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일반대학원이 2019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2일(월)부터 29일(월)까지다.모집 주요학과로는 호텔관광경영학과, 조리외식경영학과, 정보보호학과, 기후변화협동학과, 식품생명학과, 컴퓨터공학과, 무용학과, 음악학과 등이 있고 현재 석사 과정 46개 학과, 박사(석·박사 통합) 과정 42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세종대 일반대학원은 창의력과 국제적 능력을 갖춘 최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Vision 2020’ 선포와 함께 ‘Research-and
한국항공대학교 영상음향공간 융합기술 연구센터(센터장 백중환 교수)가 18일 오후 2시 한국항공대학교 중소벤처육성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산학협력 공동 세미나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고은정 의원, 오지혜 의원, 심민자 의원 등 경기도 및 고양시 관계자와 연구진 및 참여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GRRC 사업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고은정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4차 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항공대학교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항공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가 내일(1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0학년도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2020학년도 수시·정시모집 전형을 아우르는 입시설명회로 △전형별 지원전략 방법 △전년도 입시결과(지역별 지원자 및 합격자 분포, 전형유형별 합격생 내신등급 분포, 논술전형 합격생 실제 답안 및 평균점수·커트라인) 등을 안내하고 전형안내책자를 배부한다.성균관대 합격생과 입학사정관의 토크쇼도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전형 합격생들이 직접 나와 합격수기 등을
건국대학교 대학원(원장 정일민)이 이달 19일(금)부터 30일(화)까지 2019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건국대 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 72개 학과, 박사과정 68개 학과, 통합과정 31개 학과가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번 2019학년도 후기모집부터는 리빙디자인학과와 스포츠의과학과가 신설돼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경영전문대학원(MBA)과 건축전문대학원 등 전문대학원과 야간과정 특수대학원도 29일 언론홍보대학원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각 대학원별로 신입생을 모집한다.신설된 리빙디자인학과는 실용성과 미적 만
서울시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심수현)가 4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주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 학부모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구로구 관내 학폭위 학부모위원 60여 명이 참석해 회복적 정의를 주제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맥락에서 듣는 방법을 배우고 갈등조정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피ㆍ가해자의 갈등조정을 위해 학폭위 학부모위원으로서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특히, 피해자의 맥락에서 듣기, 의사소통 기술, 피ㆍ가해
건국대학교는 건국대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학생들이 인문학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홍보하기 위해 4~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힐링페어 2019’ 전시 활동에 참여해 산학협력 활동을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힐링산업협회가 주최한 힐링페어는 관람 인원이 2만여 명에 이르고 380개 부스에 250여기업과 기관이 힐링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참여한 대규모 전시회이다.바쁜 일상 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에게 주는 101가지 선물’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9 힐링페어는 힐링브랜드와 힐링라
부산대학교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김효정·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미래공학도 양성을 위한 「2019 청소년 창의기술인재아카데미」를 개설, 내달 5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5주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대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가 주관해 온 아카데미는 2013년 개설된 이래 매년 1~2기의 수료생을 배출해왔다. 올해로 출범 7년차를 맞았다. 특히 지난해 중고등학생 참가자들의 멘토로 참여한 부산대생 10명 중 6명이 이 아카데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아카데미는 창의
봄기운이 만연한 4월을 맞아 영남대학교 거울못이 새 단장을 했다.영남대학교 거울못은 99m×50m 크기의 인공연못으로 1974년 잉어 1만 마리를 양식하는 양어장으로 조성됐다. 1979년 공모를 통해 지금의 ‘거울못’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영남대 중앙도서관과 주변 수양버들이 투영되고 대학 구성원의 마음을 비춰 보는 곳이라는 의미다. 1995년에 영남대 조경학과 박찬용 교수(현 영남대 명예교수) 하늘과 땅, 사람이 어우러져 조화롭게 산다는 풍수학의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을 바탕으로 새롭게 설계해 현재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건국대학교 재학생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65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건국대 51대 총학생회 ‘청심’이 5~6일 동안 주관한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모금’에는 총 301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총학생회는 7일 고성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을 전달했다.조현규 총학생회장(산업공학 4)은 “예상보다 많은 학우들이 동참해 놀라웠고, 함께한 모든 재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1년 전면시행…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 등 면제소요예산 연 2조원 규모… 정부·교육청 ‘반반’ 부담현재 고3 학생들은 올해 2학기 수업료를 전면 면제 받는다. 