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한국 대중음악’(케이팝)러시아, 동남아,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호감도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 이미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K-POP, 영화, 문학 등 대중문화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4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16개국 8,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2019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적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대중문화(38.2%), 경제수준(1
심의 참여 매체 대상, 다양한 교육 무료 제공콘텐츠 제작 역량 및 저널리즘 품질 향상 목적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13일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교육 2020 계획을 발표했다.인신위는 올 한 해 동안 ▲서약사 맞춤형 방문 교육 ▲신입기자 기본교육 ▲저널리즘 특강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구글 도구 활용 교육 ▲지역 언론인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올해 '서약사 맞춤형 방문(Out-reach)교육'을 신설해 유관단체나 매체가 필요로 하는 주제의 교육을 제공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공약 개발을 지원하고 유권자의 공약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한민국 공약 이슈지도(이하 공약지도) 서비스를 개시한다.2월 19일부터 인터넷과 모바일로 제공하는 공약 이슈지도는 국민신문고 민원과 언론기사를 통해 보도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이슈들의 빅데이터를 텍스트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하여 지도형태로 시각화한 것이다.중앙선관위는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와 ‘정책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1,500만 건에 달하는 민원 키워드에 대한
전국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부산시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대상자 가 1,000명에서 3,000명으로 확대한다. 지원 기간도 9개월에서 10개월로 늘어난다.부산시는 청년 1인가구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이 사업이 청년들의 수요가 높자 지원 대상과 기간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책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590명 중 98%가 사업추진에 대한 만족도를 보였고, 97.72%가 청년에게 필요한 주거정책이라고 답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방·허위사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플랫폼 업체와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2월 11일(화)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8개 기관,단체(방송통신위원회, 대검찰청,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한국기자협회) 및 5개 플랫폼 업체(네이버, 카카오, 구글코리아, 트위터, 페이스북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사안별, 단계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 기관들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18세 새내기 유권자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교육교재를 제작하였다고 밝혔다.교육교재에는 투표참여의 의미, 선거절차와 방법이 담겨 있으며, 학교에서 지켜야 할 선거운동 방법, 후보자 정보와 공약 등을 포함하고 있다.교재는 1만 부를 인쇄하여 2월 10일부터 전국 교육청과 고등학교에 배포됐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 전자파일 형태로도 게시중이다.교재와 함께 제작한 리플릿은 60여 만 부를 제작하여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배부하고,
2020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월 11일 폐막했다. 평창평화포럼은 2박 3일간 평창을 뜨겁게 달구었던 논의의 결과물을 담은 ‘2020 평창평화포럼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포럼 참가자들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관련된 각국 정부, 국제기구 및 세계 시민사회 모두가 한반도 평화 체계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 행동에 동참하기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2020 평창평화포럼 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 정신’을 계승하여 한반도에서의 종전과 항구적 평화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논의하는 ‘2020 평창평화포럼’이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강원도와 평창군, KOICA가 주최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평창평화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이하여 올해 개최되는 2020평창평화포럼은 ‘실천계획: 종전(Action Plan: End the Korean War)’을 대주제로 스포츠, 경제, 생태 DMZ,
서울시가 오는 8일(토)부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인재개발원 내 생활관을 취약계층용 자가 격리 시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재난안전본부는 7일(금) 오전 10시 30분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격리시설 지정에 따라 철저하고 꼼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서초구민의 성숙한 시민의식 발휘를 당부했다.입장문에 따르면, 서초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민 안전은 물론 신속한 정보공개로 대응하고 있음을 밝혔다.아울러, 국가적 재난
국내외 한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게 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2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20년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는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홍보하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문화원장·문화홍보관 총 42명 중, 35명이 참석한다.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원장·문화홍보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화)
과기정통부와 NST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연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실업 극복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와 4차인재 양성사업 2020년도 상반기 직무훈련생을 2월 5일(수)부터 3월 1일(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만 34세 이하 학사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분야의 출
11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교보문고와 함께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북모닝’ 이벤트를 연다.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인 10월 30일과 11월 27일 총 2차에 걸쳐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시설과 행사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날이다.행사는 오전 8시부터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방향 지하 1층 개찰구 앞에서 열린다. 평소 읽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산업 육성을 위해 10월 29일(화)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에 1인 미디어 전주기 지원 전담기구인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내 ‘1인 미디어 팩토리’ 개방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열었다.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는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1인 미디어 창작자들에게 국내·외 관련 산업의 동향을 전달하고 정부의 지원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
신남방정책의 랜드마크적 외교행사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아세안 국가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시가 '푸드 스트리트'를 운영한다. 부산시는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총 13일간 부산시 전포동 놀이마루 일원에서 한·아세안 11개국 현지 유명 맛집 셰프를 초청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를 선보인다.이 행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산개최를 맞아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더해가는 아세안 국가들의 이색
법무부와 태백시는 지난 25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태백시 관내 교정시설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하여 법무부와 태백시는 “교정시설의 과밀수용을 완화하고 태백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여 태백 교정시설 건립을 추진하게 된다.최근 법무부는 과밀수용에 대한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과 국가배상청구소송에서 확인된 위법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업무협의로 과밀수용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법무부 관계자는 "교정시설 과밀수용은 수용자 인권침해 및 폭력성 증가를 야기하
창덕궁관리소,「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10.19.~11.9 매주 토 깊어가는 가을, 오색단풍이 물들어가는 창덕궁에서 우리 음악과 춤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를 공연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천년만세’, ‘춘앵전’, ‘가곡’, ‘검기무’ 등 정악과 정재의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에 대해 UL 안전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양면발전 태양광 모듈은 일반적인 단면 모듈과 달리, 전면뿐 아니라 후면을 통해서도 지면에 반사되는 빛을 흡수해 전력을 생산한다. 때문에 동일한 설치 면적 대비 발전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미국 공식 안전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태양광 모듈에 대해 엄격한 안전 심사를 거친 후 적합성이 인정될 경우 부여된다.LG는 이번 인증 획득은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으로, 세계시장은 물론 국내 양면발전
도시농업인구 증가에 발맞춰 서울시가 도시농업의 모든 정보를 망라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울농부포털’을 14일(월) 오픈한다. 서울시 도시텃밭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198ha로 2011년 29ha보다 6.8배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도시농업 참여자도 4만5천여 명에서 63만3천여 명으로 14.1배 늘었다.도시텃밭은 집 앞 마당, 아파트 옥상‧베란다, 학교‧공원 화단 등 도심의 자투리 공간을 비롯해 그린벨트지역 등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이번에 오픈한 서울농부포털은 텃밭 분양부터 농작물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눈으로 본 다양한 대한민국을 영상과 사진, 그림, 웹툰 등으로 감상 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19(Talk Talk Korea 2019)’ 수상작 국내 전시회를 10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라이브러리파크 기획관1)에서 개최한다.특히 이번 국내 전시는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와 아시아문화주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중에 열리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문화공감 콘서트를 마련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이승열)과 함께 10월 15일(화)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2019 헬로, 케이!(Hello, 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헬로, 케이!’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현대, 정보기술(IT)이 접목된 융·복합 문화공연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