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입문자들이 야영 장비를 구입하기 전, 장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국립 화천숲속야영장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수기인 7월과 8월은 월 1회에 한해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박2일 동안 기본적인 텐트 및 장비 설치 사용법, 캠핑의 예절과 안전 등 입문자들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부분부터 나무 문패 만들기 등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초보 캠퍼들에게 기초지식을 전수한다.참가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
웨이브온 커피가 ‘커피 티백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웨이브온 커피 티백은 △웨이브온 블렌드 △웨이브온 디카페인 △웨이브온 브라질 △웨이브온 에티오피아 4종으로, 4종 모두 개별·밀봉 포장된 티백 봉투로 구성해 커피를 내리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음용법을 단순화했다.따로 추출 기구 없이 포장지를 뜯고 뜨거운 물에 제품을 넣은 뒤 3~4분간 기다리면 향긋하고 깊은 풍미의 원두커피가 완성된다. 여름철에는 오랫동안 진하게 우려서 얼음을 넣으면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즐길 수도 있다.웨이브온 커피 티백 4종은 웨이브온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의 제작자 케빈 브라이트 감독이 한국의 개고기 산업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누렁이'(Nureongi)가 지난 10일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이후 닷새 만에 4만7천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다큐멘터리에는 개 농장주와 식용견 판매업자, 육견협회 관계자, 대학 영양학과 교수, 국회의원, 수의사, 동물보호 운동가, 유기견 입양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겼다.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는 강형욱 훈련사,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던 표창원 전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는 청년 문제 및 사회 현안과 관련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 청년 커뮤니티 실험 지원사업 ‘청년팝’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청년 관련 사회 현안을 반영한 청년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한 총 지원금 6000만원 규모의 지원뿐 아니라 전문가 밀착 지원,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일 △교육 △주거 및 생활 △복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청년
서울시 서울북스타트, 올해 예산 6억원 투입책 꾸러미 배포·책놀이·부모교육 등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올해 예산 6억 원을 투입해 2018년~2021년 출생 영유아 4만3,000명에게 그림책 등이 담긴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책놀이·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독서를 통한 육아지원 사업 를 추진하고 있다.‘책과 함께 인생 시작!’을 목표로 모든 시민이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도서관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서울북스타트는 지난 2019년 시작해 25개 자치구 구립도서관, 동·주민센터, 육아종합지원센
-6월 19일(토), 6월 26일(토) 초등학생 및 가족 120명 대상 농업․자연체험 -자생화 관찰, 스마트팜 견학, 스칸디아모스 공예, 식충식물 키우기 등 오감체험 -9일(수)11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참여자 선착순 모집 서울시가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에 참여할 가족을 6월 9일(수)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주소지인 초등학생 및 가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가족당 신청인원은 4명이하로 제한된다.
모집기간 6.1(화)~5(토)어린이·청소년·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 대상 모든 프로그램 무료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안전하게 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의 참여자를 6월 1일(화)부터 5일(토)까지 모집한다.은 코로나19 시대에도 안전하게 예술놀이를 할 수 있도록 현직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교육가(Teaching Artist, TA) 7명이 제안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TA의 창작 활동과 연계한 「문 앞의 예술놀이」와 「내일은 예술놀이」등 2가지 프로그램을 선
한국민속촌이 ‘캐릭터 연기자 선발 오디션’ 서류 접수를 5월 20일(목)부터 6월 1일(화)까지 진행한다. 이번 연기자 채용과정은 서류 심사, 현장 오디션을 거쳐 6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한국민속촌 캐릭터 연기자는 조선 시대부터 현대 직업까지 폭넓은 배역을 연기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선발된 캐릭터 연기자는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 춤, 노래 등의 재주를 뽐내는 만능 연기자로서 민속촌에 근무하게 된다.오디션 지원 방법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있는 지원
문화재청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여주 지역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세종대왕릉인 영릉(寧陵, 세종과 소헌왕후)의 역사문화와 생태를 해설하는 ‘온(穩), 통(通) 세종’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주농아인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세종대왕릉 일원에서 전문가의 해설과 수어 통역을 하면서 세종대왕릉 해설, 진달래숲길 생태문화해설로 구성되며, 세종재실, 정자각, 진달래숲길로 이동하며 둘러보는 일정이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하며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거리 두기, 발열 확인,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운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과 대구에서 제1회 라트비아 영화제가 개최된다.라트비아-한국 외교 관계 수립 30 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는 총 8 개의 라트비아 영화가 한국 대중들을 만난다. 3 개의 장편 영화와 5 개의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올해 오스카 최우수 국제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른 과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오른 도 이번 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장편 영화
