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햇살이 부서져 내리는 듯한 몽환적인 빛의 숲 속을 걷고 육각형 타일 수백 개로 만든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 빛의 울림을 느껴본다.그리고 빛과 사운드가 혼연일체가 되어 그동안 알고 있던 눈에 보이는 빛을 넘어 온 몸으로 감각하고 경험해본다. 빛의 물결에 몸을 실어보고 빛의 바람을 느껴보는 새로운 차원의 전시를 소개한다. 날짜 5월 8일까지(매주 월요일 휴
인류가 걸어온 문명, 오지, 해양 그리고 지구를 넘어서 우주까지.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를 떠난 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은 오늘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며 역사적인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의 열정이 빚어낸 이번 전시에서 지구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움에 빠져보자. 탐험가이드가 된 그들을 따라 멋진 여정을 함께 걸어가 보자
, 에 이어서 이번엔 이 컨버전스 아트로 우리에게 소개된다. 커다란 스크린을 가득 메운 모네의 작품 앞에 서면 마치 모네가 좋아했던 노르망디, 지베르니에 와 있는 듯하다. 원화 그 이상의 밀려오는 감동을 전달하는 전시로 60여 개의 프로젝터와 4미터 높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빛의 웅
새해를 맞는 최고의 리추얼은 플래너와 다이어리 교체가 아닐까? 나의 생활패턴, 시간 관리 성향, 메모 습관 등에 맞는 다이어리를 고르는 일부터 쉽지 않다. 당장 오늘 먹고 말 음식이라면 모를까, 오늘 고른 다이어리는 1년 동안 나와 매일을 함께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를 시간별로 잘게 쪼개어 시간 관리를 하는 사람, 일주일 일정이 한눈에 보여야 하는 사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며칠만 더 있으면 2016년 새해! 부모님이, 삼촌이, 교수님이 무슨 선물이 받고 싶은지 물어보신다면2016년 스마트해지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받는 사람도 스마트해진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주어야 할지, 무엇을 받고 싶은지 고민이라면 이 페이지를 빨리 넘기지 마라. 네오랩 컨버전스 네오스마트펜 N2 필기한
날짜 2016년 2월 14일까지장소 소마미술관 1-4 전시실문의 02-425-1077관람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2006년 소마드로잉센터 개관 이후 총 9회의 작가공모를 통해 축적된 아카이브 등록작가 총 231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기획보다는 작가에 주목하고 드로잉의 본질에 가까워지는 전시라고 볼 수 있다. 즉 작가
날짜 2016년 1월 17일까지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문의 1577-7766관람료 일반 8,000원 학생 5,000원 작가 벤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언어를 이용한 작품들,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하는 긍정적 에너지가 담긴 니키 드 생팔의 형형색색 조각작품, 쓰레기통에 버려지지 않고 예술로 승화된 손톱과 먼지를 사용한 리오넬 사바
항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 중앙에 있던 백남준의 대표작 가 세종미술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백남준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열린 전시회를 위해서다. 작품 속 여러 개의 모니터에는 2000년 1월 세계 77개국에 생방송된 백남준의 4번째 위성아트의 영상이 무한 반복으로 재생되고 있다.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이자 TV 로봇으
날짜 2016년 1월 31일까지시간 화~금 8시 토 3시, 6시 일·공휴일 2시, 5시장소 수현재씨어터문의 02-3672-0900가격 55,000원정신과 의사 로렌스가 갑자기 사라졌다.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 박사는 로렌스의 마지막 진료를 받은 마이클과 면담을 시작한다. 어릴 적 엄마가 불러준 자장가 ‘엘리펀트 송’을 부르며 등장하는 마이클.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울려 퍼진 감동적인 선율!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환하게 밝히는 치유의 힘을 가진 음악!’ 북미 13개 주 및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을 선포할 만큼 미국인들의 가슴을 울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과 환희로 가득 채워줄 천상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공연이 한국에 도착했다. 날짜
