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박성배)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스포츠산업·체육 관련 학과설명회를 개최한다.‘DREAM 한양’이라 명명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의 미래인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공안내와 졸업 후의 진로상담을 실시한다. 또 현장에서 2020학년도 입시에서 진행될 실제 실기평가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진로상담과 모의 실기평가가 끝난 후에는 학업에 지친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투어와 축하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가 주최하며 (사)한국체육교육회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입학처가 오는 8월 2일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세종대학교 전공탐색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대 ‘전공탐색의 날’은 고등학생이 대학의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 및 진학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 오프닝 공연 △ 환영사 △ 고교생 대상 강연 △ AI 콜라보랩 안내 △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 학생부종합전형 사례 발표 △ 전공탐색(학과 소개·체험·실습 활동)의 순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
경북대 창업지원단(단장 임기병)이 초기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발굴과 안정적 판로 개척을 위해 미국 온라인쇼핑몰인 ‘아마존’ 입점 설명회를 7월 22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아마존 입점 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셀러 아마존US 스타터’의 사전 설명회로, 아마존코리아에서 제안하는 입점안내 및 성공전략, 경북대 창업지원단의 입점지원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마존 입점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글로벌셀러 아마존US 스타터’ 프로그램 참여기업 2차 모집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서울대-고려대-부산대-한양대 연합로봇팀 Tidyboy가 지난 7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2019 로보컵(RoboCup) 실내 서비스 로봇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로봇 과제 공동연구팀이기도 한 연합 로보컵팀에는 서울대인공지능센터(센터장 장병탁 공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다. 1997년 시작된 국제로보컵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AI 로봇대회로, 올해는 세계 40여 개국에서 온 약 3,500명이 참가자들이 로봇 축구, 실내 서비스,
17일∼20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KAIST 등 18개大 21개 팀 출전디자인·안전성 및 제동력·내구성 등 종합 평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 설계부터 제작까지…20일 오프로드 레이싱 펼쳐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2019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를 오늘(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24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기대, 원광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총 18개 대학에서 2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대회 첫날인 17일에는 대회 출전 차
극대화된 밴드갭을 갖는 격자 구조의 아이소지오메트릭 최적설계 기법 개발선박, 자동차 등 수송체의 부품이나 건축물 및 도로의 방음벽으로 기술 활용 가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이 조선해양공학과 조선호 교수팀이 설계민감도를 이용한 최적화를 통해 가청 저 주파수 대역에서 극대화된 완전 밴드갭을 갖는 2차원 및 3차원 메타구조 설계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로 소음이나 진동의 차단과 저감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저 주파수 대역의 탄성파 전달을 억제하는 메타구조는 최근 사
국내 연구진이 미래형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폴리머 발광 다이오드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전기·정보공학부 홍용택 교수팀(박종장 연구원)이 잉크젯 프린팅을 이용해 반사형 은(Ag) 하부 전극과 투명 전도성 폴리머 상부 전극을 자유롭게 형성하는 맞춤 제작이 가능한 전 용액 공정 기반의 폴리머 발광 다이오드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최근 윈도우, 유비쿼터스 정보 표시, 부착형 일회용 디스플레이 등 대면적, 저비용 기반의 미래형 디스플레이 제작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서울대는 전기정보공학부 이병호 교수팀이 기존 3차원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뛰어넘은 토모그래피 3차원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로 3차원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위한 헤드마운트형 디스플레이(Head-Mounted Display, HMD)가 유발하는 시각적 피로,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기존의 3차원 디스플레이에서 눈의 피로감이 발생하는 이유는 3차원 영상을 보기 위해 두 눈의 각도가 모이는 위치와 깨끗한 영상을 보기 위해 눈의 초점이 맺는 위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공공정책대학원과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는 오는 6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광개토관 109호에서 지역사회 공개 특강 ‘사랑의 매는 없다: 한국 아동보호체계의 현황과 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아동권리보장원을 중심으로 하는 중앙아동보호체계의 개편 방안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장화정 관장이 맡는다. 장화정 관장은 한국 아동학대 문제와 아동보호체계의 실태, 새로운 아동보호체계의 정책적, 실천적 과제와 사회복지전문가의 역할을 현
보호종료아동의 건강한 자립 꿈꿔… 중장기 교육 제공 예정교육 제공 위해 소셜펀딩도 론칭 고려대학교 인액터스(Enactus)의 보담 프로젝트가 서울 지역의 아동보육시설 5곳의 47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로서기 교육’을 제공했다.보담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부터 ‘보호종료아동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활동해온 고려대학교 인액터스의 프로젝트로, 나로서기 교육은 기존의 획일화된 자립교육을 보완하고 보육시설 청소년들이 퇴소 이전에 심리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된 교육으로, 청소년을 대상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소장 허재영) 인문한국플러스(이하 HK+) 사업단이 지난달 24일~25일 이틀간 일본 도쿄의 와세다대학에서 와세다대학 교육·종합과학학술원과 공동 주최로 ‘동아시아 지식 교류의 메커니즘’라는 제목으로 제3회 해외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소장 허재영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이성시 교수의 ‘동아시아에 있어서 지식의 유통에 관한 하나의 시각-국민사(國民史)의 유통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기조 강연이 진행됐으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의 학자 20여명이
