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총장 심상무)는 201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앞두고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수험생들을 위한 ‘해피주자(Happy晝自)’ 행사를 진행한다.

‘해피주자’는 여름방학 중에도 입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고3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행복한 자율학습 시간이 되도록 격려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사진출처=동의대학교
 ▲사진출처=동의대학교
21일 동래여고, 경남여고, 센텀고, 구덕고 등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59곳의 인문계 고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피주자’는 동의대 홍보대사 학생 30여명이 참여하여 201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대해 안내하고 동의대를 소개한다.

동의대는 매년 수능을 앞두고 야간 자율학습 중인 고3 교실을 방문해 간식을 전해주는 ‘해피야자’를 실시해왔는데 지난 2008년도부터는 야간이 아닌 여름방학 보충수업 시간을 이용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3 학생들은 학교를 방문한 대학생들을 통해 대학진학 경험담 및 노하우 등을 전달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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