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오는 19일(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투어’ 프로그램의 첫 번째 방문지는 장명식 쉐프가 운영하는 라미띠에로, 라미띠에는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받은 국내 최초 부띠끄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1999년 오픈 이후 프렌치 요리만을 고집, 국내 대표적인 프렌치 레스토랑 노포로 알려져 있다.이번 프로그램의 참석 대상은 조리·외식 및 호텔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졸업생이다. 프로그램 참석자는 선
경북대학교 화학과 정성화 교수와 전자공학부 이상문 교수가 ‘2018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됐다.글로벌 정보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는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 명단(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인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를 27일 발표했다.클래리베이트는 매년 자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각 분야에서 해당 연도에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의 논문을 기준으로 연구자를 선정한다. 올해 이름을 올린 한국
한국항공대학교와 보잉코리아가 ‘2018 보잉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7일 한국항공대 교내 강의동에서 개최된 ‘2018 보잉데이’ 행사에는 항공대 이강웅 총장과 보잉코리아 에릭 존 사장 등 임직원,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참석했다.행사는 ‘보잉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및 항공교육 UCC 공모전’이라는 부제로 열렸다. 보잉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시간에는 한국항공대 동문이자 보잉의 MSC&O Global Field Operation 파트 직원인 권민우 씨(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03)가 강연자로 나서 ‘The Journey to Your D
건국대 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가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4,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금) 오후, 서울 중랑구 면목동·중화동·신내동·상봉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4가구를 방문해 연탄 4,200장을 전달한 컴브렐라는 지역사회 내 수해나 태풍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창단돼 11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방학 기간 동안에는 정기적인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이 함께했으며 연탄뿐 아니라 쌀 14포대와
건국대학교가 17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를 실시했다.이번 고사에는 인문계 116개 고사장에서 6403명, 자연계는 262개 고사장에서 1만3810명이 응시하며 평균 경쟁률 43.47:1을 기록했다.건국대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60%와 학생부(교과)40%를 일괄 합산해 총 465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논술고사는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자연계로 구분해 진행됐다. 인문사회 I(문과대학, 정치외교학, 행정학, 융합인재학, 글로벌비즈니스학)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인문,
영남대학교가 지난 9일 ‘YU Cultural Festival’을 개최했다.영남대 정문 수변무대와 천마로에서 열린 ‘YU Cultural Festival’은 영남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 간의 국제 문화 교류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파키스탄, 인도, 이란 등 30여 개국에서 온 80여명의 유학생이 참석했다.이들은 각 국의 문화부스에서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의상 체험과 각종 소품을 전시해 행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유학생들은 학생, 교수 등 학교 구성원들이 후원한 400여 점의 물품들을 판매하는 바자회도
충북대학교가 오는 14일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변혁’을 주제로 교육로드쇼를 개최한다.충북대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함께 진행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다.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미래사회의 인재상을 조명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혁신을 이끄는 기술과 미래변화상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TED식’ 강연 및 청중참여 토크쇼로 구성됐다.서현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의 ‘연결이 만드는 변화와 미래’ △최재원 다음소프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이 국내 대학 최초로 드론을 이용한 대학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6분 분량의 드론 영상은 아침 7시부터 자정까지 코리아텍의 생동감 넘치는 하루의 일상과 가을 풍경 속 캠퍼스, 천안시 병천면 일대에 위치한 코리아텍 전경 등을 담고 있다.드론 영상에는 학교에 도착한 스쿨버스에서 학생들이 내리는 모습,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나와 강의실로 이동하는 모습, 첨단 설비를 이용해 수업 및 실험실습을 하는 장면, 학생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 교수와 학생 간 상담, 자율주행자동차 주행, 로봇팔 시연, 외국 유학생들의 수업
서강대학교가 신문방송학과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토) ‘서강커뮤니케이션 학파 축제’를 연다.서강대 축제준비위원회는 신문방송학과가 1968년 창립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며 향후 50년의 도약을 응원하는 자리로 이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곤자가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언론, 광고, 홍보, 연극·영화·영상, 미디어공학, 언론학 연구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 및 재학생이 한데 모여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프로그램의 사전 행사로 오후 2시부터 서강대 동문회
부산대학교가 전기기사를 위한 전자기학 실무 무료강좌를 실시한다.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강좌는 전기기사 양성을 위한 연속 강좌로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일간 토, 일요일만 회로이론, 전기기기, 송배전전력, 전자기학, 전기설비 5개 강좌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체 혹은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기기사를 위한 송배전전력 실무 강좌'도 열린다. 일반적으로 전기기사는 전기기계기구의 설계, 제작, 관리 등과 전기설비를 구성하는 모든
