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도전과 창의력, 그 비결 공개

7월 4일 제3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Tomorrow Global Leaders’ Camp(이하 TGLC / 공동조직위원장 국회의원 김재경, 이명구 박사)가 열리고 있는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르네상스 홀에서 TGLC 모토인 도전, 협력, 창의력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렸다.
SG 워너비 김진호 가수의 뮤직&토크쇼 그리고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 황효정 원장(운화생명과학한의원), 테리 핸더슨(뉴욕 마하나임 영어 마을 기획&강연자)의 강연은 리더로서의 꿈을 찾는 24개국 대학생들의 가슴에 목표와 열정을 심었다.

 
 

그룹 SG 워너비 리드보컬 김진호 씨는 "24개국 대학생 여러분도 이 콘서트에서 한류를 느끼고, 행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산대학 태권도학과 1학년인 이준경 씨는 "세상이 만든 컴퍼스와 갇힌 틀에서 살지 말고, 자신의 가슴에 컴퍼스를 꽂아 원을 돌리라는 메시지"와 "가수로서 굉장히 행복해하는 김진호 씨를 보면서 태권도를 좋아하는 저 역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한 계단 더 오를 수 있는 꿈을 갖게 됐다.

 
 

3년 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로 의료봉사를 다녀온 아토피 치료 선두자 황효정 원장(운화생명과학한의원)은 한 방송사의 의뢰로 코트디부아르에 부를리 궤양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치료를 시작 95% 완치되는 사례를 강연했다.
"황효정 원장의 강연을 들으며 꿈을 갖고 그것을 이루는 과정에서 간호사가 되고 싶었다"는 서수정 씨는 TGLC 참석할수록 '영어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국제적인 인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에서 2년간 공부와 봉사를 병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TGLC 모토인 ‘창의력’의 메인 강연자 마이크임팩트의 한동헌 대표는 "세상을 향한 꿈이 있으면 정말 그 꿈이 이뤄지는 것을 보았다. 청년의 때에 더욱 좌충우돌 앞으로 나가보면 자신의 가치, 꿈이 명확해진다."며 그가 시도했던 500명 중 340명이 무응답이고, 11명이 캐스팅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24개국 대학생들은 그의 창의력이 도전과 인간관계에서 나온 결과물인 것을 발견했다.
TGLC 글로벌 마인드 강연자 테리 핸더슨의 '희망으로 세상을 더욱 밝게 사는 법'에 대해 24개국의 대학생들은 강연자의 유머와 재치에 크게 웃음과 환호로 화답했다.

24개국 대학생들은 'Tomorrow Team'과 'Leaders Team'으로 나뉘는데, 7월 5일 '투머로우팀'은 리더십에 관한 PT 경쟁을, '리더스팀'은 '나라별 청소년문제의 대안'에 관한 PT 발표를 남겨두고 있다. 7월 6일부터 7월 11일까지 부산 BEXCO에서의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기대된다.

※TGLC 캠프는 외교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헤럴드 경제에서 후원했고, 국민건강플러스(주)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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