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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세계인구전망 2022…내년 전 세계 인구 1위 국가는?
정성실 기자 | 승인 2022.07.13 14:42

UN이 11일(현지시각) 세계인구전망 2022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1950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20년 세계 인구 증가율이 연평균 1%미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11월 15일 에는 세계 인구는 80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고, 2050년 97억 명에 이어 2080년대 104억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서서히 줄어 2100년까지 100억 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 내년부터는 중국이 아니라 인도가 세계 인구 1위가 된다고 유엔은 밝혔다. 현재 중국 인구는 14억2600만 명, 인도는 14억1200만 명이다. 1400만 명 차이다. 중국은 올해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돼 2040년 중반까지 매년 약 600만 명씩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인구가 늘어 2050년 16억680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은 2010년부터 계속해서 인구가 줄고 있다. 한국도 2020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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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2050년까지 인구 증가는 콩고민주공화국 이집트 에티오피아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탄자니아 등 8개 국가에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출산보다 이주민 유입이 인구를 늘리는 주요인이 됐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한 사람이 얼마나 사는지 보여주는 평균기대수명은 2019년 72.8살로 1990년보다 거의 9년이나 늘었다. 2021년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71.0살로 일시적으로 줄어들었으나, 다시 늘어 2050년엔 77.2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출산율 저하와 기대수명 증가로 65살 이상 노년 인구의 비중은 2022년 10%에서 2050년 16%로 늘어나게 된다.

정성실 기자  sungsil@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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