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는 4월 8일(화) 오후 2시 30분 취봉홀에서 빈스 버트램 박사를 초청해 미국의 STEM 교육 사례와 STEM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STEM Education : The Catalyst of Innovation-based Growth (융합기술교육: 혁신 기반 성장의 촉매제)란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주한미국대사관, 산업자원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충남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예비 교사, 대학원생 및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빈스 버트램 박사는 볼주립대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하버드대에서 교육정책 및 운영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MIT 슬론경영대학원에서 전략 및 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STEM 교육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 PLTW(Project Lead The Way)의 회장으로 매년 전미 5,000여개 학교, 약 60만 명의 학생들에게 PLTW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STEM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 부분이 통합된 교육 접근 방식으로,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주도할 창조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목표를 두는 교육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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