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 케플레지기는 미국의 마라톤 선수랍니다.

1975년 생으로 어린이날 태어났죠. 2009년 뉴욕마라톤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04년에는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마라톤은 큰 사건이 발생했었죠..

 

바로 브라질의 리마선수인데요.. 리마선수는 37키로 지점에서 어떤 미친사람에게 습격을 당했죠..

1위를 유지하던중 페이스가 완전히 떨어지며 뒤로 밀리며 결국 동메달에 그쳤답니다.

또한 금메달을 획득한 발디니도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찜찜한 시상대에 올랐다고 하네요. 

그러한 사건들로 뒤로한채 이번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케플레지기는 도약할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한국나이로 38살이된 멥 케플레지기는 2012년 올림픽에 선수로써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한 모습을 보여준 케플레지기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마지막날에 기대가 됩니다. 

한국선수도 황영조, 이봉주에 뒤를 이은 또다른 신성이 메달권에 접근해줘서 올림픽의 꽃을 화려하게

장식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ㅎㅎ 

www.mcintyre.co.kr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