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 순수 미술 동아리 ‘예운’은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덕성여대 학생회관 1층에서 제59회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천 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작 14점이 전시되며 모든 작품에 노란 리본이 그려져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덕성여자대학교
▲사진출처=덕성여자대학교
전시를 관람한 한 학생은 “작품마다 그려진 노란 리본이 인상 깊었고 다시는 이런 가슴 아픈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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