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작가들의 작품을 이렇게 생생하게 표현한 전시가 또 있을까?어디 소속작가의 사진인지, 어느 전시회에 언제 전시되었는지, 어느 매체에 실렸었는지 등 마치 여권처럼 캡션이 기록된 원본 사진 뒷면은 기자의 가슴을 뛰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밀착인화지의 색 펜, 스티커표시와 트리밍표시로 작가와 편집자들의 고민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생생한 작품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날짜 4월 16일까지장소 한미사진미술관 전관문의 02-418-1315티켓가격 성인 6,000원, 초·중·고등학생 5,000원
날짜 4월 10일까지시간 화~금 8시 주말·공휴일 3시, 7시장소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문의 02-541-7110가격 R석 66,000원 S석 44,000원 ‘이 긴 생을 모두 살아냈는데도 도무지 산 것 같지가 않구나….’개로왕의 마지막 대사는 막이 내린 뒤에도 긴 여운을 준다. ‘아랑 아랑 아랑 아랑’ 노래 소절은 계속 맴돌며 누구에게는 사랑
날짜 6월 4일까지시간 화~금 8시 / 토·일 2시, 7시장소 샤롯데씨어터문의 1544-1555가격 VIP석 140,000원, R석 11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김광석의 노래가 나오는 ,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으로 꾸민 등 주크박스 뮤지컬은 옛 추억을 되살려주고 흘러간 노래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여자의 가방은 수시로 바뀐다. 여행 갈 땐 캐리어, 데이트 할 땐 핸디핸드백, 쇼핑 할 땐 쇼퍼백, 해변가에 갈 땐 비치백, 학교 갈 땐 알록달록 백팩 등 종류도 다양하다. 남자는 여행 갈 때, 친구 만날 때, 쇼핑 할 때, 해변가에 갈 때, 학교 갈 때 늘 한결같이 백팩 하나면 만사OK. 하지만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고 허리와 척추를 바로 잡
날짜 2월 28일까지시간 화~금 8시 / 토·일·공휴일 2시, 5시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문의 02-744-7090가격 전석 35,000원‘인도여행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듯 무대 위로 올리면 어떨까?’이 아이디어는 라는 여행 연극 시리즈의 단초가 되어 관객들을 인도앓이에 빠뜨렸다. 박선희 연출과 함께 이 참신한 뜻에 의기투합한 배우들은 바
보통 뮤지컬을 시작할 때 무대 아래서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인사를 한다. 박수를 받은 지휘자는 무대 아래쪽으로 몸을 틀고 힘차게 지휘를 시작한다. 그러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하지만 뮤지컬 는 관객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오케스트라 피트를 무대 위로 등장시켰다. 우아하게 연주만 할 것 같았던 오케피 멤버들의
날짜 3월 13일까지시간 화·목·금 8시 / 수 4시,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문의 02-3210-9754가격 R석 88,000원 / S석 66,000원16년째 조울증과 과대망상증을 겪고 있는 주부 다이애나, 그녀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남편 댄, 천재이지만 엄마로부터 소외된 채 극심한 방황을 하는 딸 나탈리, 그리고 엄마
마치 햇살이 부서져 내리는 듯한 몽환적인 빛의 숲 속을 걷고 육각형 타일 수백 개로 만든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 빛의 울림을 느껴본다.그리고 빛과 사운드가 혼연일체가 되어 그동안 알고 있던 눈에 보이는 빛을 넘어 온 몸으로 감각하고 경험해본다. 빛의 물결에 몸을 실어보고 빛의 바람을 느껴보는 새로운 차원의 전시를 소개한다. 날짜 5월 8일까지(매주 월요일 휴
인류가 걸어온 문명, 오지, 해양 그리고 지구를 넘어서 우주까지.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를 떠난 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은 오늘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며 역사적인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다.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의 열정이 빚어낸 이번 전시에서 지구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우주의 신비로움에 빠져보자. 탐험가이드가 된 그들을 따라 멋진 여정을 함께 걸어가 보자
, 에 이어서 이번엔 이 컨버전스 아트로 우리에게 소개된다. 커다란 스크린을 가득 메운 모네의 작품 앞에 서면 마치 모네가 좋아했던 노르망디, 지베르니에 와 있는 듯하다. 원화 그 이상의 밀려오는 감동을 전달하는 전시로 60여 개의 프로젝터와 4미터 높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빛의 웅
