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미술학과 김명식 교수와 학생들이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미국 뉴욕 첼시 쿠하우스아트 갤러리에서에서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Finding Identity’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학생들의 회화, 조각, 판화, 도조, 영상 등 24개 작품이 전시되었고 많은 현지 주민들과 작가들이 참석했다.

▲사진출처=동아대학교
▲사진출처=동아대학교
김 교수는 “학생들이 현대미술의 중심 뉴욕 첼시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알리고, 견문을 넓혀 보다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하게 되었다”며 “전시회도 성황을 이뤘고, 학생들의 작품이 현지작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6월 13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10주년 기념전’을 함께 열고 있으며 7월 10일 열리는 햄튼 아트페어에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