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아프리카-인도양 연구소(소장 국어국문학과 고명철 교수)’가 201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모한 ‘민간국제예술교류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 

 
 
‘민간국제예술교류지원’ 사업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마다가스카르와 국제문화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문화 및 학술적 교류를 증진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이번 사업은 국내 총 5개 팀이 맡아 진행하게 되는데 선정된 팀이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학술단체라는 점에서 ‘아프리카-인도양 연구소’의 위상을 높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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