날짜 2016년 1월 10일까지시간 화~금 8시 토·일·공휴일 3시, 7시 30분장소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문의 02-1544-1555가격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 노란 해바라기가 꽉 채운 무대는 마치 한 폭의 수채화같이 한 남자의 낭만주의를 그려낸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우리에게 순수한 사랑의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이
희고 고른 치아와 상쾌한 입 냄새는 상대에게 충분히 호감을 줄 뿐더러 자신감을 주는 요소이다. 하지만 누런 치아, 불쾌한 입 냄새, 충치 등이 있다면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고 본인도 입을 벌리기 힘들어진다. 특히 상대와 마주 보고 이야기하면 입 냄새 날 것 같고 치아에 고춧가루라도 끼어 있을까 봐 입을 조그맣게 벌려 조심조심 말하게 된다. 자연히 말수가 적어
날짜 11월 22일까지 시간 화~목 8시 금 4시, 8시 토 3시 , 7시 일 3시장소 DCF 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문의 02-3490-9351가격 R석 55,000원 S석 35,000원1986년 어느 봄날. 빈 국립음대의 50대 교수 조세프 마슈칸 스튜디오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섬세한 빛이 그의 낡은 피아노를 비추고 있다. 멈춰선 채로 벽에 걸린 로
80세가 넘은 노장의 멘디니는 그의 작품이 가득한 전시장을 조심히 걸어다니며 작품 하나하나에 손을 얹어가면서 설명을 이어간다. 가끔은 의자 모양의 작품에 앉아 포즈도 취하고 작품을 작동시키기도 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다. 멘디니의 디자인 인생을 아우르는 초대형 전시가 아시아 최초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가 내한해 전시장 선정, 기
‘죽기 직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는가?’ 의 괴짜 발명가 원식이 주인공 선재에게 던진 한마디는 현실과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우리에게 되돌아와 큰 울림을 준다. 아직 미생도 되지 못한 청춘들이 꿈을 찾아 현실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다룬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이 SNS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 무대 위로 다시
날짜 12월 6일까지시간 월·수·목·금 8시 토·일 3시, 7시장소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문의 02-749-9037가격 R석 55,000원 S석 45,000원총성이 울린 그 날… 북한군 정우진은 죽고, 남경필은 총상을 당했다.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남한군 김수혁의 총에는 총알 16알이 들어 있는데 판문점 사고현장에서 발견된 총알
날짜 12월 27일까지장소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 및 실내문의 02-399-1114관람료 무료숲속의 노랗고 투명한 집, 하늘을 나는 낙타, 물 마시는 말, 첼로 연주하는 건담,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헐크 등 세종문화회관의 야외공간 및 실내에 즐거움과 활기를 주는 다양한 조형작품들이 전시된다. 시민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는 이번전시는 총 4차로 진행된다. 선을
날짜 12월 13일까지장소 금호미술관문의 02-720-5114관람료 4,000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대나무, 밟고 올라서도 튼튼한 종이, 유연한 플라스틱 등 건축재료 하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콘크리트를 제외한 다양한 재료의 활용 가능성과 가공법을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3, 40대의 젊은 건축가들의 건축감각과 철학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시청각자료
날짜 11월 1일까지장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제1,2전시실문의 02-2022-0600관람료 무료광복 70년을 기념하여 20세기 한국미술 대표화가 이쾌대의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다. 1953년 월북 이후 남한에서는 그의 이름 석 자 언급이 금지되었고 북한에서도 금기 작가가 되었었다. 그 후 1988년 월북작가 해금조치, 1991년 으로
날짜 11월 8일까지시간 화~금요일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2시, 6시장소 잠실종합운동장 빅탑씨어터문의 02-541-6236가격 SR석 160,000원 R석 140,000원 S석 100,000원 A석 60,000원 타피루즈석 250,000원단순히 서커스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익명의 행인이라는 뜻을 가진 퀴담은 소외된 세상에 따듯한 희망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