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오장근)가 지난 9일(목) 2019학년도 신입생 60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학습전략 검사를 활용한 나만의 학습법 찾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특강 강사로는 심리 검사연구소 인싸이트 전승빈 선임연구원을 초빙해 실시했으며, 2019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MLST-Ⅱ 학습전략 검사 결과 분석과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다양한 학습전략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법 특강은 1학년 때부터 학습전략 강화를 통해 전공학습뿐 아니라 대학 생활 전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19년 상반기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인 ‘인문한국플러스(HK+1유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 인문학술원(원장 김석수)은 ‘동아시아 기록문화의 원류와 지적 네트워크 연구’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연간 12억5천만원 최대 7년간 총 8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경북대 사학과 윤재석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은 이번 사업은 종이가 보편화되기 이전 동아시아 지역의 기록자료인 죽간(竹簡) 또는 목간(木簡) 자료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부산대학교가 ‘고효율 보일러용 증기시스템 설계 및 에너지 절감 방안’ 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부산대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증기(스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해당 강좌를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이 강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증기(Steam)는 물이 증발된 상태(Vapour)로 존재하는 것을 말하며 현열과 다량의 잠열을 보유하고 있고 고온수나 중온수, 열매유(Oil)보다는 열을 운반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전체적인 면에서 어느 열원보다도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지원센터)는 5월 8일 경북대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식품산업 인재 양성과 클러스터 입주기업 기술 개발에 상호공동 노력하기로 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교육, 연수, 현장실습, 인턴십 등 교류 프로그램의 개발 및 공동 진행 ▷학생의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협조 및 지원 ▷교수 현장 연수, 기술지도 및 경영자문 등이다.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경북대 식품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김성진 교수 연구팀이 물의 정수압 만으로 여러 용액의 흐름을 제어하는 유체기계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개발된 기계에 물통만 수직으로 연결하면 순차, 주기적으로 동작한다. 이를 활용하면 세포연구, 나노물질 제작, 유연로봇 구동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건국대 기계공학부 리정림 연구원과 김성진 교수의 이번 연구는 국제 저명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 제목: Autonomous microfluidic actuators for periodic sequential flow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개교 73주년을 맞아 14일 오전 11시 대학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제16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상」에는 류영진(제약학과 78학번) 前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이희길(영어영문학과 80학번) 부산대 MBC 대표이사 사장, 이수찬(의학과 81학번) 상암의료재단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선정됐다. 부산대는 23만 명의 졸업생 중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선정해 매년 개교기념일에 시상하고 있다.「2019 부산대학교 교육자상」에는 31년 이상 재직해 온 인문대
경영전문인력 양성 협력… 지역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지난 7일 오후 5시 울산대 행정본관 강당에서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회장 예국권)와 경영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학협동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을 비롯해 공동연구과제 도출 등 산학협력 관련 연구 및 교육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울산대 조흥래 산학협력부총장은 “산학협력 협약으로 산학 공동연구와 우수인재 취업지원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공유해 대학과 중소기업, 지역사회가 함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가 중소기업 계약학과 석사과정인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의 2019학년도 후기 특별전형 신입생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약을 체결, 기업이 원하는 학위과정을 설치해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아대는 산업공학과(학사과정)와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석사과정) 등 2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동아대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는 스마트팩토리, 기계·조선융합시스템, 생산시스템 등 3개의 전공분야로 구성, 공과대학 우수 교수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나눔봉사단이 오는 1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2019년도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 지원 사업’ 지원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지역공동체 및 경제활성화 △주민 건강 및 복지서비스 확대 △생활환경 및 마을환경 개선 △교육기획 및 문화증진 등 총 4개 분야이다.모집 대상은 최대 25명 내로 구성된 전국의 대학 동아리이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400만원 이내의 사업 지원금이 지급된다.1차 심사는 소속 대학에서 진행되며 2차 심사는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구체성, 적정성을 고려해 한국대학사회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가 ‘신산업 분야 관련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2019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의 동남권 참가팀 예선접수를 오는 13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는 산업기술에 관심 있는 전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 연구진과 함께 시제품을 만들고 그 과정과 결과물을 나누는 대회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고 부산대·안동대·인하대·전북대·충남대 등 전국 5개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가 주관한다. 전국 5개 권역에서 13일부터 예선팀 접수를 진
