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3월부터 수도요금 고지서 없이 은행 등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수도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수도요금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상수도 간편납부번호로 수도요금을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상수도 간편납부번호는 총 15개의 아라비아 숫자로 구성되어 있고 3월부터 고
서울시가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무료 집수리 사업을 올해도 1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집수리사업은 장애인 주거편의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서울시는 ‘09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장애인 총 406가구를 지원한 바 있어, 100가구가 추가되면 총 500가구 이상이 집수리를 마치게 된다. 그동안 수혜가구의 만족도는 평균 93.5%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강원도 낙후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안)’을 국토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상정하여 심의ㆍ의결하였다고 밝혔다.국토해양부는 강원도 요청(안)에 대하여 관계 부처 협의 및 전문기관(국토연구원)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거쳐, 신발전지역 사업으로 부적합하거나 실현가능성이 적은 사업 계획은 제외하여 종합발
서울메트로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구운 계란을 나눠주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7일 오전 8시부터 시청역 4번출구 방면과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출근길 시민 2,000명에게 구운 계란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 방면에서
유네스코(UNESCO) 인간과생물권계획(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 이하 ‘MAB’)한국위원회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고창군(군수 이강수)과 함께 고창군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MAB사무국(프랑스 소재)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신청 내용에 대한 결과는 내년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 씨앗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생명을 품은 씨앗’ 특별전을 오는 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씨앗의 갈무리 계절인 가을을 맞아 식물의 생존전략인 작은 씨앗 속의 생명이야기와 씨앗 보존의 중요성을 다양한 코너를 통해 전달한다.크게 ‘씨앗이란‘, ’생명의 타
폐기물의 해양투기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런던의정서 총회 부의장과 준수그룹 위원으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홍기훈 박사와 이대 김영석교수가 각각 선임됐다.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0월27일부터 11월2일까지 런던 IMO본부에서 개최된 런던협약 및 의정서 합동당사국 총회 결과 이같이 선임되었다고 밝혔다.런던의정서 총회는 런던협약 총회와 합동으로 매년 10월중에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에서 지원하는 방배유스센터 ‘다같이’팀 청소년 15명은 청소년 수면권 보장을 위한 ‘잠은 보약’ 캠페인을 10월 27일(토) 서울 서초구 방배역 인근에서 전개한다.지난 4월부터 청소년 수면권 실태조사 및 교육, 캠페인, UCC 촬영 등 또래 청소년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청소년 수면권 보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지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여자 화장실 혼잡을 줄이는 데 ‘가변형 화장실’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변형 화장실’은 필요할 경우 남자화장실 일부를 여자화장실로 전환할 수 있는 화장실로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14곳에서 운영 중이다. 명절과 연휴기간에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이용하는 인원은 평소보다 1.5~2배까지 늘어나고 가족단위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코스모스’를 일컫는 설명이다. 그래서 북한어에서는 코스모스를 ‘길국화’라고 부른다. 코스모스는 그렇게 언제나 길과 함께 한다. 그렇게 언제나 우리의 추억, 그리움을 담아낸다.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난지․잠원․광나루․이촌한강공원 51,000㎡ 규모의 자전거길 코스모스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하반기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행위, 다단계 금지규정 위반행위 등에 대하여 11월 한달 동안 각 시․도지사 주관 하에 집중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된 단속 대상은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행위, 무허가 영업행위, 다단계 거래행위, 화물운송종사자격을 취득하지 않거나 자격증을 불법 대여 하는 등의 종사자격 위반행위, 밤샘주차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나명하)는 길금공예연구소(소장 홍정실)와 공동으로 오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선릉 재실에서 ‘재실의 향연(齋室의 香宴)’이라는 주제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8호 ‘입사장’ 보유자 홍정실, 이수자 김선정의 입사장(入絲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조선의 제례(祭禮)문화를 조명하는 것으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0월 24일부터 3일간 세계 10여 개국 의료기관, 유치업자, 보험관계자, 언론사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 의료관광 국제컨퍼런스’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금번 국제컨퍼런스는 국토해양부의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의 일환인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으로 대전, 강원, 충북,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단풍놀이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전세버스 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휴게소에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 노래방 기기 등 차량 불법개조 여부,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여부, 지입 차량 단속 등이 주 점검 대상이다.특히 이번 점검은 국토
노년에 대한 이해를 다룬 개막 초청작 '은교'를 시작으로 '제5회 노인영화제'가 4일간 펼쳐진다.서울시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제5회 노인영화제'가 를 개최, 총 35편의 영화를 스크린에 올린다고 밝혔다.‘서울노인영화제’는 2008년부터 개최된 것으로서 어르신 감독에게는 삶과 세상에 대한 연륜을 소통하며 풍요로운
서울시는 6월부터 광장, 천변, 거리, 박물관 등 서울 시내 48여 곳에서 매주 주말 재능나눔봉사단이 공연하는 ‘열린예술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극, 재즈, 뮤지컬, 국악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뿐 아니라 인형극, 자전거 퍼포먼스, 마임, 마술 등의 색다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다가오는 주말에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
평창 오대천에 무분별한 남획과 외래어종의 유입으로 서식 개체수가 크게 줄어든 열목어를 복원해 과거 집단 서식지로서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시도가 추진된다.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는 19일(금) 오후 3시 30분 평창 오대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으로 신규 지정(2012. 5. 31.)된 열목어 2,000마리를 방류한다.이날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월정사,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다양한 주거수요와 빠른 속도로 변하는 주택건설 기술을 반영하기 위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ㆍ규칙' 전부개정안을 마련하여, 10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입법예고(40일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입법예고된 개정안은 지난 9월 25일에 개최된 공청회에서 제기된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입주민 수요에 맞는
가을을 맞은 지하철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문화공연이 가득하다.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가을문화축제는 지하철 5호선∼8호선 전 역사를 무대로 음악회나 전시회, 각종 예술공연 등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열린 문화행사다.해마다 10월이면 지하철 곳곳
현존 세계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부터 최신 디지털 인쇄까지 한국인쇄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인쇄축제가 오는 10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3일간 남산 한옥마을에서 개최된다.(재)서울인쇄센터와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7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는 ‘서울, 도심 속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