새해를 맞는 최고의 리추얼은 플래너와 다이어리 교체가 아닐까? 나의 생활패턴, 시간 관리 성향, 메모 습관 등에 맞는 다이어리를 고르는 일부터 쉽지 않다. 당장 오늘 먹고 말 음식이라면 모를까, 오늘 고른 다이어리는 1년 동안 나와 매일을 함께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를 시간별로 잘게 쪼개어 시간 관리를 하는 사람, 일주일 일정이 한눈에 보여야 하는 사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며칠만 더 있으면 2016년 새해! 부모님이, 삼촌이, 교수님이 무슨 선물이 받고 싶은지 물어보신다면2016년 스마트해지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받는 사람도 스마트해진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주어야 할지, 무엇을 받고 싶은지 고민이라면 이 페이지를 빨리 넘기지 마라. 네오랩 컨버전스 네오스마트펜 N2 필기한
날짜 2016년 2월 14일까지장소 소마미술관 1-4 전시실문의 02-425-1077관람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2006년 소마드로잉센터 개관 이후 총 9회의 작가공모를 통해 축적된 아카이브 등록작가 총 231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기획보다는 작가에 주목하고 드로잉의 본질에 가까워지는 전시라고 볼 수 있다. 즉 작가
날짜 2016년 1월 17일까지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문의 1577-7766관람료 일반 8,000원 학생 5,000원 작가 벤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언어를 이용한 작품들,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하는 긍정적 에너지가 담긴 니키 드 생팔의 형형색색 조각작품, 쓰레기통에 버려지지 않고 예술로 승화된 손톱과 먼지를 사용한 리오넬 사바
항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 중앙에 있던 백남준의 대표작 가 세종미술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백남준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열린 전시회를 위해서다. 작품 속 여러 개의 모니터에는 2000년 1월 세계 77개국에 생방송된 백남준의 4번째 위성아트의 영상이 무한 반복으로 재생되고 있다.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이자 TV 로봇으
날짜 2016년 1월 31일까지시간 화~금 8시 토 3시, 6시 일·공휴일 2시, 5시장소 수현재씨어터문의 02-3672-0900가격 55,000원정신과 의사 로렌스가 갑자기 사라졌다.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 박사는 로렌스의 마지막 진료를 받은 마이클과 면담을 시작한다. 어릴 적 엄마가 불러준 자장가 ‘엘리펀트 송’을 부르며 등장하는 마이클.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울려 퍼진 감동적인 선율!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환하게 밝히는 치유의 힘을 가진 음악!’ 북미 13개 주 및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을 선포할 만큼 미국인들의 가슴을 울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과 환희로 가득 채워줄 천상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공연이 한국에 도착했다. 날짜
날짜 2016년 1월 10일까지시간 화~금 8시 토·일·공휴일 3시, 7시 30분장소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문의 02-1544-1555가격 R석 12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원 노란 해바라기가 꽉 채운 무대는 마치 한 폭의 수채화같이 한 남자의 낭만주의를 그려낸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우리에게 순수한 사랑의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이
딱딱한 장소에서 딱딱한 의자에 딱딱한 자세로 앉아 책을 읽으니 마음까지 딱딱해지는 것 같다. 내 방처럼 마음 편하게 앉아 밤새 책을 읽고 싶어지는 곳이 없을까? 오늘같이 쌀쌀한 날에는 몸과 마음을 녹여줄 독서 힐링 공간이 필요하다! 24시간 무료로 개방되며 읽고 싶은 책을 맘껏 읽어볼 수 있고, 친구와 함께 독서토론도 하며 밤을 지새울 수 있는 곳이 있다.
희고 고른 치아와 상쾌한 입 냄새는 상대에게 충분히 호감을 줄 뿐더러 자신감을 주는 요소이다. 하지만 누런 치아, 불쾌한 입 냄새, 충치 등이 있다면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고 본인도 입을 벌리기 힘들어진다. 특히 상대와 마주 보고 이야기하면 입 냄새 날 것 같고 치아에 고춧가루라도 끼어 있을까 봐 입을 조그맣게 벌려 조심조심 말하게 된다. 자연히 말수가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