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도서관은 서울 소재 지역서점 대상 공개 공무를 통해 문화예술 서점 ‘서울형책방’ 60곳을 선정하고, 7월부터 다채로운 서점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형책방’은 서울시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서점의 고유기능인 책 판매를 넘어 책을 기반으로 한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형책방’으로 선정된 서점에서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독서모임, 독립출판 워크숍에 취향대로 골라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서울형책방’으로 선정된 60곳 소개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누리집 lib.seoul.go.kr 또는 ‘서울형책방’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직접 해당 서점에 문의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