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기)의 청소년 자치조직 단원들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광복절 캠페인'을 8월 9일(화) 10시부터 8월 23일(화) 까지 역삼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독립운동가와 관련 사건들을 재조명해보며, 그 의미를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활동을 위해 자치조직 청소년들은 지난 7월부터 직접 독립운동가를 찾아보고, 독립과 관련
전통문화기획사 주식회사 케이아트팩토리가 ‘항일·독립운동’을 주제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은 청소년이며, 오는 8월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며 선정작 · 최우수작품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품이 증정된다. 특히 10개의 작품은 11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고색뉴지엄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미디어로 제작되어 전시된다.본 공모전을 주최 · 주관하는 케이아트팩토리는 사회적기업으로 문화소외지역,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통문화 기획사이다. ‘항일·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코로나19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8월 8일부터 12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한다. 식약처는 작년부터 다소비 품목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1분기 중화요리, 2분기 족발‧보쌈에 이어 3분기에는 최근 연이은 폭염 속에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등 분식류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기로했다.점검 대상은 김
자동차시민연합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철에 불청객 장마와 태풍에 대비하는 안전운전과 차량 관리법을 소개했다. 휴가철에는 명절과는 달리 일정한 기간에 집중적으로 가족 단위 이동으로 교통사고 1건당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는 특성이 있다. 휴가철에는 20대 초보운전, 음주운전 위험승용차 이용량이 증가하고, 고속도로의 통행량은 증가, 시내 교통량은 감소한다. 휴가철에는 차대사람 사고보다, 차량 단독사고가 증가하며,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비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기간에는 2년 미만의 초보운전자와 20대 음주 운전자로 인한
서울시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서울의 유망 브랜드를 한눈에 선보임과 동시에 서울의 문화자산과 한류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 「2022 서울뷰티위크」를 9월 30일(금)~10월 2일(일),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이 보유한 문화자산과 ‘뷰티’를 융합하여 서울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나아가 서울을 ‘아름다운 감성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10월 한달 동안 서울시 전역에서 축제로 진행되는 ‘서울뷰티먼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이 011,017 번호로 이용하는 2G번호를 정부에 반납함으로써 해당 사업을 완전 종료 한다고 밝혔다.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부로 2G 번호를 일괄 해지했다. 지난 5월 기준까지 유지되던 2G 회선수는 10만8827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상 이제 더 이상 2G 회선의 고객 정보를 보관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서비스 종료 후 2년이 경과되면서 개인정보보호법상 고객 정보를 계속 보관할 수 없게 됐고, 이날 자정 2G 서비스의 일괄 해지로 이어졌다. 2G 회선이 대표회선일 경우에는 결합상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2년 2분기 실질국내총생산’ 통계자료에 의하면 실질 국내 총생산(GDP)는 전기대비 0.7% 상승했으나 실질 국내 총소득(GDI)는 전기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총생산은 국제적 이슈로 인해 수출이 감소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민간소비와 정부소비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소비는 의류 및 신발 등의 준내구재, 음식숙박·오락문화 등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3% 증가하며 지난해 2분기(3.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4% 증가했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필립모리스와 함께 도심의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쓰담서울’ 캠페인을 오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쓰담서울’은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주제로 도심에서 시작된 쓰레기가 강을 따라 바다로 흘러 해양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도심의 거리, 공원, 강 유역에서 버려진 쓰레기는 매년 장마철 폭우나 태풍으로 인해 배수구와 강을 따라 바다로 유입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19일 신규확진자수는 32,865명으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19주 신규 확진자가 6월 4주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7월 2주 주간 확진자 수는 230,058명으로 주간 일평균 32,865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105.6%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모든 연령대에서 일평균 발생률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예방접종률이 낮고 접촉빈도가 높은 7~18세 사이의 유아, 학생들의 비율이 높았고, 중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확진자의 규모와 비중도
