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2만 부를 발행하는 교양지 ‘투머로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로부터 ‘2023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는 잡지 산업 진흥과 읽는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우수콘텐츠잡지’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에는 학계와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기사 내용, 편집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내에 등록된 4천여 종의 잡지 중 ‘우수콘텐츠잡지’를 선정, 발표했다. 2023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월간 ‘투머로우’는 2009년 10월 창간
리드예술기획은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4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한전아트센터에서 제1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한국 음악의 균형적 발전과 관악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1974년 창단, 서울올림픽 대회 조직 위원회의 위촉으로 88올림픽 개·폐회식 행진곡 녹음을 비롯해 △캐나다 밴쿠버, 미국 시애틀, LA, 샌프란시스코 등의 순회연주 △일본 교토 국제음악제, 세계심포닉밴드협회(WASBE) 주최 세계대회 초청연주 △대한민국 음악제 초청연주 △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초청연주 △KBS
(서울=데일리투머로우)박법우 기자=26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NGO 단체인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 주최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1년 간 37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이 각국의 문화와 봉사 경험을 댄스와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개했다.
국제청소년연합의 해외봉사 프로그램 '굿뉴스코'의 귀국 보고회가 26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작년 한 해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봉사단원들이 성과를 보고하고, 자신들이 얻은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는 귀국 콘서트다.이번 공연은 서울지역 42명을 포함해 국내 122개 대학, 339명의 해외봉사단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해외봉사단 출신 대학생 밴드와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경험한 문화와 감동을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이 서울시와 함께 ‘2023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생’을 모집한다.서울시 음악영재교육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음악영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에 시작된 장학교육 프로그램이다. 건국대는 사업 주관처로 선발 및 교육과정을 담당한다. 선발된 100명의 장학생은 국내외 저명한 음악교수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 아래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 교육을 받고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모집 대상은 서울시 거주 초
걷기 운동을 하려고 사용 후기가 진솔하고, 기능도 뛰어난 신발을 골라 구매했다. 새 운동화를 신고 첫걸음을 떼는 순간 흠칫 놀랐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심벌즈 소리가 신발 안에서 들리는 듯했기 때문이다. 특수 장치가 들어 있는 건 알았지만, 걷는 강도에 따라 진동의 폭과 강도가 달라진다는 점이 무척 새로웠다. 걸을 때마다 울리는 진동의 메아리가 걷는 재미를 더해주는데, 진동 자체가 보행자의 건강까지 챙겨준다니 이 신발을 신고 운동할 이유가 더 분명해진다. 신발의 제작 원리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관련 기사와 자료들을 찾아보았다. 운
1년간 세계 각국에서 봉사를 하고 돌아온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귀국 보고회를 연다.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하 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18일(토)부터 28일(화)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개최된다.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 동안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대학생들의 생생한 활동보고서다. ▲세계문화댄스 ▲창작 뮤지컬 ▲활동보고 ▲전시이벤트 등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강동문화재단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 그림을 만나 볼 수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을 진행한다. 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고릴라 작가’로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원화 20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신작 ‘넌 나의 우주야(Our Girl, 2020)’,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Ernest the Elephant, 2021)’를 포함해 60점 이상의 원화 작품이 아시아 최초로 소개된다. 이 작품들은 동화책을
대한항공이 2월 2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 셀프 백드롭(Self Bag Drop)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서 시작한다.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 백드롭은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이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국내선에도 키오스크, 웹·모바일, 오토 체크인과 연계해 탑승수속 모든 과정의 셀프화가 이뤄지게 됐다. 이용 대상은 셀프체크인(웹·모바일, 키오스크, 오토체크인)으로 탑승권을 발급한 승객 중 유효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소지 승객 또는 바이오
최근 난방비 상승에 이어 택시요금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시민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새벽 4시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3천8백 원에서 4천8백 원으로 1천 원(26%) 인상된다. 서울 중형택시는 기본요금 인상과 함께 기본거리가 2km에서 1.6km로 줄어 이용객들이 느끼는 상승폭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32m당 100원이던 거리당 부과요금이 131m당 100원으로, 31초당 100원이던 시간당 부과요금은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심야 시간의 요금
