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는 "지난 24일(금) 미국 예일대에서 성낙인 총장과 피터 살로비 예일대 총장이 대학간 교류 및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 신성호 서울대학교 국제협력본부장, 이효원 서울대학교발전기금 상임이사가 동행했으며 마빈 춘 예일대 버클리 칼리지 학장이 참석해 양교간 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두 총장은 지난해 10월 싱가포르국립대에 신설된 예일-NUS 칼리지 개교식에서 21세기 교육환경이 가지는 도전과 신세대 교육의 리더십 함양, 선한인재 양성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으며양교간 교류 확대, 향후 교육의 공통 목표 설정 등을 논의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