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막을 내린 ‘2012대한민국 뷰티디자인엑스포’에 대한 사후 평가 자리를 12일 경기도 수원에서 가졌다.경기도는 12일 오후 3시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김성렬 경기도 제1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2012뷰덱스 조직위원, 대학졸업작품 발표회 참가자, 뷰티전문가, 콘테스트 대상수상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평가보고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기남부지역통일교육센터가 1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한 문화이해와 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한 동화구연대회를 열었다. ‘알자, 찾아가자! 남북통일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사전 심사를 거친 초등부 17명, 중고등부 14명, 대학일반부 10명 등 모두 41명이 참가해 통일메시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가 29개국 194개 관광기관과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폐막했다. 박람회를 주관한 경기관광공사는 ‘여행 트렌드를 주도한 박람회’ ‘실질적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한 마트형 박람회’로 이번 경기국제관광박람회의 가치를 평가했다.민간이 주도한 관광산업 노하우 교류의 장특히 국내 공무원들
2012광주 '세계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012년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18개국에서 173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염주종합체육관 및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렸다. 세계대학선수권대회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주최아래 매 짝수년도에 열고 있는 단일 스포츠 대회로 1962년 시작됐다.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 대회의 분위기 및 전망을 살펴보았다.염주체육
갈치값이 최근 3년간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가격이 오른 탓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꺼리면서 '국민 생선'이던 갈치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갈치 가격은 마리당 9,800원, 100g당 3,270원으로 3년 전보다 26%가량 올라 3,200원 수준인 한우 불고기를 앞질렀다.롯데마트에서도 3년 전에 마리당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11일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5차 당사국 총회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담배가 말라리아, 에이즈, 결핵보다 위험하다며 담배의 유해성을 강조하였다.챈 총장은 "담배에는 많은 독성물질이 들어가 있고 뇌졸중, 심장질환, 암 등 여러 질병을 유발한다"며 "왜 인체에 해로운 제품을 자유롭게 판매하도
국내 금융사들이 극심한 경기 불황의 여파로 올해 최대 3400여 명의 인력을 줄이기로 했다. 2010년 시작된 대규모 감원 한파가 3년째 강타하는 셈이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은행ㆍ보험ㆍ카드사들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연초부터 인력을 줄여온 데 이어 연말에는 희망퇴직 형식으로 구조조정에 나설 계획이다. 감원 규모는 은행 1800여명, 생명ㆍ손해보험사 6
.스위스 여행: 영원한 청정 자연을 가진 나라, 스위스 (스위스 자유 여행, 스위스 자동차 여행, 유럽자유 여행)..몇 달 만의 포스팅이라 약간의 두려움과 어색함으로 가슴 속에서 조금은 새로움을 느낍니다.사업 때문에 한 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으니, 몸은 조금 편하였으나마음은 오히려 불편하였다고나 할까~??!!바쁜 사업 일정이 완
예스24 등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출판사로부터 광고비를 받은 후 해당 출판사 책을 '추천·기대·베스트' 서적으로 내세운 것으로 드러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예스24·인터파크·교보문고·알라딘 등이 전자상거법 위반 행위를 점검해 기만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4개 대형 온라인 서점에 시정 명령과 함께 2천5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2일 발표했다.일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감독 파비오 루이지 출연 나탈리 드세이, 매튜 폴렌자니 개봉 2012 미국 평점 리뷰보기 일단, 이나 와 같은 공연관람작품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의 관람이었다. 1주일에 1~2회 정도밖에 안하고, 그래서 입장시부터 해당관에서 진짜 오페라극장입장때처럼 직원분이 문앞에 서있어서 입장을 맞으며 '인터미션'도 알려준
대한민국 3대 흉가 중 하나인 곤지암 정신병원이 최근 CNN이 선정한 ‘세계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에 포함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 등 알 수 없는 루머가 퍼지면서 이미 10여년 전에 폐허가 됐다. 국내 방송에서는 제천 늘봄가든, 영덕 흉가 등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에 대한 은행의 책임 유무를 가려 보상하는 기준을 마련하는 법률검토에 착수했다. 건당 수백만~수천만원에 이르는 피해에 은행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민원이 쇄도하자 이를 판단할 잣대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12일 금감원 한 관계자는 "은행도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 구제와 같은 방식을 채택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
올해 들어 10월까지 임금협상을 끝낸 100인 이상 사업장의 협약임금 인상률이 작년보다 소폭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12일 올 10월 말 현재 100인 이상 사업장 8,835곳 중 4,818곳(54.5%)에서 임금교섭이 타결된 가운데 협약임금인상률(정액급여, 고정상여금 포함, 초과급여, 특별상여금 제외)은 4.9%로 지난해 같은 시점(5.3%)
18대 대선을 앞두고 기업들은 차기 대통령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 ‘경기부양’을 꼽았다. 내수시장 침체와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경기가 장기간 침체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18대 대선을 바라보는 기업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이 중점을 두고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 액은 1조607억 원, 공급건수는 3만 2,541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금년 10월 전세자금보증 공급 액은 2012년 9월 보다 21.3%(8,747억 원→1조 607억 원), 공급건수는
한국의 50년 뒤 국민총생산(GDP)은 1.4% 성장에 그치는 것으로 예측됐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0일(한국시각) '2060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2011~2030년까지 2.7% 성장하고 2030~2060년까지는 1.4% 성장해 이 기간 평균 1.6%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1인당 GDP성장률은 각각 2.5%, 1.
앞으로 '하' 자와 '호' 자 번호판을 단 렌터카가 내년 3월부터 등장한다. 정부가 급증하는 렌터카 수요를 감안해 기존 '허' 자 번호판 외에 두 글자를 추가하기로 한 것이다. 또 택배차량에는 '배' 자 번호판이 부착된다.11일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국토
경기ㆍ강원권 전방 육군 부대 신병들이 거쳐가는 보충대 2곳이 이르면 2014년쯤 역사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군 당국은 경기도 의정부의 306 보충대,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2014년쯤 해체하기로 정하고, 군 내부 및 관련 부처와의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09년 수립된 “국방개혁 2020”에 따라서 2015년 이후 보충대 해체를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문을 앞둔 미얀마에서 지난 11일 오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7시42분 미얀마 제2 도시인 만달레이에서 북쪽으로 116㎞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USGS는 당초 지진 규모를 7.0으로 발
11월을 시작하는 영국 밤은 매일 곳곳에서 대포소리 같은 웅장한 소리가 울려퍼지곤 한다.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소리에 놀래 밖을 살펴보곤 하는데 금새 불꽃놀이라는 것을 알고 구경을 하기 바쁘다. 매년 11월 5일이면 가이폭스 데이(Guy Fawkes Day)를 기념하기 위해 불꽃놀이가 시작되는데 헨리 8세가 영국의 교회를 가톨릭으로부터 독립시켜 신교 성공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