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굿뉴스코 단원들은 해외봉사를 통해서 어떻게 변화했을까? 단원들의 솔직담백한 굿뉴스코 전후 전격 비교하기!

 

생활습관의 변화

해외봉사를 가게 된 목적은 무엇인가요?

돈을 벌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했고, 내가 만져보지 못했던 돈을 벌게 되면서 낭비벽이 생겼다. 한 달에 평균 1백만 원어치 옷을 샀다. 그래도 내 맘은 늘 헛헛해서 취하지 않으면 잠들 수 없었다. 내 인생을 뜯어고치고 싶었다. 그런 내 심정을 아셨는지 엄마는 해외봉사를 권하셨다. (인도 심정은)

남아공은 아프리카에서 잘사는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학교를 못 가고 길거리를 방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 아이들에게 일거리도 제공해 주고 싶고 마음의 세계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사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 남은 내 일생을 남아공에서 그들을 위해 살고 싶다. (남아공 이대영)

 

언어능력 변화

해외봉사를 가기 전 후, 외국어는 얼마나 늘었나요?

책을 보기보다는 현지 사람들과 많이 말하면 실력이 훨씬 더 빨리 늘어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적어 두었다가 사전을 찾고, 다음에 대화할 때 써먹어보고 하면 금방 자기 것이 될 거예요. ‘나 거기서 밥을 먹었어’ 대신에 ‘나 먹었어 거기서 밥을’이라고 해도 다 알아듣잖아요? 그냥 말하면 됩니다. 어려울 것 없어요. (나이지리아 배혜연)

 

해외봉사를 가기 전 후를 비교해, 누군가 “당신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라고 묻는다면, 얼마나 오래 이야기할 수 있나요?

내면적 변화

부모님에 대한 생각의 변화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