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일(24일) 스마트폰 ‘LG V40 ThinQ’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LG V40 ThinQ는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 보다 또렷하고 빠르게 촬영할 수 있다. 169그램의 무게와 7.7밀리미터 두께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워 한 손으로 다루기도 쉽다.LG V40 ThinQ는 우아하고 깊은 느낌을 주는 붉은색 카민 레드, 세련미를 강조한 뉴 플래티넘 그레이, 뉴 모로칸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기존 강화유리나 메탈에서 볼 수 없었던 무광 컬러로 색다른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이 내달 2일 일본 교토 동지사대학에서 ‘한일 관계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2018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동지사대학 오오타 오사무 교수와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김동규 교수가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김동규 교수는 “한일 양국의 저널리즘 과제와 본연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언론 관계 구축을 위한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10개 거점 국립대학이 독일 아헨공과대학 등 9개 주요대학과 학생·연구자 교환과 이중 학위 프로그램 등 공동 교과과정 개발, 연구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서울대학교와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전북대학교 등이 포함된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Korea NU10)’(회장 전호환·부산대 총장)는 독일 9개 주요 공과대학 연합체인 ‘TU9(Technische Universitat 9)’과 17일(현지시간) 독일 아헨 크뢰눙스잘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양국 회원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 드라마 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90만 관객을 동원했다. 톰 하디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은 누적 관객 330만을 기록했다.이번 주에는 에 이어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의 두 번째 작품인 이 개봉했다.달 착륙 임무를 맡은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도전을 그린 SF 영화인 은 예매율 23.2%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은 예매율 14.8%로 2위를 차지했고, 톰 하디 주연의 이 예매율 1
박주현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가 발간하는 세계적 학술지의 부편집장에 선임됐다.‘IEEE 트랜잭션스 온 퍼지 시스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 퍼지시스템의 이론, 설계, 응용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는 학술지로, 현재 지능시스템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로 손꼽힌다.박 교수는 이 저널에서 퍼지이론을 활용하는 동적시스템 및 네트워크 연구에 관한 논문 심사와 편집을 담당하게 된다.퍼지이론을 이용한 비선형 제어 시스템 해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 받고 있는 박 교수는 현재 최상위급 국제 학술지
차세대 전자여권의 시안이 공개됐다.외교부는 15일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시안을 공개했다.현재 녹색의 표지가 남색으로 바뀌고, 디자인도 개선된다. 표지 이면은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을 다양한 크기의 점들로 무늬화해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신원정보면을 현재의 종이 재질에서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하고, 사진과 기재사항을 레이저로 새겨 넣는 방식을 이용해 여권의 보안성을 강화했다.새 여권 디자인은 외교부와 문체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이화여자대학교가 오는 11일 '제16회 대학원 페어(FAIR)'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교내 ECC 다목적홀과 이삼봉홀에서 개최되며 학부 재학생을 비롯한 대학원 진학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대학원 교육과정, 대학원 입학 및 장학제도, 대학원 생활, 졸업 후 진로 등 대학원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입학처 입학팀과 학생처 장학복지팀이 참여해 입학 및 장학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행사에는 일반대학원 전공학과 72개, 전문대학원 4개, 특수대학원 8개 등 총 84개 전공학과에서 315명의 교수들이 참여할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및 체험전인『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오늘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총 303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올해로 38회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효율적으로 쓰는 에너지, 대한민국 에너지 혁신”을 주제로 4일간, 총 15개 전시장, 46회 세미나·포럼·교육 행사, 15개 국민 참여 및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또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0개국에서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 비즈니스 상담 및 수출 계약 체결을
한양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디지털기술과 예술 분야의 융합 발전을 위해 ‘Art & Technology, Art & Digital Technology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기존 공연예술이 갖는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연 플랫폼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두 가지 형태로 지원받게 된다.먼저 Art & Technology 공연예술 창작모델 개발지원 사업은 융복합 무대기술에 관심이 있거나 실제 기술구현을 계획 중인 예술가 및 예술단체가 지원 가능하다. 또 ’Art & Digital Technology 프로젝
