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와 상생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목원대학교, 한국가스공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MOU체결(사진출처=목원대학교)
▲ 목원대학교, 한국가스공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MOU체결(사진출처=목원대학교)
지난 15일 목원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체결된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기술과 스마트 IT기술을 활용하여 국가기간시설물인 가스시설물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목원대학교는 그간 여러 차례 한국가스공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스마트 IT기술을 활용한 가스시설물의 지진대응 시스템, 가스시설물의 스마트 안전관리 등의 여러 주제를 가지고 관련 전문기업과 더불어 연구를 진행해 온바 있다. 이를 통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화 연계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중에 있다.

 (목원대=송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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