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24일(목) 숙명여대 행정관에서 한국문화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숙명여대의 한국어 교육 과정이나 종이문화재단의 K-종이접기 사업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에 대해 공동으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관련 특강 개최 및 홍보를 함께 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문화 교육을 위한 연수단 모집, 해외 한국어 및 한국문화 유관기관과의 행사시 공동 주최, 종이접기 교사 양성 과정 개설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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