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3년 6월 29일까지
장소  삼성미술관 Leeum 기획전시실
문의  02-2014-6900
관람 요금  일반 6,000  청소년 4,000원

<아트스펙트럼>전은 삼성미술관Leeum 큐레이터들이 연령, 장르,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2년마다 향후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한국 작가들을 선정하여 소개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2014년에는 외부평론가들에게도 작가 추천을 의뢰하여 총 10인이 선정되었다.

▲ <메이드 인 태국(비단옷)>, 이완
▲ <메이드 인 태국(비단옷)>, 이완

김민애(설치), 박보나(영상/퍼포먼스), 송호준(설치), 심래정(영상), 이완(영상), 이은실(회화), 장현준(설치/퍼포먼스), 정희승(사진/설치), 제니 조(회화), 천영미(조각/설치)이다. 이들은 가까운 부모의 관계부터 전 세계의 경제, 정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회화, 사진, 설치, 영상의 매체뿐 아니라 퍼포먼스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봄바람이 부는 5월, 세계로 날갯짓을 시작한 젊은 작가들의 패기와 신선함을 느껴보자.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