경북대학교가 11일,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에서 베트남 잘라이성 인민위원회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경북대 대구경북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황화석)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서창교 경북대 대외협력부총장과 김상철 구미부시장, 보 응운 탄(Vo Ngoc Thanh) 잘라이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및 관계자, 잘라이성 기업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등 양 기관의 교육 및 농업 분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베트
동양철학 바탕으로 코딩교육 실시… "생소하지만 특별한 경험"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유학대학이 6.1.(토), 6.2.(일), 6.8.(토), 6.9.(일) 총 4일간 유학‧동양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30명을 대상으로 인문사회캠퍼스 경영관에서 창의코딩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 유학대학이 주관하고 정보통신대학, LINC+사업단 IoT UNIC, 학생성공센터, ㈜디에스랩이 후원했다.유학대학 최일범 교수는 첫날 인사말을 통해 “동양철학의 선험지식과 자연
4차 산업혁명 이끌 인재 '융복합 능력' 필수미국 올린 공과대, 학생이 직접 프로젝트 선택… 이론·실무 동시에 캠퍼스 없는 미네르바 스쿨, 7개국 돌며 기업 및 정부기관서 실무경험 쌓아국내 대학 중, 경희대·세종대·한성대 등도 융합교육 주목 지난 2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대기업 30곳의 인재상을 분석한 결과 250개의 키워드 중 ‘변화와 혁신’(63.3%), ‘창의와 창조’(60%)가 1, 2위를 차지했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상상력·융복합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이 중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7월 22~23일 양일 간 서울‧경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한국항공대학교 드론 메이킹 캠프’를 개최한다. 통학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의 모든 일정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국항공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하고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가 주관하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대한드론진흥협회가 후원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한국항공대학교 드론 메이킹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분야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이론·제작·조종·자격증 취득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체육학과 김채운이 2020년 도쿄올림픽 리듬체조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김채운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정식 리듬체조선수로 등록해 불과 1년 만에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각종 국내 대회 주니어 부문을 석권했다.2016년 8월부터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지역으로 훈련지를 옮겨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맹훈련을 하고 있다. 낯선 환경에서의 전지훈련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이겨내고 있다.햇빛이 없는 나라, 러시아에서 일 년의 반 이상 진행
6~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노천극장 특설무대 올라세계적 성악가 캐슬린김·고성현·김우경 등 출연 한양대 개교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페라 가 한양대 노천극장 특설무에 오른다.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주최하고 한양오페라시어터(총감독 박정원)가 기획한 이번 오페라 공연은 오는 6일(목)부터 사흘간 서울 성동구 한양대 노천극장 특설무대에 오른다. 모두 120명으로 구성된 한양대 음대 합창단과 80명의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에 함께한다.이번 공연을 기획한 '한양오페라시어터
탄자니아·케냐·우간다 졸업생들, 고향에서 ‘새마을 리더’로 활약현지대학 새마을학과 설립 지원 및 영남대 아프리카동문회 결성 추진 영남대(총장 서길수)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졸업한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등 3개국 출신 동문들이 아프리카 국가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지난 2013년 8월, 세계 최초의 새마을학 석사 29명을 배출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현재까지 세계 61개국에서 온 530명의 외국인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 가운데 아프리카 출신은 24개국 191명이며, 특히 빅토리아호수 인근 3개국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과 치료에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연구결과 발표브로콜리 성분인 설포라판 성분 통해 발현 억제 규명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약학과 조동규 교수 연구팀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 인자인 아밀로이드베타를 생성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단백질과 이를 조절하는 천연물의 작용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아밀로이드베타는 BACE1(베이스1)이라는 효소가 세포막에 존재하는 APP라는 단백질을 자르면서 생성된다. B
서울시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심수현)가 5월 30일 목요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녀교육’ 주제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안교육의 연구자이자 운동가인 하태욱 교수(건신대학원대학교)를 초빙하여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혁신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자녀교육과 진로 찾기는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로 성적만이 아닌 자녀특성에 맞는 대안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특강이 진행됐다.특히, 다양한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