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위치한 놀이동산이 4월 1일(목)부터 재개장한다.놀이동산의 운영시간은 종전과 동일하게 평일 10시~18시, 주말 및 공휴일은 10시~1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정식개장에 앞서 3.29(월) 임시개장한다.서울시설공단은 안전한 거리두기 및 방역을 위해 놀이동산 정문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 동시 입장객을 2,000명 이내로 제한한다. 또한 입장객 전원에 대한 체온 측정은 물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입장을 금지한다. 서울시설공단과 새 운영사측은 3.29(월)~3.31(수) 임시 개장 기간 중에는 매표나
2021년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8만7,021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전월(9만679건)과 전년 동월(11만5,264건) 대비 각각 4%, 24.5% 감소한 수치이다. 그러나 지난 5년 간 월평균 주택 매매거래량 7만227건에 비해 23.9%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년 대비 주택 매수세는 강세인 것으로 분석된다.연도별 2월 거래량은 2017년 6만3천여 건, 2018년 7만여 건, 2019년 4만3천여 건, 2020년 11만5천여 건, 2021년 8만7천여 건이다.또한, 2021년 2월까지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대상 2,500호, 신혼부부 대상 300호 공급저소득층 최대 1억 1천만원, 신혼부부 최대 2억 4천만원 이내 보증금 저리 지원3.24(수)~4.2(금) 해당 자치구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 서울시가 2021년도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2,800호를 공급한다. 이 중 2,500호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에게, 300호는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신청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2020년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 일정이 최대 10일 앞당겨진다. 당초 3월 31일 예정되었던 일괄환급 지급은 3월 19일, 4월 10일 예정되었던 개별환급 지급은 3월 31일이다.국세청(청장 김대지)은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20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또한, 부도・폐업・임금체불 기업 소속 근로자로 원천징수의무자인 기업을 통해 환급금을 지급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 근로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환급금을 지급받지 못
서울시,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를 위한 ‘21년 1차 2,500명 공급전월세 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원(신혼부부 6,000만원), 최장10년 무이자 지원신청기간 3.15~3.19 까지, 인터넷 접수만 가능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입주대상자 2,500명을 신규 모집한다.전체 20%인 5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양재수소충전소가 충전능력이 2배 이상 커진 모습으로 3월 1일(월) 재개장한다.양재수소충전소는 지난 2010년 연구용으로 설치된 서울시내 최초의 수소충전소로, 2019년까지 운영됐다. 서울시는 서울판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인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상업용 수소충전시설로 전면 개선하기 위한 시설개선 공사('20.12.~'21.2.17)를 진행했다.지난해 12월부터 약 세 달간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한 양재수소충전소는 1일 수소저장능력이 120→350kg으로 2.5배 이상 커졌고, 하루에 충전 가능한 차량도 24대에
서울시가 청년 고용충격 완화를 위해 「청년 일자리 1,000개의 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최대 월 223만 원의 임금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졸업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설계해 제안하고 실제 예산 편성까지 주도한 ‘청년자율예산’으로 만들어진 사업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된다.서울시는 총 1,000개 일자리를 발굴해 1,000여 명에게 지원한다. ‘포스트코로나’ 일자리와 글로벌기업과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서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신청이 2월 17일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20대 미혼자녀가 학업이나 구직 등을 목적으로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경우, 부모에게 지급되는 주거급여와는 별도로 자녀에게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지금까지 청년 주거급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했으나 17일부터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자의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신청요건 및 방법에 대해서는 ‘복지로 온라인신청 누리집
서울 지하철 5호선 길동역 인근에 ‘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567세대가 건립된다. 공공임대 181세대, 민간임대 386세대로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3년 6월에 입주 예정이다.길동 역세권 청년주택은 약 28년~40년 경과한 기존 노후 건물 4동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4,828.98㎡ 규모의 지하2층~지상22층, 11,595.47㎡ 규모의 지하2층~지상19층으로 이루어진 주거복합 건축물 2개동으로 건립된다.붙박이 가전·가구 제공, 운동시설, 공유주방, 공동 휴게실 등을 설치 운영한다. 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지상2층은 근린생
네이버파이낸셜이 경력 1일 이상 개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백엔드(Back-End) 개발 △프론트엔드(Front-End) 개발 2개 분야이며 2월 10~21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이번 공개 채용은 경력 1일부터 3년 이하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과정은 △서류 전형 △온라인 코딩 테스트 △1차 면접&인성검사 △최종 면접으로 진행된다.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등 세부 사항은 네이버파이낸셜 인재 채용 사이트와 유튜브 캐치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네이버파이낸셜은 최근 개발자 초임을 5,000만원으로 인
