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익숙해지려면? 운전이 몸에 익숙해지려면 꾸준히 연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쉽게 안 되던 것도 반복해서 연습하면 익숙해지는 날이 옵니다.시간이 없어 실제로 운전교습을 받지 못한다면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찾아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눈으로 익혀서 머리에서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주의할 점도 미리 알 수 있고 코스별 과정을 이해하게 되어 운전실력 향상에 효과가 좋습니다.특히 잘 모르는 코스나 위험한 구간에서 운전하는 요령을 소개한 영상을 반복해서 보면 실제로 운전할 때 낯선 길도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시간, 비용,
대전시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회’를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한다.아동을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와 언어폮력을 줄이는 등 세대 간 교류와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전시물 25개가 관람 할 수 있다.전시물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한 후,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이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들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부모 또는 지인들이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 창작자 양성 과정인 웹툰 분야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오는 26일부터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대전콘텐츠코리아 랩이 추진하는 장르별 콘텐츠 크리에이터 집중양성과정 중의 하나로 대학생, 졸업생 및 웹툰작가를 꿈꾸는 일반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이번 교육은 현업 웹툰 작가 겸 PD가 기획, 드로잉, 채색 등 웹툰 창작의 심화과정을 중심으로 교육생별 1화 분량의 웹툰 제작을 목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신청할
행정안전부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진 안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진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국민들이 함께 만들고 공유하게 된다.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주제는 상황별·장소별 지진 대피요령,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제 알아보기, 우리 동네 안전한 대피장소 찾기, 지진해일로부터 안전한 대피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 수 있다.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최종 6명(팀)을 선정하며, 대상 1명(팀)에게는 행안부 장관상과 200만원 상당
대전시 여성가족원이 오는 8월 2일부터 5일간 ‘당당한 여성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슬로건으로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제3기 강좌는 총 298개 강좌에 6916명을 모집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 취업과 창업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또한 은퇴준비 삼시세끼 요리교실, 가족 동영상 만들기, 가족경락 마사지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제2기 강좌와 비교해 이번 모집에는 경력단절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도 제고를 위해 쉽게 배우는 코딩, 소리한글 뇌건강
전시가 KEB하나은행과 체결한 무임교통카드 발급 업무에 대한 협약기간을 2024년까지 5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주민등록상 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부모 등 대전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 2014년 11월 KEB하나은행과 무임교통카드 발급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그 동안 업무 협약에 따라 무임교통카드를 발급 받은 시민은 6월 말 기준 65세 이상 어르신 5만8658명, 장애인 9958명, 국가유공자 2447명, 다자녀부모 8504명 등 총 7만9000여명
전시가 도시브랜드를 넓히고자 국민 대상 ‘제5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대전의 멋(볼거리)·맛(먹거리)·즐(즐길거리) 여행지도’이며, 대전의 여행명소와 축제, 문화, 인물, 역사, 맛집 등이다. 이를 주제로 글과 사진,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이 포함된 자유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참가 방법은 시 공식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30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자동 접수된다.심사 기준은 콘텐츠 확산성, 파급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외부 전문
대전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8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목원대에서 종합만화축제 ‘제32회 디쿠페스티벌(DICU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디쿠페스티벌은 시와 진흥원이 후원하며 대전아마추어 만화협회 디쿠(DICU)가 주관하는 ‘대전시 9대 대표축제’다. 2004년 처음 개최된 후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개최해 올해로 32회째를 맞고 있다.이번 행사는 대전은 포함한 전국의 많은 청소년과 만화동호인들이 모여 웹툰과 관련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를 즐기는 참여형 만화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게임 기업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중앙도서관이 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100권을 선정해 소개했다.100권의 책 중 80권은 2018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매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사서추천도서’ 중 휴가철과 어울리는 책들을 재선정한 것이다. 20권은 강창래 등 서평전문가 5명이 추천한 도서이며, 7개의 주제 분야(문학, 철학, 인문예술, 역사지리, 사회경제, 자연과학, 기술생활과학)로 나누어 소개한다. 주요 내용은 간략한 서평, 저자 소개, 책 속 한 문장, 그리고 함께 읽
조은희 구청장 “단순한 쉼터 아닌 가족캠핑형으로 업그레이드”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폭염예방 대책 중 하나로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서초구는 지난 20일(토)부터 한 달간 구청 대강당과 서초·양재·내곡 느티나무쉼터를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는 기존에 기초생활수급자, 노약자 등만 이용할 수 있었던 무더위쉼터를 변형해 이용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다.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는 주민들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실내용 텐트를
