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014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3월중 108로 전월과 동일하다.

현재생활형편CSI는 91로 전월대비 2p 하락하였으며, 생활형편전망CSI는 101로 전월과 동일하다. 가계수입전망CSI도 102로 전월과 동일하며, 소비지출전망CSI는 111로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와 향후경기전망CSI는 각각 88, 102로 전월대비 3p씩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6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하였으며, 금리수준전망CSI는 103으로 1p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는 88로 전월대비 2p 하락하였으며, 가계저축전망CSI는 94로 전월과 동일하다. 현재가계부채CSI는 102로 전월대비 1p 하락하였으며, 가계부채전망CSI는 99로 전월과 동일하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36으로 전월과 동일하다. 주택가격전망CSI와 임금수준전망CSI도 각각 121, 118로 전월과 동일하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은 2.8%로 전월과 동일하며,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8%로 전월대비 0.1%p 하락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공공요금(60.5%), 공업제품(39.3%), 집세(37.8%)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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