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24일 오후 개최한 제4차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올해 2014학년도 서울과 글로컬캠퍼스 학부과정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교육시설 투자와 우수 교원 유치, 물가 상승 등 대학의 재정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불가피한 등록금 인상 요인이 많으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감안해 4차례 등심위 회의와 논의를 거쳐 동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는 24일 오후 개최한 제4차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올해 2014학년도 서울과 글로컬캠퍼스 학부과정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교육시설 투자와 우수 교원 유치, 물가 상승 등 대학의 재정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불가피한 등록금 인상 요인이 많으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감안해 4차례 등심위 회의와 논의를 거쳐 동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