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회가 12월 15일(목)부터 12월 21일(수)까지 광주 서구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린다.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학생들이 지난 4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재능이 담긴 다수의 작품이 전시된다.전남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허진, 이구용 지도교수는 “이번 전시에 참여한 미술학도들이 훌륭한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 받아 광주전남화단의 미래를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첫날, 영남대 김진삼 총장 직무대행과 교수, 총학생회 학생들이 아침 간식 배달에 나섰다.14일 오전 7시30분 시험공부를 하려고 새벽같이 등교한 학생들이 영남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와 계단에 빼곡히 줄을 지어 서 있었다. 보직교수와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아침 간식을 받기 위해 서다.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이른 아침 학교 도서관을 찾은 임다빈(23, 경제금융학부 2학년) 씨는 “시험기간이면 항상 일찍 학교에 오느라 아침을 못 먹고 오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전공 시험이 있어서 일찍 도서관에 오느라 아침을 걸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서울시 주요 12개 대학이 참여한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참신한 절약 방법을 발굴·공유하여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회로 서울시가 지난 2013년부터 5회째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대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린캠퍼스 부문이 추가 진행되었다.이번 대회에서 서울대는 에너지 저감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상금(1,00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7일(수) 사단법인 군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채정룡 이사장, 황호종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복지 관련 전문 자원봉사자의 교류 ▲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개발 ▲사회복지분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추진 및 리더십 함양 등의 사항에 협력하게 된다.
세종대(총장 신 구) 교수진들로 구성된 교수오케스트라가 오는 10일(토)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자선 공연을 펼친다.이번 음악회는 장애인와 지역주민을 위한 세라믹 팔레스홀의 기획 공연으로 세종대 교수오케스트라가 초청되었다. '자선과 사랑의 나눔'이라는 주제 아래 세종스트링챔버오케스트라, 이기정 교수(피아노 전공), 오은경 교수(성악 전공)등 전문 연주자부터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공성곤 교수(컴퓨터공학 전공)를 비롯한 세종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교수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종대가 그동안
건국대 동물병원이 바람직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펫맘스쿨(Pet Mom School)’을 진행한다. 건국대 수의학과와 건국대 동물병원이 함께 주최하는 펫맘스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진행하는 무료 공개강좌로 1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펫맘스쿨에는 이혜원 건국대 3R동물복지연구소 부소장과 박희명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장이 강연자로 나서 총 4회에 걸쳐 반려동물과 관련된 강좌를 펼친다. 특히 강좌가 끝난 후에는 펫침대 이불세트, 일체형 배변판 등 경품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신문방송사가 주최한 2016 문예작품현상공모 시상식이 지난 12월 5일(월) 오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열렸다.전남대학교는 이날 2016 문예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 ‘혁명의 계절’( 김길현 ·신문방송학과), 시 부문 당선작 ‘지중해 빈혈’(이두은· 중어중문학과), 시 부문 가작 ‘세계과자전문점’(황다호 · 철학과)에 총장표창과 시상금 각 100만원, 60만원, 20만원을 수여했다.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가 주최하는 문예작품현상공모는 대학 구성원들의 창작열을 고취하기 위해 1970년부터 46년간 진
건국대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교수·직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가 1일 오후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화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4,5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국대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는 KU(건국대)와 Umbrella(우산)의 합성어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거나 수해나 태풍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창단돼 9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함께 한 이번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와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이사장 구자준)는 이날 성동구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세아봉(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봉사)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한양대의 외국인 학생 30여명을 포함해 한양대 학생·교직원,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성동구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500 가구에 10킬로그램씩 배달될 예정이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24일(목)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한국문화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숙명여대의 한국어 교육 과정이나 종이문화재단의 K-종이접기 사업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에 대해 공동으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관련 특강 개최 및 홍보를 함께 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문화 교육을 위한 연수단 모집, 해외 한국어 및 한국문화 유관기관과의 행사시 공동 주최, 종이접기 교사 양성 과정 개설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다문화 수도' 서울의 미래와 비전을 타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와 교육대학원이 25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5층 국제회의장에서 ‘다문화 수도 서울의 아젠다 확산과 환류’를 주제로 다문화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 다문화가족 지원 특화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는 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의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정체성과 소통 전략’, 김성경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의 ‘대북 제재와 탈북자의 분열적 마음’, 정혜실 인권단체 터 네트워크 대
