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여름철을 대비하여 5월 31일(월)부터 ‘날씨알리미 앱’을 통해 폭염영향예보와 자외선지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알림서비스는 현재 위치와 직접 선택한 관심지역의 영향예보나 생활기상지수 정보가 발표되면 알림 정보를 받을 수 있다.그동안 방재담당자와 취약계층 관리자에게 문자서비스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였으나, 이번 알림서비스 확대로 날씨알리미 앱을 설치한 국민 누구나 맞춤형 정보를 직접 받을 수 있다.폭염영향예보는 ‘보건 분야 일반인 위험 수준이 관심 단계 이상’일 경우,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또는 ‘위험’ 예상 시
모집기간 6.1(화)~5(토)어린이·청소년·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 대상 모든 프로그램 무료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안전하게 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의 참여자를 6월 1일(화)부터 5일(토)까지 모집한다.은 코로나19 시대에도 안전하게 예술놀이를 할 수 있도록 현직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교육가(Teaching Artist, TA) 7명이 제안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TA의 창작 활동과 연계한 「문 앞의 예술놀이」와 「내일은 예술놀이」등 2가지 프로그램을 선
7.5.(월)~7.30.(금)까지 1일 5시간씩 총 4주간 근무, 일 48,600원 지급전체 모집인원 300명 중 90명(30%) 사회적 약자 특별 선발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3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할 300명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근무기간은 7월 5일(월)부터 7월 30일(금)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차 선발 후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이 근무하게 된다.매회 모집마다 30:1 이상의 높
깨끗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20일 오전 영남대 학생들이 ‘YU 클린 캠퍼스 쓰담걷기’ 행사를 열었다.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활동으로, 캠퍼스와 지구를 ‘쓰담쓰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캠퍼스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에코 캠퍼스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남대 총동아리연합회 봉사분과 소속 동아리 학생들을 포함해 대구지방환경청 에
한국민속촌이 ‘캐릭터 연기자 선발 오디션’ 서류 접수를 5월 20일(목)부터 6월 1일(화)까지 진행한다. 이번 연기자 채용과정은 서류 심사, 현장 오디션을 거쳐 6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한국민속촌 캐릭터 연기자는 조선 시대부터 현대 직업까지 폭넓은 배역을 연기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선발된 캐릭터 연기자는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 춤, 노래 등의 재주를 뽐내는 만능 연기자로서 민속촌에 근무하게 된다.오디션 지원 방법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있는 지원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이 21일 새벽 1시 30분경 도착한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팀장을 역임 중인 범정부 백신도입 테스크포스(TF)는 지난 17일과 19일, 개별 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만 8천 회분, 화이자 백신 43만 8천 회분을 각각 도입한 데 이어 코백스를 통해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을 21일 새벽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주에 총 180만 3천 회분이 도입된다. 이번 코백스 화이자 백신 29만 7천 회분을 합산하면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은 총 823만 회분이
문화재청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여주 지역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세종대왕릉인 영릉(寧陵, 세종과 소헌왕후)의 역사문화와 생태를 해설하는 ‘온(穩), 통(通) 세종’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주농아인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세종대왕릉 일원에서 전문가의 해설과 수어 통역을 하면서 세종대왕릉 해설, 진달래숲길 생태문화해설로 구성되며, 세종재실, 정자각, 진달래숲길로 이동하며 둘러보는 일정이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하며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거리 두기, 발열 확인,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운
국립과천과학관이 3년여 만에 다시 뜨는 슈퍼블러드문을 주제로 한 “개기월식 특별 생중계”를 5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한다.이번 개기월식은 2015년 4월 4일 이후 6년 만에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일어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 특히 2018년 1월 31일 이후 처음으로 슈퍼문과 개기월식이 동시에 일어나는 슈퍼블러드문이기도 하다.월식은 보름달이 지구 그림자를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평균적으로 6개월에 한 번 정도 발생한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곳에서 뜨는 보름달을 말한다.달
삼성전자가 최신 DDR5 D램 모듈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는 전력관리반도체 3종을 공개하며, 시스템반도체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삼성전자 전력관리반도체 3종(S2FPD01, S2FPD02, S2FPC01)은 DDR5 D램 모듈에 탑재돼 D램의 성능 향상과 함께 동작 전력을 감소시키는 핵심 반도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력관리반도체를 외부 기판에 탑재하던 DDR4 D램과 달리, 최신 DDR5 D램부터는 전력관리반도체를 D램 모듈 기판에 직접 탑재한다. 전력관리반도체와 D램이 하나의 모듈에 위치하기 때문에 전원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20일 오전 9시부터 12시 40분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글로벌R&DB센터가 주관하는 한·미 간의 전략적 스마트 인프라스트럭처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미국 클린턴 및 오바마 전 대통령 행정부를 자문했고 현 바이든 행정부를 자문하고 있는 Strategic Infrastructure Performance Institute의 노만 앤더슨 대표와 함께, 리 바이스가 이끄는 미국 유수 인프라스트럭처 개발 자문·실행 기업인 Blockchains Inc. 및 한국 HN그룹 미국 지사인 Big S
