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건강생활실천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주제로 웹툰을 공모한다. 기한은 7월 29일(오후 6시 마감)이며 주제에 맞는 10컷 이상의 완결본 원고 1편, 개인 및 팀(3인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webtoonkahp. 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공모전 자료실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웹툰을 제출할 수 있다.대학·일반부 부문 대상 300만 원, 우수상 150만 원, 가작 100만 원, 장려상(3팀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와 베트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기술교육봉사’를 진행한다. 코리아텍 학생 24명은 7월 2일~25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에 소재한 국립 청소년 센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교육봉사(자작로봇 제작, 소프트웨어 교육 등) ▲IT기술교육(포토샵, MS Office, Prezi 등) 등을 비롯해 한국어교육, 기초과학체험 등을 실시한다.이어 7월 30일~8월 22일까지는 24명의 학생들이 베트남 하노이 기술무역전문대학(HTT) 학생을 대상으로 ▲로봇기술
통장 잔고를 보며 근심 가득한 얼굴로 한숨 쉬는 엄마. 그런 엄마를 뒤에서 지켜보던 아들. 엄마가 나간 뒤 몰래 통장을 꺼낸 아들은 알록달록한 크레파스로 100만원 입금 내역을 낙서로 그려넣는다. 아들의 귀여운 낙서에 엄마는 뭉클함을 느끼며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고려대학교 홍보부는 미디어학부생 4명이 '제2회 신한은행 따뜻한 29초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는 '제2회 신한은행 따뜻한 29초 영화제 시상식'이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홍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500m 구간 ‘홍대 걷고싶은거리’. 서울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이자 거리예술의 중심지로서 ‘홍대문화’에 대한 첫 인상을 주는 중요한 장소지만 시설은 낙후되고 거리공연과 걷는 인파가 뒤섞여 혼잡한 상황이다.이 거리가 오는 11월, 버스킹 등 거리 예술문화 활동과 보행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진짜 ‘걷고 싶은 거리’로 변신한다. 핵심적으로 현재 거리 내 공원 겸 공터로 활용하고 있는 부지에는 약 330㎡ 규모의 편의시설이 거리의 상징처럼 이색적으로 들어선다. 단차가 있는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가 지역의 6.25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충남대는 지난 28일(화), 교내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충남대 동문 가족 6. 25 참전 용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1952년 6.25 전쟁중에 설립된 충남대는 올해 통일교육선도대학 사업과 나라사랑특성화대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안보전문 인력 양성에 힘 쏟고 있으며, 학군단과 함께 평화안보대학원, 학부과정에 군사학과와 해군학전공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민국 6. 25 참전 유공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 광개토관 1층에서 ‘일제침략 70년 희귀사진전’이 국내 대학 최초로 진행됐다.‘일제침략 70년 희귀사진전’은 우리의 역사를 바로 인식하고 일부 위정자들의 그릇된 행위로 인해 나라를 잃고 민족의 자존감을 빼앗긴 결과를 가져왔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이번 사진전에서는 ‘일제침략 70년 희귀사진전 추진위원회’의 공준식 위원장이 수집한 일제 만행이 담긴 흑백사진들과 '한글병합 전말서' 등 약 1,500여 점의 귀중한 희귀 역사 사진들이 포함됐다. 행사
서울대학교는 "지난 24일(금) 미국 예일대에서 성낙인 총장과 피터 살로비 예일대 총장이 대학간 교류 및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 신성호 서울대학교 국제협력본부장, 이효원 서울대학교발전기금 상임이사가 동행했으며 마빈 춘 예일대 버클리 칼리지 학장이 참석해 양교간 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두 총장은 지난해 10월 싱가포르국립대에 신설된 예일-NUS 칼리지 개교식에서 21세기 교육환경이 가지는 도전과 신세대 교육의 리더십 함양, 선한인재 양성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건국대학교 박물관은 23일, 1951년 6.25 전쟁 당시 피난지 부산 서대신동 구덕산 자락에 자리잡은 판자로 된 임시 가교사와 당시 재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발굴, 공개했다.올해 학원창립 85주년·개교 70주년을 맞은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6.25 전란 중에도 피난지인 부산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1951년 각 대학들은 재정이나 운영에서 독립된 경영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서울대를 중심으로 이른바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부산에서 구성했는데 건국대는 전시연합대학과 별도로 독자적인 단독 교사를 마련하고 강의를 시작한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소장 박삼헌, 일어교육)가 오는 24일(금)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조직위원회와 함께 제4회 아시아축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는 6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 가운데 메인 행사에 해당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한다. 본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발표가 끝나면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제1부 ‘아시안 페스티벌’은 터키 제밀 커트 교수의 , 이란 모하마드 비거 로나이 교수의
영국 타임스고등교육(THE) 매거진이 20일(현지시간) 2016년 아시아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우리나라 대학 중에는 포항공과대학교, 서울대학교,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3개 대학이 각각 8~10위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 대학 중에는 포항공대(8위), 서울대(9위), 카이스트(10위)가 나란히 상위권이며 포항공대는 지난해 11위에서 3계단 뛰어오르며 약진했다. 반면 서울대와 카이스트는 지난해보다 각각 3계단과 2계단씩 떨어졌다.한편, 올해 아시아 최고 대학의 영예는 지난해 2