강원대 재학생들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강원대 생활협동조합 홍성구 이사장을 비롯해 생협 임직원, 총학생회, 회계확과,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회 등 60여 명의 봉사단이 춘천 소양로 일대 20여 가정에 연탄 6,000장과 20kg 쌀 40포, 직접 만든 김치찌개용 발효 돈육 김치 등을 전달했다.홍성구 이사장은 “이번 겨울도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올해는 조금더 일찍 이번 봉사를 마련했다”면서, “작은 손길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활활타는 연탄불과 같이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 학부생이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주인공은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4학년 민지훈(25) 씨. 민 씨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금속분야 국제학술대회 ‘IPMC 2016(International Process Metallurgy Conference 2016)’ 포스터 발표 부문(Poster session)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인도네시아, 캐나다, 싱가포르, 핀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200여명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라는 주제로 필름아프리카 권은정 대표의 초청강연이 열린다. 10월 11일(화) 오후 3시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강연에는 아프리카에 반해 아프리카에서 영상을 제작하며 살고 있는 청년 창업가 권은정 대표가 연사로 선다. 그는 아프리카 탐험가로 2008년부터 8년째 아프리카 54개국을 여행 및 탐험 중에 있으며, 2012년 국내 최초 아프리카 전문 영상 제작사 필름 아프리카를 창업해 2013년 케냐에 지사를 설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항공학도들이 꿈을 하늘로 띄워 올린다.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와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9일(금)~10일(토) 이틀간 부산대 양산캠퍼스 비행시험센터 활주로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2016 통합창의비행체·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2016 통합경진대회」는 중·고등부와 대학부의 임무수행부문(부산대 총장배 창의비행체 경진대회)과 대학부창작기체부문(전국대학생 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에서 각각 고정익과 회전익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지난 5
인구 12억의 나라 인도에서 한국을 아는 사람이 몇 프로나 될까? 인도 사람들은 여행을 온 동양인들을 길 위에서 만나면 대부분 ‘차이니스Chinese’ 혹은 ‘제페니스Japanese’라고 입을 열곤 한다. 개중에 일부는 ‘노스 코리아North Korea(북한)’는 알아도 ‘사우스 코리아South Korea(남한)’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최근 인도의 몇몇 대학에서 그 이름도 낯선 ‘한국어학과’가 개설되고 있다. 캘커타, 델리, 네루 등 인도 주요도시의 대학에 이미 한국어학과가 개설되었고, 올해 8월에는 인도 동남쪽 타밀나두주(
서울대학교가 시행한 소액모금캠페인 「만×만한 기부」가 출범 6개월 만에 약 250명으로부터 5억5천만원의 약정액을 달성했다. 교직원, 동문, 재학생, 학부모 등 폭넓은 참여자의 후원이 이어졌다. 서울대 김지민(통계학과 13학번) 학생은 “발전기금 장학생으로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었다”며 “후배들에게도 꼭 필요한 장학금이기에 그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의 한 동문은 “어려웠던 시절 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아쉬움이 늘 남아 서울대 소식을 접하면 나도 모르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에서 가 열렸다. 지난 1일(목)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창원대 창업지원단의 주최로 지역의 성공청년창업가들과 창원대학교 예비창업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창업의 생생한 경험과 성공, 실패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우수 창업자 및 우수 동아리 아이템 전시, 경남 BI 창업대전, 비즈쿨 성과전시회, 채용박람회, 진로직업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윤태호 단장은 “경남도내 창업분위기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지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교내 최첨단 강의실(ECC B144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Utopia, Youtopia'를 테마로 현대사회를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짚어보고, 그 해결책과 미래상을 모색해본다. ‘혁신 이화 시리즈 특강’은 2014학년도 2학기 자연·공학 분야를 시작으로,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분야별 대표 이화 석학들이 연사로 나서 탁월한 식견과 학문적인 깊이를 더한 대중 공개
‘2016 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이 오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영남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롯데그룹, 포스코 등 대기업을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대구도시철도공사, 에스엘(주), 상신브레이크, 평화홀딩스 등 공기업과 우수 중견기업 등 총 8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상담 및 각종 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기업채용관을 비롯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이미지 메이킹과 취업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과 이력서 사진 촬영, 캐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