올해 700여명, 2억5,000만원 지원 목표보건복지부 협의 등 거쳐 10월 시행 추진 경기도가 학자금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청년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경기도와 한국장학재단은 18일,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인한 신용저하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신용회복의 기회를 주고, 갚을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비대면 서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대출을 받고 6개월 이상 장기연체로 신용
종로,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에서 사용 가능한 서울관광특구상품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최대 5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한 상품권은 올해 11월까지 사용 가능하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17일 제로페이 연계 서울관광특구상품권이 발행된다고 밝혔다.서울관광특구상품권의 발행 규모는 총 4억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발행되는 상품권종은 △종로청계 △명동 △동대문 △이태원 △잠실 5종으로, 각 지역 관광특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다만 일부 대형 가맹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열교환기의 열전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고효율 열교환기 시스템 열전달 설계’ 강좌를 2021년 6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온라인과 집체 혼합형 강의방법으로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열교환기는 고온에서 저온으로, 저온에서 고온으로 등 필요한 환경에 맞게 열을 교환시켜 주는 장치이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냉장고, 에어컨, 보일러, 자동차 등의 가정용, 열병합 발전기, 석유화학, 빌딩 환기 시스템 등 산업용 대규모 장치로 많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과 대구에서 제1회 라트비아 영화제가 개최된다.라트비아-한국 외교 관계 수립 30 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총 8 개의 라트비아 영화가 한국 대중들을 만난다. 3 개의 장편 영화와 5 개의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올해 오스카 최우수 국제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른 과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른 도 이번 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장편 영화
경북대가 지자체와 민간기업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지역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2040 탄소중립 캠퍼스’ 조성을 선언했다.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대구광역시, 현대일렉트릭, 태영건설과 ‘대학캠퍼스 탄소중립 공간조성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5월 10일 경북대 본관 5층 중앙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학·관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북대는 현재의 캠퍼스를 2040년까지 신재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7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산학협력 UAM·스마트시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Urban Air Mobility)이란 도심 항공교통, 즉 기체와 운항, 서비스를 총칭하는 말이다. 스마트시티와 연계해 대도시권 인구 집중·지상 교통망 혼잡 해결 수단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첨단 기술 항공교통수단이다.이 협약은 서울대 공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를 중심으로 건설환경공학부의 권영상 교수가 실무협력 역할을 하게 되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UAM·스마트시티 관련 공동연구 및 아이디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직장인들의 경조사 지출 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월 평균 약 5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생활밀착 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이 직장인 1,41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경조사 참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전 월평균 경조사 지출 비용은 약 14만원이었으나, 코로나19 이후 월평균 경조사 지출 비용은 약 9만3000원으로 5만원 가까이 줄었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코로나19 이후 경조사 지출비는 50대 이상이 약 1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7만1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기혼 직
고려사이버대학교 미래학부가 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AI)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빅데이터 전공은 사이버대 최초, 최대의 빅데이터 전문 과정으로 머신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기획, 처리, 분석, 활용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프로그래머, 빅데이터 엔지니어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상을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인공지능 전공은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파이썬, 케라스 등 인공
AI 분야 육성‧교육‧협업 핵심지원시설… 연면적 10,020㎡코로나로 수요 커진 AI 스타트업‧연구소 업무공간 추가 확보, 종합 인큐베이팅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산업 허브로 조성 중인 양재 R&D 혁신지구에 오는 2023년 'AI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지난 3월 실시설계가 완료되었고, 오는 14일(금) 착공한다.AI지원센터는 양재 R&D 혁신지구 내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에 연면적 10,020㎡,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늘(11일)부터 서울 시내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위반과태료가 일반도로 대비 3배로 인상된다. 불법 주정차 시 12~1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서울시는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주·정차 위반과태료가 승용자동차 기준 현행 8만원에서 12만원, 승합자동차 기준 현행 9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주·정차 위반과태료는 같은 장소에서 2시간 이상 정차 또는 주차위반을 하는 경우에는 1만원의 과태료가 추가로 부과되는데, 이에 따라 승용자동차는 1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