나우올제가 과거의 농업과 미래의 농업, 살맛나는 농촌, 젊은이가 유입될 수 있는 농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스마트한 농업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의 생각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한다. 본선 진출자에 한해 농업체험, 전문 스피치 교육의 특권과 TED형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공된다. 맛있는 토크는 문화, 예술, 패션, 마케팅, 디자인, 정책아이디어 등 농업을 소재로 한 주제는 다 도전할 수 있다.기한: 7월 7일까지접수: 나우올제 홈페이지수상: 대상 1명 200만원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최우수상 4명 각 100
인공지능 알파고,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해 일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지금, 일자리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대에 맞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청년 100명이 머리를 맞댄다.서울시는 20일(월) 오후 7시 은평구 서울시청년허브에서 「서울시 청년일자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일자리위원회의 정기포럼으로 지난 4월 개최한 노동포럼 이후 2번째다.서울시는 많은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발달로 현재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며,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을 방치 할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
무조건적인 스펙 쌓기의 시대가 지나고 나만의 스토리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청춘들의 해외봉사도 마찬가지다. 입사지원서에 ‘한줄 채우기’용이 아닌, 자신의 젊음을 팔아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자 해외봉사에 뛰어드는 젊은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이 운영하는 굿뉴스코해외봉사(GoodNews Corps)는 130여 개에 이르는 국내 해외봉사 운영 기관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2001년부터 매년 전세계 80여 개국에 단원들을 파견하고 있으
지난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서울캠퍼스에서 '총장과 학생의 대화'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김 총장과 실무 관계자와 ▲학사제도 개선 ▲국제교류프로그램 ▲교내시설개선 ▲학생복지 등 캠퍼스 생활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국 순방을 계기로 국가 간 문화교류 및 경제협력의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동부아프리카에만 30여 개 지부를 두고 활동 중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 설립자 박옥수)의 활약이 주목 받고 있다.IYF는 이번 순방 기간 중 △대통령 수행 통역 △행정업무 지원 △언론활동 지원 △코리아에이드 사업 지원 △유학생 대표 연설 등 다방면에서 한국 정부의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아프리카 3국 순방의 첫 행선지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는 학생 협동조합 HYCOOP이 지난 7일부터 교내 생활과학대학 앞 광장에서 첫 사업인 캠퍼스 푸드트럭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HYCOOP(Hanyang Cooperative)은 조합원이 소비자인 동시에 공급자로서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 판매, 공동소비, 유통하는 학생자치조직으로, 지난 한양대 축제 기간에 푸드트럭을 한차례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조합원들이 사업 기획부터 홍보, 마케팅, 운영 관리까지 창업 전 과정을 운영한다. HYCOOP은 캠퍼스 푸드트럭 현장을 학생들의 취·창업
6월 4, 5일 이틀에 걸쳐 신촌 연세로에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한 박락회 ‘2016 유니브엑스포 서울’이 개최됐다.125개 부스 중 대학생들의 주요 관심사인 문화·건강·봉사·국제활동 등을 다룬 부스가 관심을 끈 가운데 특히, 중국·러시아·아프리카·인도 등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굿뉴스코(Good News Corps) 해외봉사단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부스에서는 굿뉴스코 프로그램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이 굿뉴스코 체험 및 활동 소개,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 해외봉사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클린턴이 예비선거와 지역 전당대회에서 확보한 대의원 수는 1812명이고 샌더스는 1521명이다. 자신의 독자적인 투표권을 행사하는 슈퍼대의원을 포함시킨 AP통신 집계 역시 클린턴은 2360대 1567로 샌더스를 압도하고 있다.당초 클린턴 전 장관은 7일 가장 많은 546명의 대의원이 걸린 캘리포니아 등 6개 주 경선을 계기로 '대선후보'로 확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과반에 23명 부족한 대의원이 6개 주 경선에서 충족될 것으로 예상됐기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경유차 생산과 운영 과정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노후 경유차에 대해서는 수도권 진입을 제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세먼지 특별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최근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하고 좀처럼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국민들께서 건강과 안전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황 총리는 미세먼지 대책을 ▲수송분야 ▲발전·산업 분야 ▲생활주변 분야 ▲해외유입 분야 등으로 나눠서 발표했다.먼저 수송분야와 관련해 "경유차가 미세
국민안전처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국민안전처는 식품안전정보포털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식중독 총 1429건의 식중독 사고로 3만156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계절별로는 6~8월 여름철에 444건(31%)으로 가장 많은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으며, 월별로는 8월 155건(10.8%), 6월 153건(10.7%) 순으로 나타났다.발생장소 별로는 음식점이 758건(53%)으로 절반을 넘었고, 학교(직영) 207건(14%), 학교 외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