사전청약을 통해 1,050호를 조기 공급하며 그 중 일반 공공분양주택은 709호, 신혼희망타운은 341호가 공급된다.사전청약 대상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 인근으로 기존 도심 기반시설 이용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2023년 본 청약을 거쳐 2025년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인천계양 신도시
7.5.(월)~7.30.(금)까지 1일 5시간씩 총 4주간 근무, 일 48,600원 지급전체 모집인원 300명 중 90명(30%) 사회적 약자 특별 선발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3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할 300명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근무기간은 7월 5일(월)부터 7월 30일(금)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차 선발 후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이 근무하게 된다.매회 모집마다 30:1 이상의 높
종로,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에서 사용 가능한 서울관광특구상품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최대 5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한 상품권은 올해 11월까지 사용 가능하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17일 제로페이 연계 서울관광특구상품권이 발행된다고 밝혔다.서울관광특구상품권의 발행 규모는 총 4억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발행되는 상품권종은 △종로청계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 5종으로, 각 지역 관광특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다만 일부 대형 가맹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직장인들의 경조사 지출 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월 평균 약 5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생활밀착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이 직장인 1,41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경조사 참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전 월평균 경조사 지출 비용은 약 14만원이었으나, 코로나19 이후 월평균 경조사 지출 비용은 약 9만3000원으로 5만원 가까이 줄었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 이후 경조사 지출비는 50대 이상이 약 1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7만1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기혼 직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 가구 대상… 타 지원금과 중복 불가올해 1~5월 소득이 '19~'20년도보다 감소하면 지급 대상온라인접수 5.10~28, 읍면동 현장접수 5.17~6.4 진행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1~5월 소득이 감소한 중위소득 75% 이하의 저소득가구에게 한시 생계지원금 50만 원이 지급된다.지원대상은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했으나 기존 복지제도나 타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가구이다.가구원 중 한 명이라도 올해 1월에서 5월 사이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2021년 「강소기업」 15,962개소를 선정․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지난 1년간 평균 12명을 채용했으며, 규모별로는 20인 이하 기업이 6,366개소(39.9%), 21∼50인 이하 기업이 6,144개소(38.5%) 순이고, 업종별로는 제조업 10,250개소(64.2%), 도·소매업 2,024개소(12.7%)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올해 선정된 강소기업 중 지난 3년 연속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6,357개소, 2년 연속 선정된 기업이 8,054개소이다.선정된 강소기업에는
경기도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1차 참여자 4,500명을 모집한다.‘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월 급여 270만원 이하 만 18~34세 청년들에게 2년간 분기별 60만원씩 최대 48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기존 '청년 마이스터 통장'의 사업명과 내용 일부가 변경된 이번 사업은 지원 업종을 기존 제조업에서 전체 업종으로 확대하고, 5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재직하는 청년도 지원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기간만
3040신기술선도인력양성, 포스트코로나전략직종 등 25개 선정서울시 내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발전센터에서 4월말부터 교육 시작2~3개월 과정, 20명 내외 소그룹, 교육비 전액 지원, 취업지원 서비스까지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맞춘 여성미래일자리 25개를 선정하고, 교육생 476명을 모집해 전문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서울시는 지역·기업특화,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미래유망 전략직종,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청년여성팝업 5개 분야에서 25개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4~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 3만200호 확정7·10·11·12월 네 차례에 걸쳐 공급신혼희망타운 1만4,000호… 사전청약 공급량 중 '절반' 국토교통부가 올해 7월 시행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공급물량이 3만 200호로 확정됐다.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은 총 3만 2백호로 7월에 4,400호, 10월 9,100호, 11월에 4천호, 12월에 1만2,700호 등 네 차례에 걸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차수별(7ㆍ10ㆍ11ㆍ12월)로 여러 개 단지를 묶어 일괄 공고하며, 주택규모ㆍ
오는 6월부터 수도권과 광역시, 세종시, 도(道)의 시(市) 지역에 있는 주택의 보증금 600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30일 내에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월세신고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규정한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정부는 전월세신고제 시행으로 임대차 가격·기간·갱신율 등 임대차시장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거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반면에 임대소득 신고로 임대소득세가 양성화되면서
공공 162세대, 민간 465세대…4월 15일 촉진지구 지정 결정 고시전용면적 18㎡~39㎡ 등 소규모 평형으로 구성올해 8월 착공 목표, ‘24년 상반기 입주 예정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가 건립된다.개봉역 청년주택은 공공임대162세대, 민간임대 465세대로 이뤄지며 총 연면적 34,461㎡ 규모의 지하3층~지상2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2021년 8월 중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입주 예정이다.평형은 전용면적 18㎡(A,B), 36㎡
현대자동차는 4월 12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전 부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가속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총 11개 분야로 △차량개발 △디지털엔지니어링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전자시스템 △연료전지 △전동화/배터리 △선행개발 △기술경영 △로보틱스 △디자인 등이다.모집 대상의 자격은 해당 분야 관련 경력자 및 박사 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함께 4월 7일(수)부터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인력 400명 채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는 1인당 월 180만 원씩, 최장 6개월간 최대 4명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업체 당 최대 지원금은 4,320만 원 규모다.문체부는 올해 1차 추경 예산 45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재정 여건이 악화된 중소방송영상제작사의 인건비 부담을 경감하고, 종사자의 고용 불안과 경력 단절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