정부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선정을 위한 공고를 2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가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육성사업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그린뉴딜 핵심 사업이다.양 부처는 지난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올해 30개사(환경부 15개사, 중기부 15개사)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혁신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 및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서울시(권한대행 서정협)가 5일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서울역 쪽방촌 정비는 공공주택사업으로 추진하며, LH와 S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쪽방 주민 등 기존 거주자의 재정착을 위한 공공주택 1,450호(임대 1,250호, 분양 200호)와 민간분양주택 960호 등 총 2,41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서울시는 주민의견 수렴 등 절차를 거쳐 올해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2년 지구계획 및 보상, ‘23년 임시이주 및 공공주택 단지 착공 후 ’26
서울시 여성 중 43.2%가 생계 때문에 멀티잡(N잡)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N잡러는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며 다양한 업무를 병행하는 이를 일컫는다. 이어 N잡을 택한 이유로 여유자금마련형 32.1%, 자아실현형 24.7%로 뒤를 이었다.연령별로 20대는 여유자금마련형이 37.9%로 가장 높고, 40대는 자아실현형(32.8%), 50대는 생계형(51.3%) 비율이 가장 높았다.서울시와 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에 거주(근무)하는 만20세~59세 여성 1,247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여성의 세대별 일자리 수요조사(긱경제와 멀티잡(
농심 짜파게티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돌파했다.짜파게티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2,1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크게 증가했다. 짜파게티 출시 이래로 연간 매출액이 2,000억 원을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라면시장에서 연간 매출액 2,000억 원이 넘는 브랜드는 신라면과 짜파게티, 진라면 세 제품 뿐이다.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약 3억 4천만 개이며 이는 전 국민이 1년간 7개씩 짜파게티를 끓여 먹은 셈이다.농심은 짜파게티의 이같은 인기 비결은 지난해 2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과 함께 영화
오는 2월 19일부터는 수도권 지역의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입주 시 최대 5년 이내의 거주 의무가 생긴다.법제처(처장 이강섭)는 2월에 총 43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되며, 이 가운데 주택법 개정이 2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수도권에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에 대한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 중심으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입주자에게 거주의무를 부과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기 위해서이며, 이를 위반할 시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제1호에 따라
2020년 12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1만9,005호로, 전월 대비 19.5% 감소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131호로 전월(3,183호) 대비 33.1%, 지방은 1만6,874호로 전월(20,437호) 대비 17.4%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준공 후 미분양은 1만2,006호로 전월(14,060호) 대비 14.6% 감소했다.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700호로 전월(1,016호) 대비 31.1% 감소했고, 85㎡ 이하는 1만8,305호로 전월(22,604호) 대비 19.0% 감소한 것
삼성SDS(사장 황성우)는 28일 4분기 매출액 3조465억원, 영업이익 2838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29.1% 증가했다.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클라우드 전환,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협업·업무 자동화 솔루션 도입 등 대외사업 확대에 따라 3분기 대비 3% 증가한 1조3743억원을 기록했다.물류BPO 사업 매출액은 항공·해상 물류운임 상승, 연말 성수기 물동량 증가 등에 따라 3분기 대비 2.4% 증가한 1조6723억원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2020년 연간
오늘(25일)부터 방문돌봄종사자와 방과후 학교강사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방문돌봄종사자 한시지원금 사업」의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다.지원대상은 방문돌봄서비스 및 방과후 학교 종사자로, 재가요양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아돌봄, 가사간병서비스, 산모신생아서비스, 아이돌보미 등 해당 직종 종사자라면 고용보험 가입이나 사업자 등록 여부 등에 관계없이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지원 자격은 사업 공고일(’21.1.15.) 현재 지원대상 업무에 종사하고 있고, 2020년에 월 60시간 이상 노무를 제공한 달이 6개월 이상
정보화사업 총 1,045건 3,213억 원, 스마트도시분야 220건 1,263억원 투자1분기 476건(46%) 조기발주 예정… 3,245개 일자리 창출'2021 서울시 정보화사업 발주 정보' 홈페이지 통해 사업목록 및 정보 제공 서울시가 올해 1,045건 정보화 사업에 3,21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 220건 사업에 1,263억 원을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스마트도시 사업으로는 CCTV 69건(316억 원), 와이파이(WiFi) 8건(241억 원), 사물인터넷(IoT
2020년 12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14만 281건으로 전월 대비 20.1%, 전년 동월 대비 1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평균 대비는 66.1% 증가했다.같은 기간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127만 9,30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5년 평균 대비 31.7% 각각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은 6만 3,203건으로 전월 대비 53.7% 증가, 전년동월 대비 1.3% 증가했고 지방은 7만 7,078건으로 전월 대비 1.9% 증가, 전년동월 대비 37.5% 증가했다.2020년 12월 누계 기준, 수도권은 64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