내년에는 고2·3학년, 그 이듬해인 2021년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실시된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오늘(9일) 국회 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당·정·청 협의를 갖고 고교 무상교육의 지원항목 및 대상학교, 시행방안, 소요예산, 재원확보 방안 등을 담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오는 2학기 고3 학생을 시작으로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원장 송원근)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센터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창업, 교육·연구, 컨설팅, 협동조합활성화 등 공공사업의 협업지원 △인적자원 및 정보의 상호 교류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송원근 원장은 “창업대학원은 앞으로 공단에서 수행중인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지난 4일 대양AI센터에서 ‘소프트웨어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보안, 오픈소스에 대해 산업계, 연구소, 협회 등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강연했고,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에서 필요한 직무능력에 대해 현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세종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학생 약 200명이 참여하여 소프트웨어와 표준에 대한 미래의 먹거리가 무엇이며, 어떻게 이러한 기술들이 사람의 생활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송창선)이 2019년 ‘건국대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인력, Technology Licensing Officer)’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국대 청년 TLO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민간이전과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건국대 이공계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이뤄지며 상반기 50명, 하반기 22명 등 총 72명이 참여한다.건국대는 5일 교내 신공학관 KU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무한상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가 대학생들의 생활 패턴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김포대는 주3·4일 정규 강의 배정으로, 그간 학생들의 시간 활용 및 통학의 어려움 등 고충을 해결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인 맞춤형, 사회 수요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겠다고도 밝혔다.학생들은 “평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표 덕분에 대학 수업은 물론 현장 경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반기고 있다.주3·4일의 시간표 배정으로 재학 중에도 다양한 대외활동은 물론,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방창현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이 매달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1명씩 선정하며 과기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방창현 교수는 문어 빨판의 독특한 3차원 구조를 밝히고 이를 모사하여 화학접착제 없이 탈부착이 가능한 고점착 패치 소재를 개발했다. 최근 반도체 공정 및 의료용 소재·소자 산업이 발전하면서 건조하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금오공과대학교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센터장 김영형)가 2일 ‘3D프린팅지도사양성과정’ 개강식을 갖고 총 32회(주2회, 총130시간)의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금오공대는 지역 내 경력 단절 및 취·창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2019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산학연계과정 교육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올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육과정은 3D프린트 개론 및 모델링 교육, 3차원 스캐너 실습 등으로 이뤄지며 수료 후에는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유관기관 연계 취업을 지원한다. 취업 가능한 분야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중국 스타트업처럼 비즈니스하라’의 저자 유채원 씨의 특강을 4일(목) 오후 3시 광개토관 7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년 세종대 경역학부를 졸업한 유채원 씨는 이스라엘, 미국, 중국에서 스타트업 기자로 일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스타트업처럼 비즈니스하라’를 발간했으며 2018년 하반기에는 ‘시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시크로트’ 프로젝트는 약 8개월간 중국 상하이에서 영국 런던까지 자전거로 대륙횡단하며 현지 창업가들을 인터뷰하는 프로젝트이다.이번 특강에서 유채원 씨는 자전거 대륙횡단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총장과 학생들의 허물없는 소통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2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진행된 ‘우묻총답-우리가 묻고, 총장이 답하다’에는 학생 120여 명과 교직원 15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토크콘서트에서 학생들은 사전 접수한 질문과 현장 참석자들의 질문,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호환 총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과 대학생활에서 필요한 사항을 건의했다.학생들은 ‘총장은 무슨 일을 하나요?’, ‘가장 보람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등 기초적인 질문에서부터 ‘학생회관 동아리방 부족’과 ‘국가고시반 지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새마을개발 적용을 위한 정책연수 교육을 통해 에티오피아 남부국가민족주(SNNPR, Southern Nations, Nationalities, and People's Region)의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다.에티오피아 SNNPR 주지사 일행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원장 박승우)이 실시한 새마을개발 정책연수에 참여한 것. 특히 이번 연수는 최근 취임한 밀리언 마테우스(Million Mathewos) 신임 SNNPR 주지사의 요청에 의한 것이다. 에티오피아 SNNPR은
“첨단 기술을 직접 마주하고 그 흐름과 방향을 읽었던 것이 대회 우승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로 ISSCC에 4번째 참석했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흐름과 연구자들이 집중하는 분야를 알고 여기에 집중했던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우수한 연구자들의 발표를 듣고, 회로/반도체 분야에서 어떤 연구가 주목받고 있는지 직접 살펴보는 것은 연구실 모두에게 큰 자극과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얼마 전 ‘반도체 올림픽’이라 불리는 ‘2019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