시민광장·상가·문화시설 등 편의공간 개발부산시, 민자 사업 추진…26일 투자설명회부산시가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를 새로운 랜드 마크로 개발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추진한다.부산시는 이번 개발 사업의 콘셉트를 새로운 마이스(MICE,회의·관광·컨벤션·박람회)·상업·문화 허브로 설정하고 지하에 시민광장, 보행로, 상가 등 편의공간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그동안 센텀시티는 주변 대형 건물간 지하 공간이 연계돼 있지 않고, 지상은 왕복 10차로로 구분돼 있어 시설별 연계와 유동인구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서울시가 이번 주말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베스트 3을 소개했다.「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개막하는 이번 주말, 한강에서는 하늘·수상·공원 등에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된다.먼저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한강의 풍경은 어떨까?「부여군과 함께 하는 한강 열기구 체험」이 7.19.(금)~7.21.(일)까지 3일간 19시부터 22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열린다. 열기구는 지면에서 10~30m 높이의 상공까지 도달 할 수 있으며, 발아래로 펼쳐진 한강의 풍경을 360도 각도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7월 1일(월)부터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일부를 소득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이미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도서 구입, 공연 관람비(이하 도서·공연비) 소득공제에 이어 이번에 소득공제 대상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까지 확대함으로써, 국민들이 문화생활 향수에 대해 더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는 기존 도서·공연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공제율은 30%, 공제한도는 도서·공연비 포함 최대 100만 원이다. 박물관·미술관
26일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열대 저압부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를 공급받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다고 전했다.26일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전(09~12시)에 대부분의 남부지방으로 강우가 확대되겠고, 충청도와 경기남부는 오후(12~18시)에,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방에도 밤(18시 이후)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특히, 내일(27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오늘 오후(18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1일(금)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충전소가 개장되는 휴게소는 호남선 백양사휴게소(천안방향),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양평방향), 경부선 언양휴게소(서울방향)로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장 당일은 오후 2시부터 충전이 가능하다.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월 안성휴게소(양방향), 여주휴게소(강릉방향) 3곳에 수소충전소를 최초로 개장했으며, 이번 추가 개장은 수도권에 수소충전소가 집중된 지리적 한계를 개선해 전국적으로
앞으로 불법촬영 카메라(이하 몰카)가 설치된 숙박ㆍ목욕 업소에 대해서 6개월 이내 영업정지, 영업소 폐쇄 등 처분이 내려진다.서울시는 지난 12일(수)부터 개정ㆍ시행된 보건복지부의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소, 목욕업소, 이ㆍ미용실 등에 대해 몰카 단속 확대에 나선다고 발표했다.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여관, 모텔, 호텔과 같은 숙박업소의 경우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이용객을 촬영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되면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3개월, 2차 위반 때에는 영업장을 폐쇄시킨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목욕
부산시가 관내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잉의존 증상을 치유하기 위해 '스스로(路)캠프'를 연다고 밝혔다.부산시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영도구 소재 함지골청소년수련관에서 '스스로(스마트미디어를 스마트하게 쓰는 길)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11박 12일 동안 기숙형 캠프로 진행되는 '스스로 캠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과의존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자기조절능력과 자존감 향상을 북돋아 스마트미디어 과잉 의존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시는 청소년들의 심리상태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실시간으로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한전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기요금 인식조사에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전기요금과 사용량을 청구서로만 확인하는 경우가 78.4%에 달했다. 때문에 한 여름 폭염에 에어컨을 가동하면서도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 불안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이에 한전은 모바일 ‘스마트 한전’ 앱과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를 6월 14일부터 시행했다.소비자들은 앱이나 인터넷에 접속해 계량기에 표시된 현재 수치를
‘쉽게 가르쳐주고 참 맛있다’.백종원 레시피를 따라해 본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이번에는 백종원이 자신만의 한식 레시피를 들고 유튜브에 진출했다.방송과 요식업계를 평정한 백종원은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한식 레시피를 소개해 누구든지 집에서 따라할 수 있게 가르쳐주며 ‘백주부’라는 별명을 얻었다.그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는 백종원이 직접 구독자들에게 요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안녕하세요 백종원입니다’를 비롯해 창업을 주제로 한 ‘장사이야기’, 백종원이 말하는 요리 비법 ‘백종
서울시가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임신·출산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민원처리까지 되는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이하 센터)’를 개설했다.이를 통해 모자보건서비스 6종(임신준비, 임신·출산교육,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환급서비스, 유축기 대여, 서울아기 건강첫걸음)을 보건소 방문이나 전화 신청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임신‧출산 정보 통합플랫폼을 내놓은 서울시는 이 센터를 통해 저출산 극복과 임신·출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