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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 전용 18~39㎡ 등 소규모 평형
노주은 기자 | 승인 2021.04.14 15:56

공공 162세대, 민간 465세대…4월 15일 촉진지구 지정 결정 고시
전용면적 18㎡~39㎡ 등 소규모 평형으로 구성
올해 8월 착공 목표, ‘24년 상반기 입주 예정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가 건립된다.

개봉역 청년주택은 공공임대162세대, 민간임대 465세대로 이뤄지며 총 연면적 34,461㎡ 규모의 지하3층~지상2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2021년 8월 중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입주 예정이다.

평형은 전용면적 18㎡(A,B), 36㎡(A,B,C), 39㎡(A) 등 총 6가지 소규모 평형으로 이뤄진다.

건축물은 저층부의 상업시설과 상층부의 주거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지하3층은 주차장, 지상1층~지상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은 입주민시설, 지상3층은 주민운동시설, 지상4층~24층은 청년주택, 옥상은 옥상휴게정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상2층에는 옥외휴게공간과 연계된 운동시설, 공유사무실을 설치하여 쾌적한 입주민시설과 공용세탁실이 들어선다. 옥외공간인 3층에는 입주청년들의 운동시설을 계획하고, 옥상에는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휴게정원을, 지하에는 계절창고를 설치하여 효울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주택 내부는 입주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전을 기본으로 무상 제공하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적용했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모두 갖춤 가전을 기본으로 제공해 초기 주거비용을 절감하도록 했고, 시스템가전·가구를 적용하여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다.

서울시는 민간 사업시행자 측도 개봉동 일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서울시도 인·허가과정에서 적극 협력한 만큼 사업 추진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동 403-29번지 일대에 대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지구계획을 승인해 2021년 4월15일(목) 결정고시 했다고 밝혔다.

2021년 8월에 공사 착공하고, 2023년 11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 2024년 02월 준공 및 입주하는 일정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노주은 기자  jooeunt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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