건국대학교가 서울시와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문화거리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건국대는 1일 서울시의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의 하나로 대학 인근 일대에 ‘KU반려동물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시범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KU반려동물 문화의 거리는 반려동물 문화 콘텐츠 개발,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청년 창업 육성과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건국대 농축대학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3R동물복지연구소 등이 참여하며 광진구와 건대 맛의거리 상인회, 건대 프리마켓, 동물행복연구소와 인근 동물병원 등도 참여한다.건국대는 앞서 올바른 반려동
한밭대학교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8 한밭 드론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밭대 LINC+사업단과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이 공동주최하고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와 한국ITS학회가 함께 주관한다.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2~5인 단위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경기는 각 참가팀이 드론제작능력, 응용능력, 조종능력 l, 조종능력 ll 등 4개 분야 중 3개를 선택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응용능력 분야에서는 한밭대 캠퍼스를 촬영하는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학생들이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제13회 금융공모전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영남대 C.S.I 팀이 1위에 올라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 파이노믹스 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영남대 경제금융학부 오지연(24, 4학년), 상민철(23, 3학년), 송준호(23, 3학년), 양아연(21, 4학년) 씨로 구성된 C.S.I 는 학부 내 학술 동아리다. 이들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개인 소비습관 개선 금융상품 ‘PEFE(Personalized
부산외국어대학 한국어학당이 태국 한국어교사 파견사업 참여 차 부산외대에서 유학 중인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추계 태국 중고생 한국어단기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10월 14일(일)부터 21일(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어 수업을 포함해 잡채 만들기, 한복 체험, K-POP 댄스, 고교 방문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연수에 참여한 해인(펀쁘라위 찬야펀사곤, 뜨리얌우돔쓱사 학교) 학생은 “연수기간동안 우리를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번 연수에서 배운 문법과 표현을 잊지 않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이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학 구성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아침에 7시에 운동장에 모여 운동을 시작하는 “Morning Star” 프로그램을 시작했다.1.5Km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압력 기르기 등으로 기초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군사경찰대학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다른 단과대학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어 아침 운동에 동참하는 학생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국방경찰행정학부 김서연 씨(1학년)는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남들보다
2018 인문포럼이 오는 11월 1일 열린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의 인문학, 인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내달 1일 오후 1시30분 부산 F1963 석천홀에서 열린다.포럼은 한국 인문학계 주요 5개 단체 소속의 학자들이 모여 ‘4차산업혁명 담론과 인문학’, ‘디지털인문학과 미래인문학’, ‘인문학의 확산과 진흥’,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본 통일’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29일(월) 전주대학교 캠퍼스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었다. 학생들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캠퍼스를 거닐고 있다.사진=전주대 대외협력홍보실
한양대학교가 동문창업 활성화를 위해 ‘라이언컵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양대가 교내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가들에게 창업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최하는 ‘라이언컵 경진대회’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아 다음 달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창업에 관심 있는 한양대·한양여대·한양사이버대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한양스타트업아카데미 수료자도 지원 가능하다.지원자는 사업화 가능한 창의적 아이템인 ‘테크 분야’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이적 아이템인 ‘소셜벤처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이번 대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이 내달 2일 일본 교토 동지사대학에서 ‘한일 관계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2018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동지사대학 오오타 오사무 교수와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김동규 교수가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김동규 교수는 “한일 양국의 저널리즘 과제와 본연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언론 관계 구축을 위한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10개 거점 국립대학이 독일 아헨공과대학 등 9개 주요대학과 학생·연구자 교환과 이중 학위 프로그램 등 공동 교과과정 개발, 연구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서울대학교와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전북대학교 등이 포함된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Korea NU10)’(회장 전호환·부산대 총장)는 독일 9개 주요 공과대학 연합체인 ‘TU9(Technische Universitat 9)’과 17일(현지시간) 독일 아헨 크뢰눙스잘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양국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