한국 중학생들과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만나는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우리함께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우리함께)은 14일(목) 경기도 군포 당정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함께 인성캠프'를 개최했다.'교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우크라이나 난민 청년들로 구성된 댄스팀 '므리야'가 학생들과 토론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공연과 강연 형식의 인성교육 콘서트를 시작으로, 몸을 움직이며 교류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활동과 학생들의
UN이 11일(현지시각) 세계인구전망 2022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1950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20년 세계 인구 증가율이 연평균 1%미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11월 15일 에는 세계 인구는 8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고, 2050년 97억 명에 이어 2080년대 104억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서서히 줄어 2100년까지 100억 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또 내년부터는 중국이 아니라 인도가 세계 인구 1위가 된다고 유엔은 밝혔다. 현재 중국 인구는 14억2600만 명, 인도는 14억1200
한국천문연구원이 올해에 가장 크고 둥근 보름달을 14일(목) 새벽 3시에 볼 수 있다고 밝혔다.지구상에서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고 멀면 작게 보인다. 둥근달 가운데 7월 14일 뜨는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다른 둥근달이 뜨는 날과 비교하여 더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7월 14일 뜨는 둥근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때의 거리는 약 35만 7,418km로 지구-달 평균 거리인 38
서울도서관은 서울 소재 지역서점 대상 공개 공무를 통해 문화예술 서점 ‘서울형책방’ 60곳을 선정하고, 7월부터 다채로운 서점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형책방’은 서울시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서점의 고유기능인 책 판매를 넘어 책을 기반으로 한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형책방’으로 선정된 서점에서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독서모임, 독립출판 워크숍에 취향대로 골라 참여할 수 있다.올해 ‘서울
통계청이 발표한 5일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2020=100)로 1년 전보다 6.0% 상승했다. 전월 5.4%보다는 0.6%포인트(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품목별로 보면 상품과 서비스 물가가 각각 1년 전보다 8.5%, 3.9% 상승했다. 상품 중 농축수산물 물가는 4.8% 올랐다. 채소류 가격이 6.0% 상승하면서 농산물 가격도 1년 전보다 1.6% 상승했다.개인서비스 중에서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8.0% 올라 1992년 10월(8.8%)
6월 30일(목) 저녁,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 세계 문화 댄스 페스티벌'에서 우크라이나 댄스팀 '므리야(Mriya)'가 공연을 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주최로 개최된 '2022 세계 문화 댄스 페스티벌'에는 대륙별 예선을 거친 6개국 7개 댄스팀이 경연을 펼쳤고, 대상은 우크라이나 댄스팀 '므리야'에게 돌아갔다.이번 대회에 참석한 댄스팀들은 3일(일)부터 9일(토)까지 개최되는 '2022 IYF 월드캠프
6월 30일(목) 저녁,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 세계 문화 댄스 페스티벌'에서 남미 댄스가 공연되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주최로 개최된 '2022 세계 문화 댄스 페스티벌'에는 대륙별 예선을 거친 6개국 7개 댄스팀이 경연을 펼쳤고, 대상은 우크라이나 댄스팀 '므리야'에게 돌아갔다.이번 대회에 참석한 댄스팀들은 3일(일)부터 9일(토)까지 개최되는 '2022 IYF 월드캠프'에 참석해 공연한다.
6월 30일(목) 저녁,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 세계 문화 댄스 페스티벌'에서 인도 댄스팀이 전통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주최로 개최된 '2022 세계 문화 댄스 페스티벌'에는 대륙별 예선을 거친 6개국 7개 댄스팀이 경연을 펼쳤고, 대상은 우크라이나 댄스팀 '므리야'에게 돌아갔다.이번 대회에 참석한 댄스팀들은 3일(일)부터 9일(토)까지 개최되는 '2022 IYF 월드캠프'에 참석해 공연한다.
6월 30일(목) 저녁,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 세계 문화 댄스 페스티벌'에서 한국 댄스팀이 전통 부채춤을 공연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주최로 개최된 '2022 세계 문화 댄스 페스티벌'에는 대륙별 예선을 거친 6개국 7개 댄스팀이 경연을 펼쳤고, 대상은 우크라이나 댄스팀 '므리야'에게 돌아갔다.이번 대회에 참석한 댄스팀들은 3일(일)부터 9일(토)까지 개최되는 '2022 IYF 월드캠프'에 참석해 공연한다.
기상청은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나 일부 지역은 폭염이 예상된다고 전했다.29일 기상청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고 전하며 우산을 꼭 챙기고 비 피해가 없도록 신경써야 할것을 당부했다.비가 오지 않을때는 기온이 많이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될 것이고, 밤 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있다고 전했다. 해안과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예상했다. 오늘 오후까지 서해와 동해, 남해서부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물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