오늘(7일)부터 6월 14일(금)까지 쉽고 재미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2019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 단계별 미션 해결 방식의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를 블록코딩과 텍스트코딩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이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지도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보완을 3개월간 진행한 후 10월에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현
‘제5기 대학생 통계교육 재능기부단 발대식’이 3일(금) 대전 통계센터에서 열렸다.통계청(청장 강신욱)은 3일 대학생 재능기부단 37팀 224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재능기부단은 통계교육 신청을 한 초·중·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시간 및 방과후 학습, 토요학교, 방학캠프 등에서 맞춤형 통계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수업은 올바른 통계적 사고가 형성될 수 있도록 통계이해, 자료수집 및 부석, 보고서 작성, 발표 등 체험위주의 학습으로 구성된다.최근 실용 통계교육의 확산으로 각급 학교의 통계교육에 대한 관심과 요청이 증가하
배달의민족 자율주행 로봇의 실생활 적용 위한 산학 협력건국대 컴퍼스에서 배달로봇 실외 주행 테스트 연내 추진관련 산업 연구개발 위한 교육, 현장실습, 인력 교류 진행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상용화 및 사람과 로봇 간의 상호작용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국대 민상기 총장과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
영남대(총장 서길수)가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기업이 뽑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지난달 24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2018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영남대 생명공학과는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공인받았다.이번 평가에서는 △바이오의약 △환경 △에너지 △바이오의료기기 △광고 등 5개 분야에서 총 22개 대학과 24개 학과가 최우수대학/학과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바이오의약 9개교, 환경 9개교, 에너지 1개교, 바이오의료기기 2개교, 광고 3개교가 선정됐다
4월 28일(일) 오전 9시 중국 북경유룡국제호텔서 개최북경지역 비롯, 중국 전지역 52개 대학 61명 참여금·은·동 수상자는 일반대학원 2년 등록금 면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가 28일(일) 오전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북경유룡국제호텔에서 ‘제11회 중국 성균한글백일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중국 백일장 대회는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상해, 산동, 천진, 하얼빈 등 중국 전역 52개 대학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61명의 학생들이 ‘이웃’이라는 글제로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이날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문과대학이 30일(화)부터 5월 2일까지 사흘간 ‘2019 문과대학 커리어 페스티벌’을 열고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대학일자리센터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비롯해 직업흥미검사, 진로적성상담, 해외취업 상담 등 학생 개인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가 주어진다.인하대는 이번 행사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동영상, SNS 등을 활용해 행사를 홍보하고 전담지도교수 집중 상담 주간을 같이 운영하는 등 문과대학 전체 구성원이 함께하는 축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가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바다인문학강좌를 선보인다.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제2회 바다와 함께하는 시민강좌’를 오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해양과 영토분쟁’을 주제로 열린다. 세부 주제는 △5월 9일 ‘북극해의 영토분쟁과 국제질서’ △5월 16일 ‘한반도와 주변국의 해양주권-이어도를 중심으로-’ △5월 23일 ‘중국의 해양정책
오늘(22일) 오전 8시,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서길수 총장이 1학기 중간고사 첫 날을 맞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간식 배달에 나섰다.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도서관 지하 1층 로비와 계단에 학생들의 줄이 길게 이어져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서 총장은 보직교수, 총학생회와 함께 시험공부를 하려고 아침 일찍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나눠주며 격려했다.첫 번째로 간식을 받은 김동규(25, 정치외교학과 4학년) 씨는 “총학생회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우를 위해 간식을 준비하고 배부하는 것이 매우 번거롭고 힘든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2019년 청소년활동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정) 주관으로 24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특별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018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및 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청소년활동의 지향점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2018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및 요구조사’를 연구한 김진호(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조남억(서울특별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관장과 토론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야식 데이’ 행사를 열었다.김상동 총장과 총학생회는 17일(수) 밤 9시에 중앙도서관 휴게실에서 미리 준비한 샌드위치와 음료수 등 1,000인분을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개시 30분 만에 준비한 야식이 모두 동날 정도로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야식 데이’ 행사에 참여한 전자공학부 2학년 김진 학생은 “시험기간에 맞춰 야식을 제공받으니 시험공부가 더 잘 될 것 같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