서울상상나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이용 가능 인원의 30% 수준인 일 800명, 시간당 100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어린이날인 5월 5일(수)은 ‘나만의 투명 우산’과 오감요리 프로그램 ‘과일 피자’ 만들기가 진행 된다. 또한 모든 어린이 입장객은 서울상상나라 방문 기념 풍선을 선물로 제공한다.‘나만의 투명 우산’ 프로그램은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4인 이하)이 참여할 수 있으며, 투명 우산에 시트지, 매직 등을 이용해 어린이가 직접 창의적인 생활 소품을 만드는 예술 프로그램이다. 10시부터 매시간대별
2021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부산 북구가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목)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북구 솔로몬로파크 저스티스홀에서 북구를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온라인으로 선포식을 생중계한다.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하고 독서의 달 9월에 해당 지역에서 전국 규모의 독서축제인 ‘독서대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북구를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했다.이번 선포식에서는 책의 도시 선포, 상징기 전달, 제막식, 추천 책 소개, 축하 공연, 책 콘서트 등을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월7동 한울공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신월시영아파트 내에 위치한 한울공원은 1992년, 총면적 15,465㎡ 규모의 아담한 공원이다. 경로당과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나 낡은 시설에 대한 정비 민원과 물놀이장 설치 요청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양천구는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원 내 산책로, 운동시설, 그늘막 등을 보완하고 공원 중심부에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 조성을 추진한다.한울근린공원 물놀이장은 기존 어린이놀이시설 옆 경사진 지형을 활용해 13~20m의 워터슬라이드와
창덕궁에서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6일까지 고궁음악회 ‘국악하기 좋은 날’이 열린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덕궁의 숨은 공간인 선정전 뒤 권역에서 펼쳐진다. 4월 27일부터 5월 16일까지 평일 1일 1회(오후 4시~4시 50분), 주말 1일 2회(오후 2시~2시 50분, 오후 4시~4시 50분) 공연한다. 태평무 등 전통예술공연과 대중가요, 재즈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복합 공연을 매일 다른 주제로 볼 수 있다.특히 국악 신인 발굴을 위해 기획한
정정엽 작가의 개인전 이 4.21(수)부터 서울식물원에서 열린다.흔하지만 소중한 우리 주변의 생물, 생명력을 그리는 정정엽 작가의 이번 전시에는 1991년 완성한 ‘어머니의 봄’부터 ‘옐로우빈 풍경(2020)’, ‘축제10(2021)’ 등 최근 작품까지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정정엽은 여성주의, 생태주의적 시각을 바탕으로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살림의 미학
한국민속촌, 4월 24일(토)~6월 20일(일) 꽃놀이 축제 진행삼각대, 셀카봉 지참 고객 최대 50% 할인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이 조선 시대판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꽃놀이 축제'를 4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한국민속촌의 봄꽃 개화는 3월 중순 시작돼 4월에 절정을 이루고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모란, 흰민들레, 하늘매발톱 등의 야생화와 전통 가옥이 배경인 조선 시대 이색 꽃놀이 축제에서 향긋한 봄 내음과 고풍스러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특히 올해 축제는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독서아카데미」사업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역의 공공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연계하여 문학·역사·철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강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양재도서관은 전년도‘2020년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2021년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양재도서관은‘몽상가의 낯선 밤’이라는 대주제로 작년 한 해 전 세계를 대공황에 빠트린 코로나19 사태에 주목하며 코로나 이후 새로운 질서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
국제회의, 포럼, 강연, 토크쇼 등 각종 비대면 행사 개최 가능한 화상스튜디오초대형 가변형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영상장비, 최신 음향‧조명 등 최첨단 시스템시 개최 행사 대관료 절감, 공공‧민간에 개방… 4.20부터 사전예약제 운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길이 35m 규모의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화상 전용 스튜디오가 개관한다.서울시는 상설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에 15일(목) 개관한다고 밝혔다. LED
다채로운 봄꽃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1 서울식물원 봄꽃 전시가 오는 9일(금)부터 시작한다.야외 정원과 온실에서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 12만 본을 만날 수 있다.먼저 온실 입구 기획전시실에는 21종의 봄꽃과 관엽식물을 촘촘히 식재한 수직정원을 조성했으며 관람동선을 따라 다양한 품종의 제라늄, 수선화, 수국 등을 전시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이번 봄꽃 전시에는 이라는 해설 전시가 함께 이뤄진다. 식물학이 발전해 온 역사와 기록, 학자들의 업적을 소개하는 패널이 설치돼 식물 관람뿐 아니라 식물과 관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4월 5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월‧목요일마다 총 19기 64회에 걸쳐 임신부 대상 온라인 ’왕실태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왕실태교‘ 교육은 국립고궁박물관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 그동안은 대면으로 운영했던 교육이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신부들이 안전하게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재구성한 것이다.교육은 1기수 당 총 3차시로 운영하며, ▲ 1차시 조선 왕실의 태교와 안태문화, ▲ 2차시 조선 왕실의 문학과 태교, ▲ 3차시 조선 왕실의 예술과 태교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