한샘이 가을·겨울을 맞아 새로운 공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한샘은 최근 ‘주 52시간 근무 확대’,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사회 분위기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집의 역할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올 F/W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공간이 주는 위로와 격려’로 선정, 이를 바탕으로 가족 구성원의 생애주기에 맞춘 4가지 공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신혼가족, 초등 저학년 가족, 초등 고학년 가족, 중고등 가족 등 대표 가족 유형을 선정해 이들의 공간이 대화와 소통으로 집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가족 유형별 공간은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플러스 2018’이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등 기존의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선보이는 첫 전시로,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차세대 신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확인할 수 있는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코리아텍이 오는 9월 12일(수) ‘2018 코리아텍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포함, 국내 중견 및 중소기업, 외국계기업 등 올 하반기 신입 직원 채용계획이 있는 35개사가 참여한다.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1층에서는 35개 참가 기업이 부스를 열고, 기업 인사담당자와 학생들 간의 채용상담 및 현장채용을 실시한다. 1층 입구 야외무대에서는 면접 컨설팅, 입사서류 컨설팅, 메이크업 컨설팅 등이 동시 진행된다.또한 이벤트관에서는 고용노동부 직업선호도 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 촬
기존에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했던 해외 직구 단말기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외국 제조자의 자급제 단말기의 사용자도 앞으로 정상적으로 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30일 SK텔레콤은 구글과 협력하여, 국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 단말 이용 고객은 안드로이드9.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이통3사, 알뜰폰 등 이용 중인 통신사와 상관없이 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국내 제조사의 단말이 아닌 경우, 한국형 재난문자 규격(KPAS)을 지원하지 않아 정상적인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했다. 현재 국내에서 외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10명 중 9명이 자신의 꿈과 미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53호에 발표한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학습동기와 학습전략, 학업성과’를 발표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배우는 것 자체가 즐거워서’ 공부를 한다고 밝히 학생은 조사 대상자 1만여 명의 28.9%를 차지했으며, 수치심이나 자기과시, 외적보상이나 처벌 회피 등을 위해 공부한다고 응답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특히, 과학고(4.00점
동국대학교 메이커형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은 제 2회 글로벌 메이커 연수 프로그램을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메이커란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구상하고 직접 만들어내는 창작활동을 하는 부류를 일컫는 말이다. 기술 매니아부터 공예가 고육자, 취미공학자, 엔지니어, 아티스트, 학생 등등 다양한 층위의 사람들을 포괄한다.이번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동국대가 선정한 우수 메이커 여자 공과대학 재학생 30명은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아시아의 MIT라 불리는 싱가포르의 국립 난양 공대, 싱가포르의 메
‘2018 책의 해’를 맞아 ‘함께 읽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8월 6일(월)부터 ‘제10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응모 분야는 ▲인쇄광고, ▲영상광고 2개 분야이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되며 총 15편을 선정, 상금 1천9백만 원을 수여한다.응모 작품은 8월 6일(
‘제10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가 27일부터 이틀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18개국에서 총 1천여 명이 참가해 300여 개의 연구물을 발표, 토의한다.특히 성사고등학교, 능곡고등학교, 서정고등학교, 행신고등학교 등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진행한 ‘복잡계 네트워크(Complex Network)을 이용한 조기 질병 예측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이번 연구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질병의 확산 경로를 분석하는 것에 정보 처리체계를 대입하자는 발상에서 시작되었으며, SNS를 통해
건국대학교가 지역사회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2기를 모집한다.건국대 LINC+사업단과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가 운영하는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정원의 이해, 화훼, 원예작물생리, 토양 등 이론수업과 현장실습을 통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스마트팜 등의 실습과정으로 총 80시간으로 구성된다.교육과정 수료 후 시설원예, 유기농업, 화훼장식, 조경 등 국가기술자격증 9종을 소지한 자에 한해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모집대상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지역주민이
어린이집 차량에 어린이의 승·하차 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최근 폭염 속 어린이집 차량에 7시간 방치된 4살 여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오는 2학기부터 ‘어린이통학버스에 위치알림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어린이의 승·하차 여부를 학부모와 교사에게 실시간 문자로 전송하고, 안내된 링크를 통해 통학버스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통학차량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디지털 운행기록계에 수집된 정보를 통해
전국에 최악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도심의 가마솥더위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량을 운행한다.서울시는 낮 최고기온이 32℃ 이상 오르면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시~4시에 서울 도심 곳곳에 시원한 물을 뿌리는 살수차량을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중앙버스전용차로 중심으로, 주요 간선도로 및 일반도로에 살수차 173대를 동원하여 본격적인 더위사냥에 나선다.구본상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여름철 도로 물뿌리기로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