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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총장과 학생들의 소통콘서트 '우묻총답' 개최2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진행… 150여 명 참석
노주은 기자 | 승인 2019.04.03 11:10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전호환 부산대 총장ⓒ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총장과 학생들의 허물없는 소통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진행된 ‘우묻총답-우리가 묻고, 총장이 답하다’에는 학생 120여 명과 교직원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학생들은 사전 접수한 질문과 현장 참석자들의 질문,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호환 총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과 대학생활에서 필요한 사항을 건의했다.

학생들은 ‘총장은 무슨 일을 하나요?’, ‘가장 보람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등 기초적인 질문에서부터 ‘학생회관 동아리방 부족’과 ‘국가고시반 지원 확대’, ‘밀양캠퍼스 통학 환경 개선’ 등 불편 사항들을 건의했다.

이에 전호환 총장은 “총장은 대학운영을 총괄하고 책임 지는 자리이며, 대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한다”면서 “공직자가 몸을 아껴서는 안 되며, 미련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총장은 또 부족한 동아리방 해결과 강의실 사용 대여, 학생회관 및 문창회관 리모델링, 수강시스템 개선 등을 약속하거나 함께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밀양캠퍼스와 부산캠퍼스 간의 기차 및 버스 시간 조정과 택시비 합리화 등은 해당 지자체장들과 협의를 통해 꼭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조한수 총학생회장은 “총장님을 직접 만나 우리의 의견을 전달하고 이야기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화의 기회가 학교본부와 함께 마련돼 기쁘다”며 “이러한 소통의 자리는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될 것인 만큼, 학생들도 대화의 주인으로서 참여하고 서로 신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주은 기자  jooeunt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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