3년 만에 열린 평창송어축제가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을 돌파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강우와 연이은 폭설로 방문객 성장세가 잠시 주춤했지만, 26일부터 낮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며 방문객이 늘어났다고 전했다.이번 축제에는 설 연휴 첫날 1만 5000여 명, 설 당일 2만 8000여 명, 23일에 3만 7000여 명, 24일에 강추위 속에서도 6000여 명이 다녀갔다. 설 연휴 기간 8만 6000여 명이 다녀가 1월 24일까지 누적 방문객 33만 7000명을 기록했다. 총방문객 가운데 외국인도 30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의 시작을 새로운 결심과 실현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새해를 맞아 독자이 어떠한 도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 2023년 새해 베스트셀러 트렌드를 발표했다.2023년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예측이 이어지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점을 반영하듯 자기계발서와 에세이에 대한 관심이 새해를 앞두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새해를 앞둔 12월 마지막 주부터 2023년 1월 초까지 자기계발서는 전주 대비 25.6%, 에세이는 7.1%의 판매 증가
CGV가 4일부터 전국 8개 4DX 스크린(Screen)관에서 ‘아바타: 물의 길’을 4DX Screen 3D 포맷으로 전 회차 확대 상영한다고 밝혔다.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3D 관람 열풍을 일으킨 영화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개봉 후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4DX, ScreenX, IMAX 등 특별관 좌석 판매율은 일반관 대비 2배 이상 높아 특별관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CGV에서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4DX, ScreenX, 3D를 결합한 4DX Scree
미쉐린 코리아는 겨울철 빙판길에서도 운전자의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해 겨울철에 꼭 필요한 타이어 관리 포인트를 소개했다.급작스레 찾아온 겨울 한파에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타이어는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인 만큼 사고 위험이 잦은 겨울철엔 타이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겨울은 낮은 기온 때문에 타이어 고무와 공기압이 변화하며, 눈길, 빙판길 등 다채로운 노면 상태의 변화가 일어나기 쉬우므로 주행에 앞서 타이어 점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타이어
서울시는2023년상반기 매헌시민의숲 공원에서 자연과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야외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모집한다. 매헌시민의숲은 우리나라 최초로 숲 개념을 도입한 공원으로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이 특징이다.또한 양재요금소(톨게이트),양재역,양재시민의숲 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매헌 윤봉길의사의 기념관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사계절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는 매헌시민의숲 공원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느끼며, 여유로운 예식을 즐길수 있는 친환경 소규모 ‘꽃길결혼식’을 운영하
11월이 끝나고 강추위가 찾아온다. 비소식이 있고 난 후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9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충남 태안과 전남 목포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고 전북 서부와 제주 산지에는 눈 소식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 지역에는 강풍특보와 함꼐 건조특보까지 내려져 있어 불씨 관련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이에 30일 이후
서울역사박물관은 2022년 한양도성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을 11월 15일(화)부터 2023년 3월 12일(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도성의 여덟 성문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그 여섯 번째 전시로 한양도성의 동북쪽 소문(小門) 혜화문에 대한 전시를 준비하였다.이번 전시는 동소문(東小門)이란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혜화문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고, 특히 당시 혜화문을 어떻게 지키고 관리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가
웹툰 프로덕션 재담미디어가 26일 한국 대표 이현세(67세) 만화 작가와 ‘만화&웹툰 제작을 위한 AI (인공지능) 공동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재담미디어는 이현세 작가가 44년간 창작한 만화 및 웹툰 작품 4174권 분량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으로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지능형 만화&웹툰 창작을 위한 저작 도구 개발 및 제작 공정 수립 연구’를 추진한다.재담미디어와 이현세 작가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기술 개발을 위한 전담 조직과 인력을 구성하고, 작가 명의 작품에 대한 데이터 획득, 정제, 라벨
서울시가 10월 넷째주(10.24~28)를 ‘보육주간’으로 첫 지정하고 서울시 전역에서 공연과 체험, 강연, 전시 등 영유아 가족, 보육인들을 위한 총 90여 가지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서울시는 보육과 양육에 대한 존중과 긍정 인식을 확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서울시 보육주간’ 행사는 을 주제로 10.24(월)~10.28(금) 5일 동안 서울시, 자치구,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상상나라, 서울
국내 편의점 기업 CU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투어 패스를 9월 27일부터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최근 서울관광재단과 디스커버 서울패스 판매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6000여 개 점포 수를 보유한 CU를 외국인 관광객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2016년에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로 서울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및 면세점, 공항 등의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